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과학 science/휴먼 해킹 human hacking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soma-harmony 2022. 6. 12. 02:17

 

《전 뉴욕타임스 특파원 Stephen Kinzer (스티븐 킨저)의 10번째 책》

그의 새 책 "Poisoner in Chief"(최고 독극물)에서 CIA 프로젝트인 MKULTRA,

인간의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비밀 프로젝트를 밝힙니다.

CIA search for mind control with Stephen Kinzer(RT America 2019년)

Stephen Kinzer와 함께하는 CIA 마인드 컨트롤 검색

https://www.youtube.com/watch?v=msFY95Hjf0g

Chris Hedges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국내외에서 약물과 고문의 실험을 통한 CIA의 마인드 컨트롤을 추구에 대해 작가 Stephen Kinzer와 이야기합니다.

Kinzer의 10번째 새 책은 Poisoner in Chief : Sidney Gottlieb(시드니 고틀리브)과 CIA Search for Mind Control입니다.

 

목표는 인간의 마음을 파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미국과 해외(유럽, 동아시아)에서 실제로 사람들을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극단적인 실험

인간의 마음을 파괴하는 것은 가능하며 그는 그것을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Stephen Kinzer ─ Poisoner in Chief: Sidney Gottlieb and the CIA Search for Mind Control

https://www.youtube.com/watch?v=uX4ksoSCoeE  

 

 

《저자 ⟶ 닉 베기치, 출판 ⟶ 양문출판사 2016. 06. 20》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는 ‘인간 정신의 통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가안보라는 미명 아래 비밀리에 추진되어온 인간 통제와 관련된 연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인 닉 베기치 박사는 우선 과학적 사전 지식이 부족한 독자를 위해 인간의 정신을 통제하는 기술의 뿌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이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300여 개의 관련 자료를 제시하고 은폐되어 있는 위험성을 폭로한다.

 

저자 닉 베기치 NICK BEGICH는 텍사스의 비영리단체인 레이기술연구소(THE LAY INSTITUTE ON TECHNOLOGY, INC)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알래스카의 ‘어스펄스 프레스(EARTHPULSE PRESS INCORPORATED)’ 매체의 발행인이자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 하원의원이었던 아버지 닉 베기치와 정치운동가인 어머니 페기 베기치 사이에서 첫째아들로 태어난 그는 활발한 정치적 활동으로 알래스카 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알래스카 교육자연맹과 앵커리지 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과 정치 분야에서 독립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1994년에 자신이 매달리고 있는 전통의학 분야에서 오픈인터내셔널대학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연방정부로부터 알래스카에 위치한 애서배스칸 인디언 부족을 관리하는 행정인으로 활동했다. 애서배스칸 인디언과 알래스카 원주민의 혼혈집단 거주지로 알려진 치칼룬 전통 마을의 계획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간의 정신에는 방화벽이 없다

냉전 시기에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몇몇 국가는 인간의 육체적ㆍ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무기체계를 개발하고자 했다. 주 목적 전쟁 중에 공격과 방어의 맥락에서 인간의 행동을 조종하는 것이었다. 미국 육군대외군사연구소의 티모시 토마스는 [정신은 방화벽을 갖추고 있지 않다]라는 논문에서 “현재 러시아군은 초단파, 무소음의 카세트 등의 기술로 인간의 육체적ㆍ정신적 요소들을 통제하고 의사결정 또한 제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무기들은 더 나아가 인간의 생명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신호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몸의 여러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제는 이 정보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간에 대해서는 별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억압적인 독재정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항상 “숨길 게 없다면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이는 모두 당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라고 주장해 왔다. ‘안전과 보호’를 위해 과연 우리의 정신과 사생활이 누군가에 의해 감시대상이 되고 심지어 조종되도록 허용되어야 하는가? 인간의 정신은 컴퓨터나 기계처럼 인위적인 방화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데도 말이다.

 

마인드컨트롤과 비살상 무기의 숨겨진 진실


‘마인드컨트롤(mind control)’은 말 그대로 ‘마음 통제’라는 의미로 우리에게는 흔히 요가나 명상, 정신수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정신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힐링(healing)’의 의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내가 내 정신을 마인드컨트롤하는 게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나를 컨트롤한다면 어떻게 될까.

 

즉 우리의 감정을 조종하거나 행동을 제어하고, 강제로 잠들게 하거나 미쳐버리게 하고, 본래의 기억을 삭제하고 거짓 기억을 주입하거나 원거리에서까지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뇌는 누군가에 의해 조종을 받는 로봇이나 꼭두각시로 전락할 수도 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손상을 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제압하거나 살해할 수 있는 비살상 무기로 발전할 수도 있다. 즉 빛이나 소리, 색깔 같은 파장이나 주파수, 그리고 전자기파 장소와 거리를 불문하고 특정 타깃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정신적, 육체적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이미 걸프전 당시 공포심을 유발하는 극초단파를 이용해 이라크군의 전투력을 상실하게 하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던 600여 명의 어린이가 반짝거리는 빛의 파장 때문에 집단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나다.

 

문제는 강대국들이 은밀하고도 치밀하게 이러한 비살상 무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하다는 점이다. 극단적인 전체주의 국가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민의 사생활과 사상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감시하려 했던 조지 오웰의 [1984]가 연상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 통제기술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비밀과 국가안보라는 장막 뒤에서 발전을 계속해온 인간 정신의 통제기술은 우리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좋지 않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인간 통제의 기술을 독점하거나 나쁜 의도로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흔히 봐왔던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그것은 사실 이미 어느 정도 현실화되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저자는 끊임없이 ‘누구를 위한 정신 통제술인가’를 물으면서 경고하고 있다.

 

우리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 통제의 기술’은 인간을 노예로 만들 수도 있고, 인간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즉 지금 우리는 양날의 칼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저자가 바라는 것은 응용기술, 시민의 자유, 윤리적 문제, 그리고 사적 활용의 측면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이고 공개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신비주의자나 종교적 인물 같은 일부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마인드컨트롤이 인류의 잠재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때다.

 

본문 중에서

 

우리는 전자기장 에너지원의 발전과 그로 인한 결과가 진동의 형태로 바뀌고, 조작될 수 있고, 또한 집중될 수 있는 것을 상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자발적인 근육운동을 저해하고 감정과 행동을 제어하며, 잠들게 하고 의견을 전달하며,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을 방해하고, 경험을 조작하고 삭제하는 방식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공군과학자문위원회, 《새로운 세계에 대한 전망New World Vistas》」중에서

첫째, 자유로운 시민의 생각과 행동을 노골적으로 조종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연구의 범위와 강도, 그리고 연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둘째, 뇌 행동 연구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인간 정신에 대한 지배가 현재 상당 수준 진행되었다……. ---「산타클라라대학 알란 셰플린(Alan Schelfin) 교수」중에서

 

 

호세 마누엘 로드리게스 델가도 행동 통제 실험

 The Man Who Fought a Bull With Mind Control  (discover magazine 2016년 3월 22일)

Mind Control로 황소와 싸운 남자

https://www.discovermagazine.com/mind/the-man-who-fought-a-bull-with-mind-control

 

The investigator, dressed incongruously in sweater and tie and holding a small metal box, stands in a bullring. He taunts a bull with a gesture of his hand. Suddenly the bull faces him and charges. Taking a couple of steps back, the investigator presses a button on the box to send a radio signal, and the bull halts in mid-stride. It turns away. The animal’s natural aggression has evaporated.

