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과학 science/휴먼 해킹 human hacking 5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같은 내장기관에 분포하여 서로 반대되는 작용(길항작용)을 한다. ⦁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의 팽창을 유도한다. 또한 교감신경계에서의 싸움-도망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에 관여하기도 한다. ⦁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 이 물질은 인간의 감정 작용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 아세틸콜린 분비되면 혈압강하 ·심장박동 억제 ·장관수축 ·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어서 작용하고 아세틸콜린은 부교감 신경에서 분비됩니다. 《신경과..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신경과 호르몬의 조절 작용 비교】 1. 신경은 전달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호르몬은 비교적 느리다. 2. 신경은 뉴런에 연결된 기관에만 작용하여 적용 범위가 좁다. 반면에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온몸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작용범위가 넓다. 3. 신경은 빨리 사라지지만 호르몬은 오래 지속된다. 4. 신경은 뉴런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신경을 일정한 방향으로만 자극을 전달하고 호르몬은 오로지 표적기관에만 작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호르몬】 호르몬은 몸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체액 혹은 혈액을 통해 몸속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어 필요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들을 일컫는다. ⦁ 외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 외분비샘(외분비선) ⦁ 내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 내분비샘(내분비선) 내분비샘은 분비관이 따로 없..

신경계 (중추신경계(뇌, 척수), 말초신경계(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

❏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 1823~1860 뇌 신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케이스를 뽑자면 항상 나오는 사람은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이다. 1848년 미국 버몬트주 캐번디시 근처 철도건설 현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했던 피어니스 게이지는 폭발사고로 기다란 쇠막대기가 왼쪽 대뇌 전두엽을 뚫고 나오는 관통상을 당하게 됩니다. 다행히 그는 죽지 않았다. 말을 할 수 있었고, 사고 전후를 기억하며, 걸을 수 있었고, 평범하게 인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하여 ​일상생활도 가능했다. 그렇기에 그는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회복한 피어니스 게이지는 본래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이전과 달리 변덕스럽고 무례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변한 건데요 ​본래 양심적이고 성실했던..

주파수

【주파수(진동수)】 주파수는 무엇인가? (전파환경정보시스템) https://www.youtube.com/watch?v=-6yAUH6vgig 전파나 음파가 1초 동안에 진동하는 횟수 일정한 크기의 전류나 전압 또는 전계와 자계의 진동과 같은 주기적 현상이 단위 시간(1초) 동안에 반복되는 횟수 전자기파를 최초로 발견한 전자기학의 대부 ‘헤르츠’ https://www.youtube.com/watch?v=mZIiHli-OTI ➤헤르츠(Hz) 전자파의 전파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H. 헤르츠(1857∼94)의 이름을 딴 것으로 사이클이라고도 한다. 헤르츠(Hz) ⟶ 주파수(진동수)의 단위 1Hz ⟶ 진동 현상이 있을 때 1초에 한번 왕복 운동이 반복됨을 의미한다. 1Hz란 1초동안 sin파가 한번 생기는 것을 말..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전 뉴욕타임스 특파원 Stephen Kinzer (스티븐 킨저)의 10번째 책》 그의 새 책 "Poisoner in Chief"(최고 독극물)에서 CIA 프로젝트인 MKULTRA, 인간의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비밀 프로젝트를 밝힙니다. CIA search for mind control with Stephen Kinzer(RT America 2019년) Stephen Kinzer와 함께하는 CIA 마인드 컨트롤 검색 https://www.youtube.com/watch?v=msFY95Hjf0g Chris Hedges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국내외에서 약물과 고문의 실험을 통한 CIA의 마인드 컨트롤을 추구에 대해 작가 Stephen Kinzer와 이야기합니다. Kinzer의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