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움직임 조절 & 만성 근골격 통증 → 감각운동계(고유수용성 감각)의 중요성 → 기능적 접근법
Ⅰ. 근육 불균형에 대한 과학적 근거
1장 - 근육 불균형의 구조 및 기능적 접근
- 적절한 고유수용성 감각의 중요성
- 기능적인 문제가 주요한 원인일 확률이 크다
- 기능적 병변은 직접 관찰이 불가 → 신체 구조와 시스템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함으로써 가상적으로 시각화
- 회전근개 근육들의 일차적인 기능은 회전이 아니라 위팔뼈머리를 모으고 위팔어깨관절을 안정화시키는 것이다.
- 기능의 관점
내재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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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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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재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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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리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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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체역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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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경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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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은 불기능에 따른 보상적 적응 또는 불기능의 결과로 인해 불균형하게 된다.
- 약한 엉덩이의 근력은 앞쪽 무릎 통증과 관련있다. → 엉덩이 폄(-52%) / 벌림(-27%) / 바깥돌림(-30%)이 감소
- 근육 불균형의 원인
- 반복된 움직임과 자세(짧아지고 길어지고 강해지고 약해지고)
- 신경학적 소인(일시적 기능 이상은 관절 안정화를 위해 근육동원전략을 바꿀 수 있음 → 이러한 동원 변화가 근육 균형, 움직임 형태, 운동프로그램을 변화시킴)
- 근육 불균형은 어리게는 8세부터도 나타난다.
- 근육들은 감각 운동계의 기능에 주요한 역할을 제공한다. 근육은 기능적인 구심점
- 얀다는 만성 허리통증이 심리학적 기능과 신경근 기능이상을 포함한 모든 기능의 영역들에서 협응적 상호작용의 결여로 나타난다는 것을 찾아내었다.
- 임상가들은 근육 불균형이 <1. 신경학적인 것인지 2.생체역학적 병리에 의한 것인지>를 결정 지을 수 있어야한다.
2장 - 감각 운동계
- 근육 불균형에 대한 접근의 전제 = 감각계 + 운동계 통합
- 고유수용성 감각 = 위치, 자세, 움직임의 감각
- 자세 유지를 위한 고유수용성 입력 = 1. 발바닥 2. 엉치엉덩관절 3. 목뼈
- 발의 피부수용기는 발목 관절을 조절하는 운동신경과 직접연결
- 목과 체간에서 사지 움직임이 일어나기 전에 자세적 안정화를 앞먹임 기능으로 나타난다.
- 자세 안정성과 관련 정보 = {시각(주변 환경 정보, 수평선에 대한 눈의 관계) / 전정계(머리, 신체 위치, 피드백) / 체성감각(고유수용성 감각, 온도, 통증)} +집중력, 인지
- 자동 자세 반응 => 주로 소뇌(무의식)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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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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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교정의 중추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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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원위부에서 근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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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엉덩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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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중심의 큰 변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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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머리와 엉덩관절이 따로 움직여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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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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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불가 시 스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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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 체중이동시 신체 반응 -> 1. 장딴지 근육 2. 뒤넙다리근 3. 허리 척추 옆근육
- 후방 체중이동 시 -> 1. 앞정강근 2. 넙다리네갈래근 3. 복부근육
- 전정계 결함자 - 엉덩관절 전략을 덜 사용 / 체성감각 결함자 - 엉덩관절 전략을 더 많이 사용
- 기능적인 발목 불안정이나 만성 요통환자들은 안정성 유지를 위해 발목전략보다 엉덩관절 전략을 사용한다.
- 복횡근은 움직임 방향과 관계 없이 앞먹임 자세 안정화 근육으로써 기능
- 배빗근, 뭇갈래근, 배곧은근은 움직임의 반대방향에 있는 근육들이 활성화
- 안정화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전에 요구 / 근위부의 안정성이 원위부 운동성 전에 나타나는 개념
- 피로는 고유수용성 감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동적 안정화 근육의 적절한 타이밍과 자동적 활성화가 기능적 안정성을 위해 근력보다 중요 / 불안정성에 대한 평기 및 치료는 근력보다 반사적 활성화에 초점을 두게한다.