 

조사관은 스웨터와 넥타이로 부적합한 옷을 입고 작은 금속 상자를 들고 투우장에 서 있습니다. 그는 손짓으로 황소를 조롱합니다. 갑자기 황소가 그를 향해 돌진합니다. 두세 걸음 뒤로 물러서서 조사관은 상자에 있는 버튼을 눌러 무선 신호를 보내고 황소는 보행 중에 멈춥니다. 외면합니다. 동물의 자연스러운 공격성은 사라졌습니다.

 

This risky behavior-control demonstration, conducted in Spain in 1963, was the signature experiment of José Manuel Rodríguez Delgado, a physiologist and scientific showman who explored the varied responses of the brain to electrical stimulation.

 

1963년 스페인에서 시행된 이 위험한 행동 통제 실험은 전기자극에 대한 뇌의 다양한 반응을 탐구한 생리학자이자 과학 쇼맨인 José Manuel Rodríguez Delgado (호세 마누엘 로드리게스 델가도)의 대표 실험이었습니다.

 

Delgado applied electrical stimulation to the brains of humans as well. In 1952 he became the first researcher to report on the longterm effects of the implantation of electrodes in people, and in later research his devices sparked intense euphoria, anger, laughter, friendliness, and even lust in human subjects. A female subject whose stimulation generated extreme terror afterward “remembered her fear but was not upset by the memory,” Delgado wrote. Strangely, subjects sometimes insisted that the involuntary muscular movements that resulted from Delgado’s stimulation were intentional acts.

 

Delgado (델가도)는 인간의 뇌에도 전기 자극을 적용했습니다. 1952년에 그는 사람에게 전극을 이식했을 때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보고한 최초의 연구원이 되었으며, 이후 연구에서 그의 장치는 인간 피험자에게 강렬한 행복감분노웃음친근감, 심지어 욕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후 자극이 극심한 공포를 불러일으킨 한 여성 피험자는“그녀의 두려움을 기억했지만, 그 기억에 화를 내지는 않았다”라고 Delgado는 썼다. 이상하게도, 피험자들은 때때로 Delgado의 자극에서 비롯되는 무의식적인 근육의 움직임이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ntrol físico de la mente. Hacia una sociedad psicocivilizada

마음의 물리적 제어. 정신 문명화된 사회를 향해 (출처: todocoleccion) “책 설명”

https://www.todocoleccion.net/libros-segunda-mano-psicologia/control-fisico-mente-hacia-una-sociedad-psicocivilizada~x47663416

 

Matador' With a Radio Stops Wired Bull; Modified Behavior in Animals Subject of Brain Study RADIO 'MATADOR' STOPS WIRED BULL (New York Times 1965년 5월 17일)

투우사' 라디오로 유선 황소를 중지; 뇌 연구 대상 동물의 수정된 행동 라디오 '투우사'가 유선 황소를 멈추게 합니다.

https://www.nytimes.com/1965/05/17/archives/matador-with-a-radio-stops-wired-bull-modified-behavior-in-animals.html

 

⦁ The Cordoba Bull Experiment - French Documentary

코르도바 황소 실험 - 프랑스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CgLOews9KNM

 

⦁ Jose Manuel Rodriguez Delgado: Cat, Bull, Monkey Mind Control

호세 마누엘 로드리게스 델가도 박사의 고양이, 원숭이, 황소 마인드 컨트롤

https://www.youtube.com/watch?v=ZwLTiLKHRvE

 

⦁ Jose Manuel Rodriguez Delgado

호세 마누엘 로드리게스 델가도 박사의 원격 인공적인 다양한 감정기복 조절 실험

https://www.youtube.com/watch?v=BRSXed7zDm4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124페이지~129페이지)

 

호세 델가도 박사의 뇌 지도 작성

 

스페인 출신으로 예일대학 의과대학 뇌과학 전문가인 호세 델가도 박사는 1952년부터 전문 학습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등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했다. 예일대학 생리학과 교수가 된 그는 뇌의 지도를 그리는 것과 뇌를 통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연구를 했다. 그가 1969년에 출판한 《정신에 대한 육체적 통제: 정신적으로 문명화된 사회를 향해 Physical Control of the Mind: Toward a Psychocivilized Society》에 잘 드러나 있듯이 그의 초기 연구초점은 인간의 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있었다. 델가도 박사의 연구는 주로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동물의 뇌에 전극을 삽입하는 것도 실험의 일부였다.

델가도 박사는 실험대상자의 뇌에 전류를 유도함으로써 대상자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뇌에 전류를 흘려보내는 것으로 수면과 불안정한 상태 등 여러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후에 이루어진 그의 연구는 어떠한 형태의 전극 이식도 하지 않는 실험. 즉 무선으로도 상기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실험 결과 그는 통제하고자 하는 실험대상자와 어떠한 물리적 접촉도 하지 않는 원거리에서 두뇌 조종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는 실험대상자를 향한 주파수, 맥박수 그리고 파형을 바꿈으로써 실험대상자의 생각과 감정 상태를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델가도 박사의 인간 뇌에 대한 연구는 동료 연구자들이 뇌 연구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정부에 의한 오용의 가능성 또한 열어놓은 것도 사실이다.

 

델가도 박사는 책에서 유네스코 헌장(UNESCO constitution) 일부를 인용했다.

“전쟁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평화의 방벽을 세워야 할 곳도 인간의 마음속이다.”

이 문구를 델가도 박사의 연구 맥락에 비추어볼 때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슨 까닭일까?

 

델가도는 이식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뇌에 자극을 줄 수 있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영장류, 황소 그리고 인간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다 (델가도 박사는 한 TV 방송에 출연해 화가 난 황소가 달려들도록 만든 후 원격조종을 통해 조용히 물려가게 하는 시연을 직접 했다.)

