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신성 Holy/기하학 형태

금척 사용법 4 - 메르와 바다

soma-harmony 2022. 1. 11. 01:49

북유럽 신화의 삼룡이

  이 두 미르가 아들들의 반란으로 신전을 빼앗기고 상황(上皇)으로 모셔지는 과정을 나타내는 말이 윗 미르입니다. 근래에 영화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르와 로키의 고향 아스가르드가 나오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창조신이지요.

 

 위미르 [Ymir]

 요약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거인들의 조상으로, 우주 최초의 존재.

 극한계(極寒界) 니플헤임의 강물에 떠 있는 얼음덩이가 극열계(極熱界) 무스펠헤임의 열기로 녹아서 생긴 물방울이 생명을 점지 받아 위미르가 되고, 역시 그 물방울에서 생긴 거대한 암소 아우두훔라에게서 흘러나오는 네 줄기의 젖을 먹고 자랐다. 그는 거인 보르의 자식들인 오딘, 빌리, 베 등의 3형제신(神)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베르겔미르와 그의 아내를 제외한 서리의 거인들은 모두 그가 흘린 피 속에 빠져 죽었다. 위미르의 시체는 태허(太虛) 키눈가가프 속에 던져졌으며, 그의 시신에서는 대지가, 피에서는 바다가, 두개골에서는 하늘이 창조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미르 [Ymir]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4593

 

  여기서 살해당한 위미르가 타이탄이라고 불리던 거인족인 동이족입니다. 거인 보르는 ‘바알 신’ 중에 하나인 지부신전의 ‘별 신’의 수장입니다. 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무너질 때, 남성신 한물아비(함무라비)에게 쫓겨서 유럽 대륙을 세로질러 북극해의 아이슬란드까지 숨어들었던 비극의 주인공인 신모들이 위미르지요. 여신들의 세계가 남성신들의 세계로 바뀌는 과정을 새로운 천지인이 건설되는 과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위메르섬[ Ymer Island ]

 요약 그린란드 투누(Tunu) 주에 있는 섬.

 면적 2,437㎢이며,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북동부의 투누(Tunu) 주에 있는 섬이다. 최대 해발고도는 1,900m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북동그린란드국립공원(Northeast Greenland National Park)에 속한다. 명칭은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과 자주 다툰 거인족 요툰(Jotun)의 조상인 위미르(Ymi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메르섬 [Ymer Island]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62353

 

  거인족과 거인족의 조상인 위미르가 구별되는 이유가 거인 보르로 묘사된 말썽꾸러기 마르둑의 반란 때문이었지요. 이 거인족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북유럽 신화를 살펴보는 것이 옳으므로 북유럽 신화를 소개한 자료를 빌려 왔습니다.

 

 고대인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무를 숭배하였다. 나무 그 자체를 생명과 의식을 지닌 신령스러운 존재로 보거나 나무에 깃든 정령을 섬기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고대인들은 나무를 세계의 축 또는 우주를 표상하는 하나의 상징물로 보았다.

 예를 들어 옛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이 세계가 '이그드라실'이라 불리는 거대한 물푸레나무 안에 들어있다고 믿었는데, 이 나무 아래 아홉 개의 세상이 존재하고 그곳에 신과 인간,

거인과 난쟁이들이 살고 있었다. 그 가지들은 온 세상 위로 뻗어 나가 하늘을 덮었으며, 나무의 꼭대기는 신들의 천상 거주지인 아스가르드에 닿았다. 줄기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중간계인 미드가르드를 가로지르며, 이곳에 인간들이 산다.

 또 이 물푸레나무에는 세계를 떠받치는 엄청나게 큰 세 개의 뿌리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 또 하나는 선사시대 거인들의 영역인 요툰하임, 나머지 세 번째 뿌리는 죽은 자가 머무르는 니플하임이라는 곳에 닿아 있었다. 신들의 지하세계와 천상 거주지는 무지개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들은 물푸레나무의 첫 번째 뿌리가 닿은 곳에 존재하는 샘 주변에 모여서 회의를 하였다.

 요툰하임과 니플하임으로 뻗은 나머지 두 개의 뿌리 끝에도 샘이 있었다. 니플하임의 샘은 거대한 뱀 니드호그가 지키고 있다. 요툰하임의 샘은 현자 미미르가 지키고 있는데, 여기에는 온갖 지혜와 신비로운 지식이 담겨져 있었다.