- 관절 안정성 = 정적 안정성(수동적 구조로 발생) + 동적 안정성(능동적, 기능적)
- 고유수용성 감각 변화 및 결함 => 반사적인 관절 안정화의 방호적 근육 반응을 지연
- 한 쪽 손상이 있을 때 양쪽 기능 이상이 나타남
어깨충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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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승모근, 견갑하근, 전거근의 활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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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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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광근의 빠른 수축, 내측광근의 수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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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 P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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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진동 감각의 감소, 근위부 엉덩관절의 근육 동원 순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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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 사슬 반응
- 통증 부위를 치료하는 사람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이다.
- 움직임과 근골격계 병리는 구분하여 이해해서는 안된다.
- 관절, 근육, 신경 시스템은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 자세사슬 - 1. 구조적 사슬(고정된 관절 위치의 영향을 받음) 2. 기능적 사슬(관절 주의 근육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음)
구조적 자세 사슬
- 자세의 결함을 교정할 때 갈비 척추 관절, 갈비사이근 조직 및 근막에 대한 가동성은 반드시 회복되어야한다. 이는 호흡과 척추 안정성을 둘 다 증진시킨다.
기능적 자세사슬
- 중심 축이 되는 구조 - 골반, 갈비뼈, 어깨뼈
운동 사슬
- 운동 사슬 예시) 발의 엎침-정강이뼈 IR-바깥굽은무릎&엉덩관절 IR
근육 사슬
근육 슬링
- 근육은 독립적인 근육의 수축보다는 기능적인 움직임을 위해 함께 작용
- 이는 곳과 닿는 곳을 따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없다.
- 근육 슬링은 몸통을 통해 몸의 하부에서 상부까지 힘이 전달되고 회전을 촉진
- 다리 폄근 슬링 - 대둔근, 대퇴직근, 비복근 / 굽힘 슬링 - 장요근, 햄스트링, 전경골근 / 동시에 활성화 될 때 하지는 안정
- 상지 폄근 슬링 - 능형근, 후면삼각근, 삼두, 손 폄근 / 굽힙 슬링 - 큰가슴근, 전면삼각근, 승모근, 이두근, 손굽힘근
- 몸통 앞쪽 - 이두근, 대흉근, 내복사근, 반대 엉덩관절 벌림근, 넙다리빗근 / 나선형 - 마름모근, 전거근, 외복사근, 반대 내복사근, 반대 엉덩관절 모음금 / 뒤쪽 - 대둔근, 흉요근막, 반대광배근, 삼두근(엉치 엉덩관절의 안정성↑)
- 보행시 대둔근의 약화 -> 엉덩관절 신전 위해 기립근의 반대작용을 이용하여 보상한다. 이는 엉치결절인대에 의해 발생(대퇴이두근)
- 통각사슬의 교차 => L5-S1, T12-L1, T4-T5, C7-T1
- 유발점은 촉진시 연관통의 특징적인 패턴 / 압통점은 연관통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 근막의 신장성 부족과 근육조직과의 친밀도 부족은 관절의 자유도를 제한하여 근막의 더 큰 기능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신경학적 사슬
- 매우 중요 - 안정된 감각 운동 사슬(반사적 안정화) -> 복횡근, 다열근, 횡격막, 골반저(동시 수축)
- 불안정성이 없는 환자는 발목 전략을 사용
- 감각운동적 사슬
수평적 적응 = EX 1. 요통 -> 경추통(추가) / 2. 발목 염좌 -> PFPS -> 엉덩관절 근육 약화
수직적 적응 = PNS <-> CNS
- 신경발달학적 운동패턴 = 긴장성 근육(굴곡 계통)이 우선 발달(리드믹한 활동) -> 위상성 근육(신전 계통)이 나중 발달(자세 안정근)
4장 - 근골격의 통증과 근육 불균형의 병리적 기전
- 기능 장애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근육통의 직접적 원인 - 근육과 결합조직의 손상, 근경련, 혀혈, 압통점, 트리거 포인트 - 대부분 허혈
- 근육 불균형 - 대항근 긴장도 ↑, 작용근 긴장도 ↓
- 손상된 움직임 패턴 - 굽힘근 반응 촉진
- 운동 프로그래밍 결함 & 운동학습
- 변화된 관절 힘과 변화된 고유수용성 감각
- 관절퇴화(고유수용성 감각 결핍의 원인)
- 만성 통증
- 통증은 억제 or 연축 경련 전에 앞서 발생할 필요가 없으며, 그 대신 변화된 고유수용성 감각이 더 중요한 요인이다.