 

1980년대 그는 어떠한 물리적 접촉 없이도 인간의 두뇌를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뇌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진동을 갖는 에너지를 특정 방법으로 뇌에 전달하기만 하면 되었다. 1985년에도 지구가 자연적으로 발생시키는 무선주파수의 50분의 1 정도 수준의 에너지만으로도 인간의 뇌 화학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실제 실험은 “움직임, 감각, 감정, 욕구, 생각 그리고 다양한 심리적 현상들은 뇌의 특정 영역에 가해지는 전기 자극을 통해 유도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실제로 1985년 델가도 박사는 지구가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무선 신호의 50분의 1 정도 수준에 해당하는 에너지만을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무선 신호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상기의 효과들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발견이 시사하는 바는 인간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데에는 에너지의 크기가 아니라 주파수 파형 그리고 진동 속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인간의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데 있어 엄청난 세기의 전자기적 에너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 두뇌 조종의 핵심은 피험자의 뇌와 신체에 있는 ‘수신국(receiving station)’의 위치를 찾기 위한 ‘조율(tuning)’ 장치를 찾는 것이었다.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이를 살펴본다면 ‘현재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무선주파수의 양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구가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양의 2억 배에 해당하는 무선주파수에 둘러싸여 있다. 그런데 지구가 생산하는 에너지양의 50분의 1 또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양의 100억 분의 1 수준의 에너지로 인간의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상태에서 공격적이고 동요되는 상태로의 변화를 아주 쉽게 발생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델가도의 표현에 의하면 “이러한 일은 전등의 전원을 켜고 끄는 만큼 아주 쉬운 일이다.”

 

CIA의 마인드컨드롤 기술 연구를 다루고 있는 책에서도 델가도 박사의 연구 성과가 언급된다. 그의 연구는 CIA 연구개발국 소속의 고틀립 박사에 의해 검토되었고 동시에 CIA에 의한 상용화 가능성까지 고려되었다. 델가도 박사의 연구는 결코 완성된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CIA는 델가도 박사가 갖고 있는 ‘정신적으로 문명화된 사회의 비전(Psychocivilized Society)’을 공유했다.

 

이 기간 동안 튤란대학의 신경내과 의사였던 로버트 히스 (Robert G. Heath) 박사는 그의 뇌 전기 자극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델가도 박사의 연구를 좀 더 구체화시킬 수 있었다. 최근에 한 글쓴이가 말했듯이 “델가도 박사가 말한 것처럼 히스 박사는 뇌에 대한 전기-두개골 자극 (Electro-Cranial stimulation of the Brain, ECS)이 공포심과 쾌락 더불어 환각까지 유도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는 문자 그대로 인간의 의지대로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IA에게 있어서 델가도 박사의 ‘무선’ 효과가 시사하는 바는 아주 컸다. 델가도 박사는 동물들이 전자기장의 영역에 들어옴으로써 어떠한 물리적 접촉 없이도 그 동물들을 조종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델가도 박사가 사용한 전자기장의 힘은 지구가 자연적으로 발생시키는 자기장의 5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신호가 특정 주파수에 맞춰진다면 단순히 수면에 빠지는 것 이상의 변화를 동물로부터 유도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기술의 가치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커지고 있으며 가용한 주파수의 범위, 유도 가능한 행동들, 기타 변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축적되고 있다.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80페이지~84페이지)

 

귀 없이 소리 듣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기술의 오용으로 생긴 잘못된 환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다수의 연구자들은 귀를 거치지 않고, 또는 소리가 뇌로 전달되는 일반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미국의 한 특허는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뇌의 청각피질에 복수의 극초단파를 전달함으로써 포유류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과 장치가 설명되고 드러나고 있다. 마이크로폰이 소리신호를 전자신호를 바꾸고 이는 다시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갖는 극초단파 신호의 생성을 통제하기 위해 분석되고 가공된다.”

 

이러한 신호는 목표가 되는 사람의 머리를 향하는데, 이는 뇌의 청각피질에 영향을 주어 해당 사람이 내이(속귀)와 8번 뇌신경(속귀신경, 청신경)을 거치는 일반적인 경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극초단파를 이용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코넬대학의 생물학자 앨런 H. 프레이 (Allan H. Frey) 박사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그는 마이크로파(극초단파)를 이용해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청각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경로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는 극초단파의 펄스를 변조해 목소리나 기타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후 필립 스타클린 (philip L. stocklin)이 한층 더 반전한 보청기를 개발했다. 이는 1980년대에 이루어진 ‘일반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새로 개발된 장치들 가운데 하나다.

 

‘전자기파의 생물학적 영향과 건강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한 논문은 극초단파 에너지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이 논문에서 프레이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어떤 심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두통과 관련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나는 경험적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대상으로 이를 실험할 수는 없었다. 인간에게 적용했을 시에는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실제로 이러한 사례를 많이 봐왔지만, 오랫동안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 했다. 솔직히 말해서 안전한 실험이 될 것이라고 속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할 자신이 없었다.”

 

이는 극초단파와 청각의 관계를 연구한 초기 연구자들 중 한 명인 그의 아주 중요한 관찰이다. 프레이 박사의 이러한 관찰은 유럽 국가들이 건강 문제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사전 예방의 원칙’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전 예방의 원칙’은 정보가 공개되고 안전에 대한 관련성이 공개된 후에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명령을 하달받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뜻한다.

 

프레이 박사는 또한 변조된 라디오 주파수 에너지가 생물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논문을 썼다. 이 논문은 주파수 변조의 위험성과 이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었는데, 주제는 신호의 주파수와 관련된 신호의 변조였다. 다른 연구자에 의해 진행된 후속 연구는 펄스가 변조된 신호들이 더 큰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예를 들어 1989년에 접수된 미국의 한 특허는 펄스가 변조된 신호의 효과를 다루고 있다. 특허는 변조된 신호를 통해 극초단파 신호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일반적인 청각 경로를 통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머릿속의 음성’으로 불린다. 헨드리쿠스 루스 (Hendricus G. Loos)는 후에 자신의 특허에서 변조된 신호를 이용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신경 기관을 지배할 수 있으며, 기술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근육의 이완과 피로 또는 성적 흥분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스의 특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2 헤르츠 또는 2.4 헤르츠에 가까운 특정 주파수를 갖는 약한 신호의 전자기장에 대한 반응으로 인간 피험자는 신경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와 텔레비전 화면이 특정 리듬을 갖는 영상을 내보낼 때와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진폭을 갖는 전자기장을 방출하면 이는 전술한 것과 같은 흥분을 유도할 수 있다. 이것은 실험대상자의 근처에 있는 컴퓨터 또는 텔레비전 화면에 특정 리듬의 영상을 내보냄으로써 그 사람의 신경 기관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졌음을 뜻한다.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사람의 신경 기관을 조종하는 경우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이러한 영상을 심거나 비디오 영상에 이를 덮어씌우는 RF 신호 또는 비디오 신호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나는 영상은 아주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다. 일부 컴퓨터 화면에서는 실험대상자의 신경적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진동을 갖는 전자기장이 알아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의 일부는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게 만들어졌거나 다른 매개체를 통해서도 작동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특허들은 대중에게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세부 내용과 발전단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가 용이해졌다. 그러나 2003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카》는 이러한 첨단기술이 은밀하게 오용되고 있다는 문제제기를 했다.