 최초의 신이자 모든 신들의 아버지인 오딘은 미미르의 샘물을 마시기 위해 그의 한쪽 눈을 바쳐야 했다. ​​오딘(Odin)의 어원을 추적해 보면 ​보딘(Woden), 보단(Wodan), 보탄(Wotan), 부탄(Wuotan)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나무(wood)나 바람(wind)을 의미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정설이다.

 [출처] 신화속의 생명나무|작성자 비비추 김귀녀 시인 

   http://blog.naver.com/kgn1012/221480605532

 

  물푸레나무는 ‘물 푸른 나무’로 바다 속에 솟은 나무 모양 신전입니다. 물푸레 나무 껍질을 물에 담그면 푸른 물이 되므로 바다로 상징된 동이족 신전을 상징하는 나무로 삼았고, 태양신의 가면을 쓴 ‘이(異) 가(그) 들나실(들고 나실)’ 나무이지요.

  나머지까지 분석할 필요는 없겠고, 이 나무가 수메르를 상징하는 나무이며, 카발라(세피로트)와 같은 구조임을 알 수 있지요. 수메르를 상징하는 생명나무의 원형은 ‘하(해) 미르’, ‘발 미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이는 ‘파미르’ 고원입니다.

 

파미르는 옛 페르시아말로 ‘미트라(태양)신의 자리’를 뜻하는 ‘Pa-imihr’가 어원이라고 하나 이설(異說)도 있다. 해발고도 5,000m가 넘는 10여 갈래의 복잡한 주행(走行)을 보이는 산맥들로 구성되어 있는 파미르 지방의 대부분은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다흐샨주에 속하며, 동쪽은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남· 서쪽은 아프가니스탄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미르고원 [Pamir Plat.]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390

 

  파미르의 어원이 옛 페르시아 말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말입니다. 지금까지 해 온 분석 내용만 보더라도 확인이 되지요. ‘뭇 미르’를 풀어 내놓은 ‘풀 미르’이면서, 할머니 미르인 ‘할미 미르’ ‘한 미르’가 ‘파미르’입니다. 10여 갈래의 산줄기가 ‘이그드라실의 아홉 가지’로 전해진 것이지요.

  오딘의 이름은 ‘좆 인(人)’으로 풀 수 있습니다. 괴베클리 테페처럼 땅을 돋우어 만든 신전에서 온 신인(神人)이지요. 전설에는 남성인데, 추적된 어원에서 ‘보지 인’, ‘보지 한’이라는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ㅈ’과 ‘ㅂ’을 모두 버리고 중성인 ‘옷 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솟터의 사람’인 ‘솟 인’에서 ‘ㅅ’이 탈락했겠지요.

  결국 북유럽 신화도 동이족 한겨레의 역사 중의 일부로서, 동이족에게 세 미르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신화입니다. 동이족에게 삼신이 있으니, 메르 나라에도 당연히 세 미르가 있어야 맞지요. 이로써 지중해 주위의 고대사는 완벽하게 배달조선의 역사와 연결됩니다.

 

  메르와 바다

  메르 또는 미르가 용과 물의 뜻으로 쓰이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나 봅니다. 검색을 해 보니 앞서 설명한 내용 외에 수메르가 있던 중동지역과 그 인근의 인도, 그리고 프랑스 정도가 나오네요. 인도에서는 카슈미르라는 지명의 설명에서 나오는 정도이고요.

  

 미르바트[Mirbat]

 요약 오만의 남부지역인 도파르(Dhofar)지역에 있는 해안마을로 오만과 예멘의 국경지대에 있다. 과거 오만의 풍요로웠던 해국(海國)의 잔해를 엿 볼 수 있는 역사적인 도시다. 9세기경 유향(乳香)과 말 그리고 노예 무역으로 번성했던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르바트 [Mirbat]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54467

 

 mer

 1.바다, 해양 2.조수 3.바닷물, 해수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

 

봉골레(vongole)소스는 조개가 들어간 것을 말한다. 봉골레는 이탈리아어로 조개를 뜻한다. 프루티 디 마레(al frutti di mare)소스는 해산물을 넣어 만든 소스를 말한다. 이탈리아어로 마레(mare)는 '바다'를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스타소스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2115

 

 이런 상황은 중동의 수메르나 이집트 메르의 전통과 권위가 완전히 단절된 사실을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바다와 관련된 뜻으로 물, 미르(용), 메(산; 두메 산골), 머리, 말(言), 무리(衆) 등의 여러 말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우리말의 ‘바다’는 ‘발(밝음) 다(땅, 산)’로서 신전과 왕궁을 가리키는 ‘밝은 땅’, 다른 이름으로는 ‘명당(明堂)’의 순 우리말이기 때문이지요. 한자로도 바다 ‘해(海)’자는 ‘물어미’로서 ‘메르 메르’의 뜻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바다’에서 나오는 ‘사람 씨’는 그대로 영어의 바다인 ‘씨(sea)'와 연결됩니다. 아래 글을 보시지요.

