황금비율로 나타나는 생명의 기하학 구조
Singularity(특이점)과 신이란 포스팅을 먼저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생명이라고 하는 유기물 예를 들어 인간, 나무, 꽃등 그리고 무기물 그리고 하늘의 별들을 비롯한 물리적 구조/형태를 살펴보면 그 안에서 신비한 기하학적 구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성 기하학(Sacred Geometry)은 우주, 신성의 물리적 측면의 창조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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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기하학은 황금비율, 피보나치 수열을 만들며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에서 조화로운 모습으로 발견 되고 일정한 반복성에 의해 놀랍도록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때문에 창조주의 섭리를 증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의 기하학구조
다빈치는 Freemasonary 멤버로 신성기하학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별, 행성 그리고 원자조차도 기하학 구조를 지님
생각, 아이디어와 상상은 물질, 형태가 현실화(창조) 되기 전에 처음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선과정입니다.
소우주적(micro-cosmic 인간의 생활)으로 예를 들면, 기술의 집합체인 휴대폰도 누군가가 처음에 생각을 했기 때문에 프로젝트화 되었고 휴대폰이라는 물질로 현실화 (창조) 된것이고, 그림이나 음악, 글의 창작 과정도 손으로 전해지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생각이 먼저 이루어져야 작품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세상을 담고 있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어마어마하게 큰 것(Macro-cosm, 대우주)와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와 같이 너무너무 작은 것 (소우주, Micro-cosm)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도 ‘이건 이럴 것이다’ 하고 먼저 생각을 하고 가정하에 이론을 세우고 그 후 수학적 증명을 통해 법칙을 성립하게 되는데 이같은 인간의 생각은 정신세계의 영역으로 마음(Mind, 생각)안에 포함시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본격화, 물질의 탄생
무한성(Infinity)이 스스로를 알아차린 의식을 ‘특이점’(그림 A) 으로 나타내고 이 알아차림, 절대의식은 자연스럽게 원의 형태로 그 의식을 확장하며 퍼지게 됩니다.
의식이 확장되면서 원의 둘레에는 무한한 또 다른 특이점들이 생기고 어디에서 의식의 확장이 멈추는지 알 수 없지만 한 점을 임의로 찍어 의식의 창조원리를 이해해보면, 새롭게 만들어진 의식(그림 B점)은 다시 주변으로 그 의식을 확장하게 되고 최초의 특이점과 만나는 점에서 확장을 멈추며 서로 통합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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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ica piscis( 베시카 파이시스)
이렇게 절대의식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 의식을 확장하며 두 개의 원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 둘의 합으로 중간에 새로이 하나의 기하학 모양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을 Vesica piscis( 베시카 파이시스) 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겨난 Vesica piscis( 베시카 파이시스)는 특이점 (근원 의식, 신성의 마음)의 최초 창조물이 되고 이것은 삼위일체인 상위 세 개의 차크라의 완성을 나타냅니다.
Christ in Majesty Manuscript
베시카 파이시스는 둘이 새로운 하나를 함께 창조한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탄생의 발원지인 자궁을 상징하기 때문에 고대 사적의 벽화, 조각물 등에서 발견되는 Vesica piscis의 공통점은 탄생과 죽음에서 새로 태어난 부활을 상징합니다.
예수라는 인간 육체의 죽음은 에고의 사라짐을 상징하고 그의 부활은 영혼의 깨어남으로 절대의식의 사랑/빛 에너지, 성령 안에서 새로이 재탄생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벽화에 등장하는 베시카 파이시스는 성령/성모(자궁)안에서 다시 태어나 신성의 자녀, Divine Child, 상위자아 라는 ‘참 나’를 기억한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호루스의 눈
Vesica Piscis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호로스의 눈’(전시안)으로 표현되는데 태양, 양기, 남성성, 분석적이고, 사실적 사고를 담당하는 좌뇌를 상징하는 하나의 원.
달, 음기, 여성성, 창의적이고 감정적, 직관적인 우뇌를 상징하는 또 다른 원,
그리고 두 개의 원이 통합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Vesica piscis는 빛/사랑 에너지의 Holy Spirit, 송과선, 제3의 눈(3rd Eye, Ajna chakra)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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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빛은 그 눈이다. 그 눈이 하나가 되었을 때 몸은 완전히 빛으로 가득 찬다. 마태복음 6장 22절
제3의 눈으로 불리는 이 송과체는 물리적 오감을 넘어선 직관력의 원천이며 성경에도 하나의 그 눈이 떠질 때 모든 것이 자유롭게 된다고 말하며 그 중요성이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정신세계를 약하고 때로는 악한 것으로 치부하는 문화가 강하게 자리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송과선의 기능을 잃게 되었습니다.
직관력, 직감이나 육감(태양 총 차크라에 의해 개발)을 포괄하는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모든 환경에 대한 이해력의 확장이며 영(Spirit)과의 소통능력으로 현대의 사람들은 이것을 초능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에고가 사라진 새로운 나로 재탄생
천천히 지금까지 쌓아온 에고를 힐링하며 의식적으로 하위 차크라부터 절대의식의 빛/사랑 에너지를 교환/소통/전달 받도록하면 심장 차크라가 활성화 되고 그럼 자동으로 상위 차크라는 안정화되어 필요할 때 그 역할을 하게 되니 억지로 제 3의 눈을 열려고 애쓰실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지식 공유 차원에서 베시카 파이시스로 표현되는 제3의 눈이라고 불리는 6번째 차크라가 활성화 되면 발달되는 직관력 (Intuition)과 관계된 6가지 기본 초능력을 간단히 설명해 봅니다.
호루스의 눈은 제3의 눈을 상징
‘CLAIR’는 불어로 Clear와 같은 단어이며 '분명하고 뚜렷한' 이란 의미로 직관력을 설명하는데 사용됩니다.
Clair-cognizance (인간적 관점을 초월한 뛰어나고 명백한 인지력으로 암기 지식을 넘는 탁월한 이해력과 노리력의 지능으로 과학적 지식,초현실적 현상,고차원의 지식을 전달받아 응용이 가능한 능력)
Clairvoyance (뚜렷하게 보는 능력이라 직역할 수 있지만 그 의미는 Psychic-Seeing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수 없다고 믿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
예를 들어 영, 고차원 존재들,천사,에너지, 미래, 과거, 에너지체, Aura를 보는 것)
Clairaudience (선명히 듣는 능력, Psychic-Hearing 들을 수 없다고 믿어지는 것을 듣는 능력으로 고차원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Clairsentience (느낌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지식을 얻는 것 Psychic-Touching/Feeling) 물리적으로 느껴지거나 만져질 수 없는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능력으로 다른 이들의 생각,감정을 느끼고 고차원의 메시지를 느낌으로 전달받습니다.)
Clairalience (Psychic-Smelling 뛰어난 후각 능력),
Clairgustance (Psychic-Tasting 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맛을 아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