 

❏ 공명 효과
공명에 의한 분자의 전자 구조 변화가 분자의 화학적 및 물리적 성질에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공명에 의한 분자의 전자 구조 변화가 전자 밀도의 감소 따위를 일으켜 분자의 물성과 반응성에 변화를 주는 효과

분자 ⟶ 화합물의 최소 단위. 
화합물의 최소 단위물질에서 화학적 형태와 성질을 잃지 않고 분리될 수 있는 최소의 입자.

❏ 공명 주파수(진동수)  공명현상이 일어나는 진동수
물체는 저마다 고유 주파수(진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물체에 가해진 외력이 가진 진동수가 이 고유 주파수(진동수)와 같을 경우 큰 진폭으로 진동하는 공명이 일어난다.

 

⦁ 펄스(pulse)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진폭을 내는 전압ㆍ전류ㆍ파동을 뜻한다.

공명

https://www.youtube.com/watch?v=CqchDmCG6Qw

 

미국 특허출원

United States Patent 6,506,148           미국 특허 6,506,148

Loos January 14, 2003                      루스 2003년 1월 14일

➤Nervous system manipulation by electromagnetic fields from monitors

모니터에서 전자기장에 의한 신경계 조작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ALL&p=1&u=%2Fnetahtml%2FPTO%2Fsrchnum.htm&r=1&f=G&l=50&s1=6,506,148.PN.&OS=PN/6,506,148&RS=PN/6,506,148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6506148 (구글 특허 검색에서)

검색 후 이미지 참조

 

Abstract

Physiological effects have been observed in a human subject in response to stimulation of the skin with weak electromagnetic fields that are pulsed with certain frequencies near 1/2 Hz or 2.4 Hz, such as to excite a sensory resonance. Many computer monitors and TV tubes, when displaying pulsed images, emit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 of sufficient amplitudes to cause such excitation. It is therefore possible to manipulate the nervous system of a subject by pulsing images displayed on a nearby computer monitor or TV set. For the latter, the image pulsing may be imbedded in the program material, or it may be overlaid by modulating a video stream, either as an RF signal or as a video signal. The image displayed on a computer monitor may be pulsed effectively by a simple computer program. For certain monitors,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 capable of exciting sensory resonances in nearby subjects may be generated even as the displayed images are pulsed with subliminal intensity.

 

요약(추상)

감각 공명을 자극하기 위해 1/2Hz 또는 2.4Hz에 가까운 특정 주파수로 펄스 되는 약한 전자기장으로 피부를 자극하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생리학적 효과가 인체에서 관찰되었다. 많은 컴퓨터 모니터와 TV 튜브는 펄스 영상을 표시할 때 이러한 자극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진폭의 펄스 전자기장을 방출한다. 따라서 근처의 컴퓨터 모니터나 TV에 표시되는 영상을 펄스 하여 피사체의 신경계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후자의 경우 영상 펄스가 프로그램 자료에 삽입되거나 RF 신호 또는 비디오 신호로 비디오 스트림을 변조하여 중첩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에 표시되는 이미지는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효과적으로 펄스 될 수 있습니다. 특정 모니터의 경우 표시된 영상이 잠재적 강도로 펄스되는 경우에도 가까운 피사체의 흥미로운 감각 공명을 자극할 수 있는 펄스 전자기장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Inventors: Loos; Hendricus G. (Laguna Beach, CA)

Family ID: 25359755

Appl. No: 09/872,528

Filed: June 1, 2001

 

발명가: 루스; 헨드리쿠스 G. (라구나 비치, 캘리포니아주)

가족 ID: 25359755

출원번호: 09 / 872,528

출원일자: 2001년 6월 1일

 

 

United States Patent 5,899,922          미국 특허 5,899,922

Loos May 4, 1999                          루스 1999년 5월 4일

➤Manipulation of nervous systems by electric fields

전기장에 의한 신경계 조작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2=PTO1&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d=PALL&RefSrch=yes&Query=PN%2F5899922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5899922A/en?oq=5%2c899%2c922+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Apparatus and method for manipulating the nervous system of a subject through afferent nerves, modulated by an externally applied weak electric field. The field frequency is to be chosen such that the modulation causes excitation of a sensory resonance. The resonances found so far include one near 1/2 Hz which affect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a resonance near 2.4 Hz that causes slowing of certain cortical processes. Excitation of the 1/2 Hz autonomic resonance causes relaxation, sleepiness, ptosis of the eyelids, or sexual excitement, depending on the precise frequency used. The weak electric field for causing the excitation is applied to skin areas away from the head of the subject, such as to avoid substantial polarization current densities in the brain. Very weak fields suffice for bringing about the physiological effects mentioned. This makes it possible to excite sensory resonances with compact battery powered devices that have a very low current consumption. The method and apparatus can be used by the general public as an aid to relaxation, sleep, or sexual arousal, and clinically for the control and perhaps the treatment of tremors and seizures, and disorders of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such as panic attacks.

 

요약(추상)

외부에서 적용된 전기장에 의해 조절되는 구심신경을 통해 피사체의 신경계를 조작하는 장치 및 방법. 필드 주파수는 변조가 감각 공명의 자극을 유발하도록 선택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공명에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1/2Hz에 가까운 공명 특정 피질 과정의 둔화를 일으키는 2.4Hz에 가까운 공명이 포함된다. 1/2Hz 자율 공명의 흥분은 사용된 정확한 주파수에 따라 이완, 졸음, 눈꺼풀의 안검하수(눈꺼풀처짐) 또는 성적 흥분을 유발합니다. 흥분을 유발하는 약한 전기장은 뇌의 상당한 분극 전류 밀도를 피하기 위해 피사체의 머리에서 멀리 떨어진 피부 영역에 적용됩니다. 매우 약한 필드는 언급된 생리학적 효과를 가져오기에 충분합니다. 이것은 매우 낮은 전류 소비를 하는 소형 배터리 구동 장치로 감각 공명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과 장치는 일반 대중 휴식, 수면 또는 성적 흥분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 떨림과 발작, 공황 발작과 같은 자율신경계 장애의 제어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구심신경 ⟶ 말초에서 얻은 정보를 신경계에 전하는 신경.

⦁ 필드 주파수 ⟶ 1초당 필드 수

텔레비전 화면에서의 프레임 주파수에 하나의 프레임에 포함되는 필드 수를 곱한 것.

우리나라나 미국, 일본에서는 프레임 주파수는 매초 30회이며, 1프레임은 2필드이므로 필드 주파수는 매초 60회이다.

 

⦁ 분극 전류 ⟶ 편극에 의한 역기전력 때문에 생기는 전류.