 

 ‘메르’는 연밥을 말합니다. ‘수’는 생명, 목숨, 빼어남, 아름다움 등 한자 수(, , 秀)의 뜻과 아주 똑같습니다. Sumer를 풀이하면 Su(수)는 생명과 관계되는 뜻이며 mer(메르)는 씨대롱 즉, 종자를 뜻하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수미산과 뜻이 같습니다. (중략)

 신라 사람 원동중(元董仲)의 삼성기(三聖記)에 수밀이국(須密爾國), 우루국(虞婁國)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서양학자들이 50년, 60년 연구하여 無에서 有를 창조한 역사 보다 몇 배나 더 가치 있는 것이며 이것은 세계가 주목할 만한 한民族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시다시피 수밀이(須密爾)와 우루(虞婁)는 서아시아에 실재로 존재했던 나라들로 현재 그 유적이 발견 되었고, 유명한 고고학자들이 아직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학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위서 운운하면서 수밀이국(須密爾國), 우루국(虞婁國)이 기록되어 있는 소중한 사서들을 외면하고 있다. 정말 우리 학자들에 자학행태는 거의 광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중동 이라크 이란의 고토에서 수밀이와 우루가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 명백히 밝혀지고 우리 역사책에 그 사실이 언급 되어있으면 그게 어떻게든 우리 역사와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출처] 113. 수메르(Sumer)의 뜻|작성자 집쟁이 

  http://blog.naver.com/silvino111/221338829095

 

  이집트의 피라밋에 열광하고, 수메르 신화의 창조신화를 칭송하고, 북유럽 신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 1910년에 출판된 한단고기에 수밀이국(須密爾國), 우루국(虞婁國)이 기록되어 있는 사실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룩 도시국가: 우룩(Uruk)은 성서에서 에렉(Erech)으로 나오는데 수메르문명에서 가장 인상적인 유적의 하나이다. 이 유적은 오늘날 이라크의 바그다드와 바스라(Basrah)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1928년부터 독일 고고학자들이 발굴하여 도시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우룩은 B.C. 4200년경에 우바이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최하층에 특징적인 우바이드 문화가 엿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메르문명 [Sumer civilization] (고고학사전, 2001. 12.)

  http://blog.naver.com/silvino111/221338829095

 

  ‘우룩’은 1928년에 발굴되기 전까지는 성경에도 없는 이름이었습니다. 성경에도 ‘에렉’으로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한단고기에는 수메르와 함께 ‘우루국’으로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졸지에 눈뜨고 조상 집터와 무덤을 통째로 빼앗긴 멍청한 백성이 된 것이지요.

  ‘바그다드’는 그대로 ‘박 달’입니다. ‘이라크’는 ‘이(夷) 라(羅) 국(國)’입니다. ‘라(羅)’는 ‘나라’, ‘벌판’을 가리키던 옛말이지요. ‘바스라’는 ‘받 라’로서 ‘바다 같은 벌판’이고 ‘받은 나라’이며, ‘밧(밖)에 세운 나라’입니다.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야 아는 사실들이지요.

  한단고기의 십이환국은 김정민 선생이 모두 찾아내어 저렇게 동영상으로까지 발표했는데, 한단고기를 위서로 매도하는 친일 매국노들의 ‘환빠’소리가 아직도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은 개돼지 백성의 증거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단고기를 인정하는 사람을 ‘환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친일 매국노인 이유는 일본인들이 한단고기를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짓에 동조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을 팔아먹는 개돼지들이라는 말이지요. 아래에 근거를 제시합니다.