- 통증의 경험이 근육의 과활동을 유발해서 신장 반사를 증가시킨다.
-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의 발달은 긴장-위상성계의 반사적 동시 활성화를 이용한다.
- 근육이 정적, 긴장성 또는 기능적 자세에서 우세한 근육은 기능적 움직임에서 긴장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동적이며 위상성 근육은 기틍적 움직임에서 약화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 근육 작용은 기능적 요구와 감각운동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이 분류는 꼭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하도록
- 변화된 운동 활성동원단위 패턴은 일반적으로 협동근의 조기 촉진과 함께 일차적 움직임근 또는 안정화근의 활성화가 지연되면서 시작
- 긴장된 근육들은 억제or재프로그램 - 근육 활동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기간에 과활동 발생
- 통증 때문에 변화된 말초정보가 근 활성화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잘못된 움직임 패턴을 발생시켜 결국 운동 프로그램의 집중화가 된다.
- 근육의 불균형은 하지보다 상지에서 먼저 시작 /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진행
- 근육 긴장도 - 길어지고자 하는 것을 억제하는 힘
- 근육의 긴장은 반사적으로 대항근을 억제하고 근육 불균형을 만든다.
- 근육 긴장의 3요소 - 1. 근육 길이, 2.자극 역치, 3. 변화된 운동 단위
- 경직 & 강직
- 긴장도를 증가시키는 신경 반사 요인 - 1. 둘레계통 활성화 2. 근막유발점 3. 근육 연축(→ 관절 기능 장애 or 척수 수준 사이신경 세포 기능 장애)
- 적응 단축(증가된 긴장의 적응적 요인) - 오랜시간 근길이 감소& 자세 적응 -> 안정시 통증X, 누르면 압통, 낮은 자극 역치(쉽게 활성화)
- 자주 운동하는 근육은 통증을 느끼기 전에 피로가 나타남. 그 결과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잘못된 움직임 패턴과 보상 작용을 보인다.
- 감소된 긴장의 신경 반사 요인 1. 상호 억제 2. 관절약화(부종) 3. 구심로 차단(고유수용성 감각) 4. 거짓 마비 5. 근막유발점 약화 6. 피로(잘못된 움직임 패턴, 보상)
- 감소된 긴장의 적응적 요인 1. 신장성 약화 2. 긴장 약화
- 긴장 약화가 가장 심각한 상태 1. 길이 장력 곡선 변화, 미리 활성화 → 약화/비수축성 조직 증가, 탄력성 감소, 근비대 2. 과사용 → 허혈, 근력 약화, 근섬유의 퇴화
- 긴장된 대항근이 신장되면, 약화되고 억제된 근육은 자발적으로 근력이 향상된다.
- UCS - 전거근 약화로 인해 관절와가 수직 → 안정성 ↓ → 견갑거근, 상부승모근의 활동성을 필요로 함.
- LCS - 척추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는 심부 안정화 근육들은 억제되고 얕은 근육들은 활성화가 증가된다.
https://blog.naver.com/hhwatta/22322978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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