 

Inventors: Loos; Hendricus G. (Laguna Beach, CA)

Family ID: 26749321

Appl. No: 08/970,747

Filed: November 14, 1997

 

발명가: 루스; 헨드리쿠스 G. (라구나 비치, 캘리포니아주)

가족 ID: 26749321

출원번호: 08/970,747

출원일자: 1997년 11월 14일

 

 

United States Patent 6,017,302         미국 특허 6,017,302

Loos January 25, 2000                    루스 2000년 1월 25일

Subliminal acoustic manipulation of nervous systems

신경계의 무의식적 음향 조작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2=PTO1&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d=PALL&RefSrch=yes&Query=PN%2F6017302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6017302A/en?oq=6%2c017%2c302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In human subjects, sensory resonances can be excited by subliminal atmospheric acoustic pulses that are tuned to the resonance frequency. The 1/2 Hz sensory resonance affect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may cause relaxation, drowsiness, or sexual excitement, depending on the precise acoustic frequency near 1/2 Hz used. The effects of the 2.5 Hz resonance include slowing of certain cortical processes, sleepiness, and disorientation. For these effects to occur, the acoustic intensity must lie in a certain deeply subliminal range. Suitable apparatus consists of a portable battery-powered source of weak subaudio acoustic radiation. The method and apparatus can be used by the general public as an aid to relaxation, sleep, or sexual arousal, and clinically for the control and perhaps treatment of insomnia, tremors, epileptic seizures, and anxiety disorders. There is further application as a nonlethal weapon that can be used in law enforcement standoff situations, for causing drowsiness and disorientation in targeted subjects. It is then preferable to use venting acoustic monopoles in the form of a device that inhales and exhales air with subaudio frequency.

 

요약(추상)

인간 피험자에서 감각 공명은 공명 주파수에 맞춰진 잠재의식 대기 음향 펄스에 의해 흥분될 수 있습니다. 1/2Hz의 감각 공명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사용되는 1/2Hz에 근처의 정확한 음향 주파수에 따라 이완, 졸음 또는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5Hz 공명의 효과에는 특정 피질 과정의 둔화, 졸음 및 방향 감각 상실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효과가 발생하려면 음향 강도가 특정 깊이 잠재된 범위에 있어야 합니다. 적합한 장치는 약한 서브 오디오 음향 방사선의 휴대용 배터리 구동 소스로 구성됩니다. 이 방법과 장치는 일반 대중의 이완, 수면 또는 성적 흥분을 돕고 임상적으로 불면증, 떨림, 간질 발작 및 불안 장애의 제어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법 집행의 대치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살상 무기로서 대상 피험자에게 졸음과 방향 감각 상실을 유발하기 위한 추가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런 다음 서브 오디오 주파수로 공기를 흡입하고 내뿜는 장치 형태로 음향 모노폴(monopole, 자기 단극)을 배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Inventors: Loos; Hendricus G. (Laguna Beach, CA)

Family ID: 25505170

Appl. No.: 08/961,907

Filed: October 31, 1997

 

발명가: 루스; 헨드리쿠스 G. (라구나 비치, 캘리포니아주)

가족 ID: 25505170

출원번호: 08/961,907

출원일자: 1997년 10월 31일

 

 

United States Patent 5,800,481           미국 특허 5,800,481

Loos September 1, 1998                   루스 1998년 9월 1일

➤Thermal excitation of sensory resonances

감각 공명의 열적 흥분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2=PTO1&Sect2=HITOFF&p=1&u=%2Fnetahtml%2FPTO%2Fsearch-bool.html&r=1&f=G&l=50&d=PALL&RefSrch=yes&Query=PN%2F5800481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5800481A/en?oq=+5%2c800%2c481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In man, autonomic and cortical resonances of the nervous system can be excited by inducing subliminal heat pulses in the skin by means of a resistive heat patch, laser, heat lamp, or microwave radiation, or through a slow air jet that carries a small periodic fluctuation in temperature. Deeply subliminal skin temperature oscillations of frequency near 1/2 Hz induced in a subject by any of these means cause sleepiness, drowziness, relaxation, a tonic smile, ptosis of the eyelids, a tense feeling, sudden loose stool, or sexual excitement, depending on the precise pulse frequency used. For certain higher frequencies, the induced subliminal skin temperature oscillations cause fractured thought and a slowing of certain cortical processes. The method and apparatus can be used by the general public as an aid to relaxation, sleep, or arousal, and clinically for the control and perhaps treatment of tremors, seizures, and emotional disorders. There is further application in the form of nonlethal weapons, involving a pulsed infrared laser or a pulsed microwave beam, tuned to a sensory resonance pulse frequency.

 

요약(추상)

사람의 경우, 신경계의 자율 및 피질 공명은 저항성 열 패치, 레이저, 열 램프 또는 마이크로파 방사선(복사)을 통해 피부에 잠재의식 열 펄스를 유도하거나 온도에서 작은 주기적 변동을 동반하는 느린 공기 분사를 통해 흥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단 중 하나에 의해 피사체에서 유도된 1/2Hz 가까운 주파수의 깊은 잠재의식 피부 온도 진동은 정확한 펄스 주파수에 따라 졸음, 이완, 긴장된 미소, 눈꺼풀 안검하수, 긴장된 느낌, 갑작스러운 배변 또는 성적 흥분을 유발합니다. 특정 더 높은 주파수의 경우 유도된 잠재의식 피부 온도 진동으로 인해 골절된 사고(생각) 특정 피질 과정의 둔화를 일으킵니다. 이 방법과 장치는 일반 대중 이완, 수면 또는 각성의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 떨림, 발작 및 감정 장애의 조절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각 공명 펄스 주파수로 조정된 펄스 적외선 레이저 또는 펄스 마이크로파 빔을 포함하는 비살상 무기의 형태로 추가 응용됩니다.

 

Inventors: Loos; Hendricus G. (Laguna Beach, CA)

Family ID: 24320710

Appl. No: 08/580,346

Filed: December 28, 1995

 

발명가: 루스; 헨드리쿠스 G. (라구나 비치, 캘리포니아주)

가족 ID: 24320710

출원번호: 08/580,346

출원일자: 1995년 12월 28일

 

 

United States Patent 3,951,134            미국 특허 3,951,134

Malech April 20, 1976                        말레치 1976년 4월 20일

➤Apparatus and method for remotely monitoring and altering brain waves

원격으로 뇌파를 모니터링하고 변경하는 장치 및 방법

https://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ALL&p=1&u=%2Fnetahtml%2FPTO%2Fsrchnum.htm&r=1&f=G&l=50&s1=3951134.PN.&OS=PN/3951134&RS=PN/3951134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3951134A/en?oq=3%2c951%2c134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Apparatus for and method of sensing brain waves at a position remote from a subject whereby electromagnetic signals of different frequencies are simultaneously transmitted to the brain of the subject in which the signals interfere with one another to yield a waveform which is modulated by the subject's brain waves. The interference waveform which is representative of the brain wave activity is re-transmitted by the brain to a receiver where it is demodulated and amplified. The demodulated waveform is then displayed for visual viewing and routed to a computer for further processing and analysis. The demodulated waveform also can be used to produce a compensating signal which is transmitted back to the brain to effect a desired change in electrical activity therein.