 

  *일본인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왜곡

​ 그 무렵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일본어로 번역·출판되는 의외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광오이해사본을 입수하여 검토한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 노보루鹿島昇가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일본 천황가의 뿌리를 밝혀 줄 수 있는 책이라 여긴 것이 발단이었다. 가지마는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아시아의 지보至寶’라 극찬하고 자국의 정계와 재계의 후원을 끌어내어 1982년 ‘실크로드 흥망사’라는 부제를 붙인 일본어판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출간하였다.

하지만 이 일본어판은 환국 → 배달 → 고조선 → 고구려 → 대진국(발해) → 고려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배달 → 야마토일본 → 나라일본 → 헤이안시대로 이어지는 일본 역사로 둔갑시켜 놓았다. 동방 한민족(韓民族)의 역사(歷史)가 중동 유대족의 역사에서 발원하였다는 황당한 주장도 하였다.

 *뒤이은 환단고기(桓檀古記) 번역본의 출간

 ​당시 국내에서는 이유립과 임승국이 우리 고대사를 월간지 『자유』에 수년 동안 연재해 오던 터라, 한민족(韓民族)의 상고(上古) 역사와 신교(神敎) 문화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일본인이 쓴 『환단고기桓檀古記』가 한국에 역수입되어 소개되자, 한국 역사학계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다. 1985년 당시 고등학교 교사이던 김은수가 첫 번역서를 낸 이후 오늘날까지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환단고기桓檀古記』번역본이 출판되고 있다.

[출처] 환단고기 한민족역사 완결본|작성자 오심여심 

  http://blog.naver.com/munblue/221511898876

 

 그런데 편저자인 계연수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때 계연수는 다음 경신년(1980)에 『환단고기』를 세상에 공개하라는 말을 제자인 이유립(李裕岦)에게 남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환단고기』는 1979년 수십 부가 영인된 뒤 1982년 일본인 가시마(鹿島昇)가 일역(日譯)하고 원문을 게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세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단고기 [桓檀古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0831

 

 보다시피 한단고기는 일본 놈들이 먼저 번역하여 출간하였습니다. 그들은 한단고기에 나오는 수밀이국과 우루국의 의미와 가치를 정확히 봤다는 뜻이지요. 친일파들이 한단고기를 위서(僞書)라고 매도하는 이유는 멍청한 죠센징들이 한단고기의 비밀을 밝히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 비밀이 밝혀지면 한겨레의 종주권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사정도 모르고 역사의 객관성과 입증가능성을 들먹이면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오래지않아 자기가 그런 소리를 했다는 사실을 땅을 치면서 후회할 불쌍한 개돼지들이지요. 영혼은 불지옥에 갇혀 후천을 보내고, 다음 주기가 시작될 때에는 개돼지 환생이 예약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코코 드 메르

  메르의 이름과 관련된 아주 좋은 참고자료가 있어서 빌려왔습니다. 코코드 메르라고 불리는 메르 야자인데, 코코아 나무가 야자(椰子)라고 불리는 나무 중에서 코코넛 열매가 달리는 나무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야자나무가 코코 드 메르이지요.

 

 세이셸 야자 [seychelles nut]

 요약 세이셸 제도를 원산으로 둔 야자나무과의 교목으로 식물계에서 가장 큰 씨앗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도양 세이셸 제도가 원산지이자 주산지인 야자나무과의 교목이다. 학명은 로도이세아 말디비카(Lodoicea maldivica)로 로도이세아(Lodoicea)라고도 부르며, 겹야자(double coconut)라고도 한다. 세이셸 제도 내의 프레슬린섬과 쿠리우스(Curieuse) 섬에서 자라는데, 지속적인 밀렵과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약 8천 그루만이 남아있어 멸종위기 종에 속한다.

 이 식물은 바다에 떠 있는 열매가 유럽에서 발견되어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1768년 세이셸 제도에서 야자나무가 발견되기 이전까지 프랑스에서는 이 열매가 바다 밑에 있는 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하였다. 때문에 세이셸 야자는 현재까지도 코코 드 메르, 즉 바다야자(coco de mer)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이셸 야자 [seychelles nut]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3157

 

  앞에서 설명한 ‘바다’ 신전의 의미에 어울리는 열매가 이 ‘바다야자’입니다. 종려나무에서 열리고, 바다 신전의 주 업무인 음양화합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가장 큰 열매를 맺는 여러 속성들은 동이족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섹시한 열매 / coco de mer(코코드 메르)

 '에로틱 코코넛'이라 불리는 코코 드 메르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로 알려져 있다.  그 생긴 모양이 독특해서 여자 나무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를, 남자 나무의 열매는 남성의 상징을 닮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무게가 25~30kg이나 되어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 드 메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이셸에서만 볼 수 있는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프랄린 섬의 발레드 매(Vallee de mai / 5월의 계곡이라는 뜻) 국립공원에서만 군락을 이루고 있다.