 

요약(추상)

피사체로부터 먼 위치에서 뇌파를 감지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 서로 다른 주파수의 전자기 신호가 피사체의 뇌에 동시에 전송되어 신호가 서로 간섭하여 피사체의 뇌파에 의해 변조된 파형이 생성된다. 뇌파 활동을 나타내는 간섭 파형은 뇌에 의해 수신기로 재전송되어 복조 및 증폭됩니다. 그런 다음 복조된 파형은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표시되며 추가 처리 및 분석을 위해 컴퓨터에 라우팅 됩니다. 복조된 파형은 또한 뇌로 다시 전송되는 보상 신호를 생성하여 뇌의 전기적 활동에 원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Inventors: Malech; Robert G. (Plainview, NY)

Assignee: Dorne & Margolin Inc. (Bohemia, NY)

Family ID: 23964813

Appl. No.: 05/494,518

Filed: August 5, 1974

 

발명자 : 말레치; 로버트 G. (뉴욕 플레인뷰)

양수인 : 도른 & 마골린 주식회사 (뉴욕 보헤미아)

가족 ID : 23964813

출원번호 : 05 / 494,518

출원일자 : 1974 8월 5일

 

 

United States Patent 5,507,291         미국 특허 5,507,291

Stirbl , et al. April 16, 1996              스털러블 외. 1996년 4월 16일

➤Method and an associated apparatus for remotely determining information as to person's emotional state

사람의 감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원격으로 결정하는 방법 및 관련 장치

https://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ALL&p=1&u=%2Fnetahtml%2FPTO%2Fsrchnum.htm&r=1&f=G&l=50&s1=5507291.PN.&OS=PN/5507291&RS=PN/5507291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5507291A/en?oq=5%2c507%2c291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In a method for remotely determining information relating to a person's emotional state, an waveform energy having a predetermined frequency and a predetermined intensity is generated and wirelessly transmitted towards a remotely located subject. Waveform energy emitted from the subject is detected and automatically analyzed to derive information relating to the individual's emotional state. Physiological or physical parameters of blood pressure, pulse rate, pupil size, respiration rate and perspiration level are measured and compared with reference values to provide information utilizable in eval‎‎uating interviewee's responses or possibly criminal intent in security sensitive areas.

 

요약(추상)

사람의 감정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원격으로 판단하는 방법은 미리 정해진 주파수와 미리 정해진 강도를 갖는 파형 에너지를 생성하여 원격지(멀리 떨어져 있는 장소)에 있는 피사체를 향해 무선으로 전송한다. 피사체에서 방출되는 파형 에너지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분석하여 개인의 감정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도출합니다. 혈압, 맥박, 동공 크기, 호흡수 및 땀 수준의 생리학적 또는 물리적 매개 변수를 측정하고 이를 기준값과 비교하여 보안에 민감한 영역에서 피면담자의 반응 또는 범죄 의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Inventors: Stirbl; Robert C. (New York, NY), Wilk; Peter J. (New York, NY)

Family ID: 22833898

Appl. No.: 08/222,835

Filed: April 5, 1994

 

발명자 : 스털러블; 로버트 C. (뉴욕, NY), 윌크; 피터 J. (뉴욕, NY)

가족 ID : 22833898

출원번호 : 08 / 222,835

출원일자 : 1994년 4월 5일

 

✤ 특정 주파수가 피실험자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련 특허가 많이 공개되어있다.

✤ 관련 특허 6건만 기재하였다.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143페이지)

 

“코란의 기도문과 더불어 좋은 대우를 받고 있던 이라크군 포로의 증언을 담은 방송 프로그램 《걸프만의 목소리 Voice of the Gulf》는 그날 폭격을 받은 부대의 이름과 병사들에게 엄청난 공포심을 심어준 새로운 심리학적 기술의 힘을 담고 있었다 ….”

 

마인드컨트롤 기술의 발전 과정을 고려해본다면 이는 오늘날에도 그 의미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체포되고 탈영한 이라크 군인의 증언에 의하면 가장 충격을 주고 사기를 꺾은 것은 극초단파의 ‘조용한 소리’ 또는 ‘조용한 잠재의식(silent subliminal)’으로도 알려진 미군에 의한 잠재의식 메시지의 활용이었다.

 

새로운 기술의 사용은 단순히 병사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것을 넘어 두통이나 비강 출혈, 방향감각 상실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신호발생기의 작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미 공군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코만도 솔로(Commando Solo)’는 아군이 도착하기 전에 적군에게 전통적인 프로파간다(선전)를 하고 방송전파를 통해 정신/감정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작동시키기 위해 C-130기를 방송국으로 이용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테러리즘 센터인 The Washington State Fusion Center 유출문서】

미연방 정부 Washington State Fusion Center에서 공개한 수많은 문서 중에

‘EM effect on human body.zip’ 파일 안에 포함된 문서 내용입니다.

 

⦁ 워싱턴 주립 퓨전 센터(Washington State Fusion Center; WSFC)

http://www.wsfc.wa.gov/

 

⟶ 워싱턴 주 퓨전 센터(WSFC)의 임무는 주, 지역, 부족 기관 및 민간 부문 기관의 공공 안전 및 국토 안보 임무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실수로 원격 마인드 콘트롤 문서를 공개한 미 연방정부 (컨스피러시뉴스 2018. 04. 25)

http://conspiracynews.co.kr/?p=7676

문서 내용의 일부분

ARTIFICIAL TINNITUS

인공 이명

 

THE FIRST UN-CLASSIFIED SUCCESSFUL TRANSMISSION OF THE HUMAN VOICE DIRECTLY INTO THE SKULL OF A LIVING PERSON WAS PERFORMED BY DR JOSEPH C. SHARP OF THE 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 IN 1974

 

사람의 목소리를 살아있는 사람의 두개골로 직접 전송한 최초의 분류되지 않은 성공적인 전송은 1974년 월터 리드 육군 연구소 조셉 C. 샤프 박사가 수행했습니다.