  

   

 15억 년 전 곤드와나 대륙시기부터 존재해 온 이 원시림은 18세기 프랑스가 차지하기 이전까지 해적과 탐험가들의 보물섬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든 장군이 맨 처음 프랄린 섬의 발레 드 메르를 발견했을 때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우거진 코코 드 메르 야자수 숲을 보고 마치 성경에 나오는 천국 에덴동산이 바로 여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출처;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 코코 드 메르

 

  메르 신전에서 저런 야자열매를 나눠 먹으면서 야한 농담을 하면서 야자타임을 가지다보면 저절로 흥이 돋겠지요. 아마도 기독교가 성립되면서 가장 먼저 저 나무부터 멸종시켰기 때문에 중동지역에서 저 나무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내킨 김에 나무 이름의 의미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려과(棕櫚科) 또는 야자과(椰子科)는 종려목에 속하는 2개 과 중의 하나이다.

 전 세계의 열대에 분포하며, 270속의 2,400여 종 가량이 알려져 있다. 기원이 오래된 식물로서 백악기부터 화석이 나온다. 1속 1종인 식물이 60개 이상이나 되며, 대부분의 종은 그 분포 지역이 매우 좁다. 한편, 고유종이 많은 지역은 카리브해 제도 마다가스카르 섬과 폴리네시아 부근인데, 인간에 의해 생활 지역이 파괴되어 전멸되어버린 예도 많이 있다.

 출처; 야자나무,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A2%85%EB%A0%A4%EA%B3%BC#분포

 

  증산하느님은 “주역을 보면 내 일을 알리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주역의 도(道)는 한마디로 간이의 도”라고 합니다. 간단하여 쉽고 편한 것이 주역의 도라는 말이지요. 주역 연구가들이 하는 말이니 믿어도 되겠지요.

 

역(易) 역시 3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 번째는 간이(簡易), 지극히 간단하고 쉬우며 평이하다는 뜻이다. 어떤 관점이나 학설이든 간략하고 평이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가장 통속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면, 과연 그것이 진리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역의 첫번째 뜻이다.

 역의 두 번째 뜻은 변역(變易)이다. 사실 역이란 글자 자체에 변화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해와 달을 본뜬 것이건, 도마뱀을 본뜬 것이건, 물을 붓는 형태를 본뜬 것이건, 역은 모두 변화의 의미를 지닌다.
세 번째 뜻은 불역(不易)이다. 불역은 불이(不易), 즉 쉽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불변(不變)의 뜻이다. 그렇다면 역은 변화인 동시에 불변이다. 이는 중국 고문자의 특징이기도 하다. 중국의 고문자 중에는 정(正)과 반(反), 두 가지 뜻을 대표하는 글자가 적지 않다. 이것이 중국 문자에서 볼 수 있는 변증법이다.

 [출처] 주역의 역사, 철학, 의미|작성자 SonKJ 

  http://blog.naver.com/sonwj823/221273639113

 

  그리고 한 편으로 “육두문자가 내 비결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들을 이용하여 저 바다야자가 신전인 바다와 연결되는 원리를 다른 신전의 출토품인 흑피옥 유물들을 이용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상고사 공부는 이렇게 재미있는 분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달려들기 전에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행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양반의 기습(氣習)을 빨리 떼어버려야 좋은 세상이 이른다.”고 말씀하셨지요.

  특히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저기 조선(좆 선) 남자가 다소곳한 모습이 보이지요? 헛돈 써 가면서 미투 운동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공부도 하면서 인류 모두에게 환영받을 조상들의 옛날이야기로 연구비까지 벌 수 있지요.

  이제 야자(椰子)나무가 동이신전의 나무로 손색이 없다는 사실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무의 다른 이름이 종려(棕閭) 나무입니다. 신전(宗;마루, 신전)의 나무(木)인데, 그 중에서도 문(門) 안에서 구멍 맞추기(呂) 하면서 입을 모아(呂) 노래 부르는 모습을 한자로 나타낸 것이 종려(棕閭)라는 한자에 모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