 

BY TRANSFORMING A HYPNOTISTS VOICE USING THE LOWERY SILENT SOUND OR SMIRNOV SCRAMBLE METHODS, USED IN THE GULF WAR, IT TS POSSIBLE TO HYPNOTIZE A TARGET WITHOUT THE TARGET BEING AWARE, FROM HIDING LEAVING ZERO TRACE EVIDENCE

 

걸프 전쟁에서 사용된 저음 소리 또는 Smirnov scramble 방법을 사용하여 최면술사의 목소리를 변형함으로써, 추적이 없는 증거를 숨기는 것으로부터 표적이 인식되지 않고 표적을 최면술 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 군병원으로 이송…주변 도움 없이 스스로 걸어 헬기 탑승 (동아일보 2020. 10. 0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03/103222054/1

⟶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후 입원한 병원이 월터 리드 군 병원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크램블 [scramble]

(전자용어사전, 1995.3.1.월간 전자기술 편집위원회)

신호를 적당한 방법으로 부호화 혹은 암호화하여 일반의 수신자에게는 이해되지 않도록 하는 것.

유료 TV의 경우에는 계약자의 수상기에는 전파를 스크램블 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장치(decoder, descrambler)를 부착하고 있다. 위성 방송의 경우도 유료 방식을 하는 경우 역시 방송 전파를 스크램블 할 필요가 있다.

 

 모스크바 신호 사건 이후 비밀리에 의뢰한 극초단파의 생물학적 영향 및 정신과 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판도라 프로젝트’ 연구에도 일원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셉 C. 샤프 박사)

 

➤ Washington State Fusion Center accidentally releases records on remote mind control (MUCKROCK 2018. 04. 18)

워싱턴 퓨전 센터가 실수로 원격 마인드 컨트롤의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https://www.muckrock.com/news/archives/2018/apr/18/fusion-center-em/

 

➤ Government Accidentally Releases Documents on "Psycho-Electric" Weapons (POPULAR MECHANICS 2018. 04. 19)

정부, 실수로 "사이코 전기" 무기에 대한 문서 공개 “관련 문서 출처를 밝힙니다. “

https://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weapons/a19855256/muckrock-foia-psycho-electric-weapons/

 

➤ 마이크로파 청각 통신 V2K(voice to skull, 머릿속의 음성, 음성 - 두개골) ⟶ 인공환청이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하다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CUdb90o_xo 

https://www.youtube.com/watch?v=J_gq5jPeeGw

 

마이크로파 청각 통신 V2K(voice to skull, 머릿속의 음성, 음성 - 두개골) 기술로 소리 삽입

⟶ 마이크로파 신호에 메시지를 삽입하거나 인코딩하여 머릿속에서 다양한 소리를 들리게 한다.

⟶ 간단한 음성변환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텍스트, 음성을 간단히 복제하여 다양한 환청을 들리게 한다.

⦁ 상황에 따른 말투와 목소리 톤(억양) 변화

⦁ 소리 세기를 다르게 머리 주변에서 초음파영역의 곤충 울음소리 같은 인공 환청이 들리게 하고 때때로 '삐~~~ , 위이잉' 인공 환청이 들리게 한다. (10초~5분여)

 

Dr. James Lin, "a world authority on microwave hearing" demonstrates the phenomena of microwave hearing. Pulses of microwaves are generated behind Dr. Lin and are absorbed by his brain and picked up by Dr. Lin's hearing mechanisms in his head.

 

"마이크로파 청력에 대한 세계 권위자"인 Dr. James Lin(제임스 린) 박사는 마이크로파 청력 현상을 보여줍니다. 닥터 린 뒤에서 마이크로파 펄스가 생성되어 그의 뇌에 흡수되어 린 박사의 머리에 있는 청각 메커니즘에 의해 포착됩니다.

 

Dr. Lin stated that he could hear the microwave pulses, while no one outside the beam can hear the microwave pulses. Professor Lin stated it is possible, theoretically possible that one could embed or encode a message on a microwave signal in order to communicate via microwave hearing.

 

Lin 박사는 그가 마이크로파 펄스를 들을 수 있지만 빔 외부의 누구도 마이크로파 펄스를 들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Lin 박사는 마이크로파 청각을 통해 통신하기 위해 마이크로파(극초단파) 신호에 메시지를 삽입하거나 인코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펄스(pulse)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진폭을 내는 전압ㆍ전류ㆍ파동을 뜻한다.

 

 미국 외교관들은 '극초단파 공격'을 당했다? (경향신문 2018. 09. 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22000001&code=970201

‘프레이 효과’는 인간의 뇌가 특정 조건에서 극초단파를 일반 소리처럼 인식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앨런 프레이 박사가 1960년 발견했다. 당시 프레이 박사는 극초단파가 안전 기준보다 160배 가량 강할 경우 ‘음파 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망상은 소음 뿐 아니라 메시지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당시 구소련은 이 가설을 토대로 ‘마인드 콘트롤 무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도 최 극초단파를 이용해 특정 단어나 메시지를 인간의 뇌에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유럽 국가 상당수도 이같은 무기를 개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프레이 효과》

앨런 H. 프레이 (Allan H. Frey)

코넬 대학의 제너럴 일렉트릭 첨단 전자 센터에서 일하면서 1960년에 음향 효과를 우연히 발견했다.

1961년 신경 과학자 Allan H. Frey는 펄스 마이크로파(극초단파) 방사로 인해 실제 소리가 나지 않고도 사람들이 딸깍 소리와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뇌의 청각피질에 영향을 주어 해당 사람이 내이(속귀)와 8번 뇌신경(속귀신경, 청신경)을 거치는 일반적인 경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극초단파를 이용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코넬대학의 생물학자 앨런 H. 프레이(Allan H. Frey) 박사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그는 마이크로파(극초단파)를 이용해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청각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경로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75년 캔자스시티 재향군인행정병원의 실험신경심리학 연구소장인 Don R. Justesen (저스티센)이 우연히 비밀 정보를 공개했다고 보고합니다.

Sharp Grove는 9개의 단어를 쉽게 듣고, 식별하고,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리는 인공 후두를 가진 사람이 내는 소리와 다르지 않았습니다.”라고 Justesen은 썼습니다.

Sharp와 Grove는 1973년 월터 리드 육군 연구소에서 마이크로파 음성전송기술을 개발했습니다.

 

《V2K(voice to skull, 머릿속의 음성, 음성 - 두개골) 관련 특허》

 

United States Patent 4,858,612         미국 특허 4,858,612

Stocklin August 22, 1989                 스톡린 1989년 8월 22

Hearing device

청력 장치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ALL&p=1&u=%2Fnetahtml%2FPTO%2Fsrchnum.htm&r=1&f=G&l=50&s1=4858612.PN.&OS=PN/4858612&RS=PN/4858612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4858612A/en

(구글 특허 검색에서)

 

Abstract

A method and apparatus for simulation of hearing in mammals by introduction of a plurality of microwaves into the region of the auditory cortex is shown and described. A microphone is used to transform sound signals into electrical signals which are in turn analyzed and processed to provide controls for generating a plurality of microwave signals at different frequencies. The multifrequency microwaves are then applied to the brain in the region of the auditory cortex. By this method sounds are perceived by the mammal which are representative of the original sound received by the microphone.

 

요약(추상)

청각 피질 영역에 복수의 마이크로파를 도입하여 포유류의 청력을 시뮬레이션하는 방법 및 장치가 표시되고 설명됩니다. 마이크는 음향 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며, 전기 신호를 분석하고 처리하여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복수의 마이크로파 신호를 생성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다중주파수 마이크로파가 청각 피질 영역의 뇌에 적용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마이크가 수신한 원래의 소리를 대표하는 포유류가 소리를 인식합니다.

 

Inventors: Stocklin; Philip L. (Satellite Beach, FL)

Family ID: 24247585

Appl. No.: 06/562,742

Filed: December 19, 1983

 

발명가: 스톡린; 필립 L. (세틀라이트 비치, 플로리다주)

가족 ID: 24247585

출원번호: 06/562,742

출원일자: 1983년 12월 19일

《일반적인 소리의 전달 경로》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음악 듣고 소통하는 사람의 귀는 3억 년 진화의 선물 (중앙선데이 2015. 03. 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17249281

청각이란 소리를 듣는 감각을 말한다. 소리란 보이지 않는 공기의 진동이다.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에 손을 가까이 대보면 느낄 수 있다.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보이는 물결처럼 소리의 진동은 공기 중에서 퍼져나간다. 이렇게 전파되는 소리의 진동을 동물이 자극으로 받아들이는 감각이 청각이다.

 

귀의 가장 분명한 목적은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소리는 매질을 통과하는 압축파장에 불과하다. 압축파장은 공기뿐만 아니라 물과 땅에서도 전파된다. 심지어 공기에서보다 전파가 더 잘 된다. 물과 암석의 농도가 공기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청각은 매질(공기ㆍ물ㆍ땅)에서 일어나는 진동에 동물 몸의 일부가 공명(共鳴)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이 공명은 뇌가 해석할 수 있는 전기신호로 변환된다.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데 뼈처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 특히 잘 받아들인다. 진동은 몸을 거쳐 내이(속귀)로 전달된다.

 

포유류형 파충류와 포유류를 구분하는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내이(속귀)에 있다. 포유류의 내이(속귀)엔 망치뼈(추골)ㆍ모루뼈(침골)ㆍ등자뼈(등골)라고 하는 연속적인 세 개의 뼈가 있다. 이 뼈들 덕분에 포유류는 광범위한 영역의 주파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소리를 통한 소통에 있어 엄청난 진전이 가능해졌다.

 

소리 매질 ⟶ 공기

 

⦁ 매질 ⟶ 파동을 전달시키는 물질을 매질이라고 한다.

어떤 파동 또는 물리적 작용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주는 매개물.

⦁ 귓속뼈(청소골, 이소골)  ⟶ 중이(가운데귀) 안에서 고막과 전정창 사이에 위치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3개의 작은 뼈 

추골(망치뼈)침골(모루뼈)등골(등자뼈)

소리 진동을 내이(속귀)로 전달

⦁ 내이(속귀) ⟶ 귀의 가운데 안쪽에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 달팽이관전정(안뜰)기관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내이(속귀)는 몸의 직선 운동 및 회전성 운동을 감지하는 평형기관과 소리를 지각하는 청각기관으로 이루어진 귀의 가장 안쪽 부분이다. 달팽이관과 전정(안뜰)기관, 세 개의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유스타키오관(이관) ⟶ 중이(가운데귀)와 인두를 연결하는 관으로 주로 귀 내부와 외부의 압력을 같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 우리는 어떻게 소리를 듣는 걸까? / YTN 사이언스

https://youtu.be/F9kv0oRDdu

 

《소리의 또 다른 경로 골(뼈)전도》

⦁ [지식충전소] 진동으로 소리 전달 ‘골전도 이어폰’…고막 손상 줄여 (중앙일보 2016. 11. 3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944390

골전도 매질 ⟶ 공기가 아니라 

 

⦁ 보통의 이어폰은 귓구멍에 꽂은 이어폰이 음파를 내보내 고막에 직접 압력을 주면서 내이(內耳)에 위치한 뼈에 진동을 줘 소리를 듣게 하는 반면, 이 골전도 이어폰은 귀 주변 와 피부를 통해 내이(속귀)에 진동을 줌으로써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 내이(속귀) ⟶ 귀의 가운데 안쪽에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 달팽이관전정(안뜰)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내이(속귀)는 몸의 직선 운동 및 회전성 운동을 감지하는 평형기관과 소리를 지각하는 청각기관으로 이루어진 귀의 가장 안쪽 부분이다. 달팽이관과 전정(안뜰)기관, 세 개의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뇌신경 12쌍 중 8번 뇌신경 ⟶ 청신경(와우신경)

와우(달팽이관)

공기전도(air conduction), 골전도(bone conduction)

 

일반적으로 소리는 공기전도를 통해 듣게 된다. 소리의 진동이 공기를 타고 외이(바깥귀)에 도달한 뒤 고막을 진동시키고, 이후 내이(속귀)에 있는 달팽이관에서 전기에너지로 바뀌어 뇌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골전도의 경우 이와 조금 다르다. 소리의 진동이 고막을 거치지 않고, 뼈와 근육을 통해 내이(속귀)에 진동을 전달한다.

 

⦁ 기도전도(공기전도) : 귓바퀴 → 외이도(귓구멍) → 고막 → 귓속뼈(청소골, 이소골) → 달팽이관 → 청신경 → 대뇌

⦁ 골전도 : 표피 → 귀 주변 머리뼈 → 달팽이관 → 청신경 → 대뇌

 

골전도는 고막의 떨림으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과 근육의 진동이 직접 내이(속귀)에 전달돼 소리를 듣는 방법을 말한다.

⦁ 귓속뼈(청소골, 이소골)  ⟶ 중이(가운데귀) 안에서 고막과 전정창 사이에 위치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3개의 작은 뼈 

추골(망치뼈)침골(모루뼈)등골(등자뼈)

소리 진동을 내이(속귀)로 전달

 

⦁ 유스타키오관(이관) ⟶ 중이(가운데귀)와 인두를 연결하는 관으로 주로 귀 내부와 외부의 압력을 같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간단한 음성변환 기술

⦁ 초보자도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주는 음성변환 프로그램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0y39FvAkeY

 

⦁ 똑같은 얼굴에 목소리까지…감쪽같은 AI 합성기술 (M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HpJFpv38klE

 

 인공지능으로 내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A3yxIRr4neU

 

✤ 모든 텍스트, 음성을 간단히 복제하여 똑같이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국가가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자행하고 있는지?, 아닌지? 의 논쟁이지 기술적인 문제는 논외의 논쟁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