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과학 science 24

마음 근력 키우기 - 감정을 지배하는 법 (김주환 교수 영상 정리)

명상이 좋다는 얘기만 많이 들었지, 막상 앉으면 무슨 생각을 하고 앉아 있어야 하는지 막막했다. 인도까지 가서 수련을 했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명상을 하네..라고들 하지만 그런 게 어떤건지, 왜 필요한건지 몰랐었는데,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3시간짜리 영상을 보고 감동해서 일단 이 영상이라도 정리해 보기로 했다. 다음에 복습할 때 3시간짜리를 매번 볼 수는 없으니까.. ​ 유투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Plan Do See 다이어리 단톡방'에서 진행된 라이브 영상을 공유한 내용이라 하니, 실천해 보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공개된 영상이라 정리했는데, 영상을 정리한게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 https://youtu.be/GWFxAk1doqE ​ 소개 ​회복 탄력성을 쓰신 분. 몰라 뵀지만 커뮤..

물의 에너지장에 정보를 전사하는 방법

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것을 전제로 하는 응용하는 방법을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째는 동종요법이 되겠습니다. 이 방법은 이미 18세기 말에 독일의 의사 하네만이 개발한 치료법이었으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이론이 없어 비과학으로 내몰아진 상태이었습다만 이제는 과학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이를 임상에 응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치료 원액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최종 희석액에는 단 하나의 화학물질도 들어있지 않는 맹물을 마시게 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둘 째는 양자 물리학 이론으로 물의 에너지場에 필요한 정보를 전사(imprinting)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 방법이 개발되..

전자기장과 토션장

1922년 프랑스의 수학자인 카탄(Eli Cartan)에 의해서, 회전에 의해서 전자기장이나 중력장과는 전혀 다른 토션장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물리학적으로 비교한다면 전하로부터 전자기장이, 질량으로부터 중력장이, 그리고 회전으로부터 토션장(혹은 스핀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원자마다 핵이 있으며 스핀(원래는 일반적인 회전을 뜻하는데 물리학적으로 전자나 핵의 회전을 의미한다)의 방향이 다른데, 원자핵과 전자의 스핀 배열 상태에 따라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또 원자핵과 전자뿐 아니라 원자의 물리적 회전 방향에 의해서, 단순한 회전이 아닌 나선형의 회전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공간적 구조를 갖는 특정한 토션장이 만들어진다. 물질의 각 원자마다 핵과 전자의 스핀과 또 원자의 물리적 회전이..

인체전기

뼈의 중요한 역할은 인체에 필요한 생체전기를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 내의 모든 기관들이 상호 보완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호가 필요한데 이 신호체계를 작동시키는 것이 바로 인체전기인 것입니다. 인체전기 (또는 생체전기)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전류로써 느끼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전류를 말합니다. 출생 시 5~6V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떨어지고 그 생체전류가 다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어떤 조직이 상처를 받게 되면 그 부위는 주위조직보다 전기저항이 높아지면서 상처부위는 전류가 적게 흐르고 근육은 수축하고 혈류량도 줄어들고 산소의 양도 줄며 노폐물은 배설되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통증 및 인체의 질서가 무너져 발생하는 모든 질병의 원인입니다. 그..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같은 내장기관에 분포하여 서로 반대되는 작용(길항작용)을 한다. ⦁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의 팽창을 유도한다. 또한 교감신경계에서의 싸움-도망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에 관여하기도 한다. ⦁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 이 물질은 인간의 감정 작용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 아세틸콜린 분비되면 혈압강하 ·심장박동 억제 ·장관수축 ·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어서 작용하고 아세틸콜린은 부교감 신경에서 분비됩니다. 《신경과..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신경과 호르몬의 조절 작용 비교】 1. 신경은 전달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호르몬은 비교적 느리다. 2. 신경은 뉴런에 연결된 기관에만 작용하여 적용 범위가 좁다. 반면에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온몸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작용범위가 넓다. 3. 신경은 빨리 사라지지만 호르몬은 오래 지속된다. 4. 신경은 뉴런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신경을 일정한 방향으로만 자극을 전달하고 호르몬은 오로지 표적기관에만 작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호르몬】 호르몬은 몸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체액 혹은 혈액을 통해 몸속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어 필요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들을 일컫는다. ⦁ 외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 외분비샘(외분비선) ⦁ 내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 ⟶ 내분비샘(내분비선) 내분비샘은 분비관이 따로 없..

신경계 (중추신경계(뇌, 척수), 말초신경계(뇌신경 12쌍, 척수신경 31쌍)

❏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 1823~1860 뇌 신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케이스를 뽑자면 항상 나오는 사람은 Phineas Gage(피어니스 게이지)이다. 1848년 미국 버몬트주 캐번디시 근처 철도건설 현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했던 피어니스 게이지는 폭발사고로 기다란 쇠막대기가 왼쪽 대뇌 전두엽을 뚫고 나오는 관통상을 당하게 됩니다. 다행히 그는 죽지 않았다. 말을 할 수 있었고, 사고 전후를 기억하며, 걸을 수 있었고, 평범하게 인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하여 ​일상생활도 가능했다. 그렇기에 그는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회복한 피어니스 게이지는 본래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이전과 달리 변덕스럽고 무례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변한 건데요 ​본래 양심적이고 성실했던..

주파수

【주파수(진동수)】 주파수는 무엇인가? (전파환경정보시스템) https://www.youtube.com/watch?v=-6yAUH6vgig 전파나 음파가 1초 동안에 진동하는 횟수 일정한 크기의 전류나 전압 또는 전계와 자계의 진동과 같은 주기적 현상이 단위 시간(1초) 동안에 반복되는 횟수 전자기파를 최초로 발견한 전자기학의 대부 ‘헤르츠’ https://www.youtube.com/watch?v=mZIiHli-OTI ➤헤르츠(Hz) 전자파의 전파에 관한 연구로 알려진 H. 헤르츠(1857∼94)의 이름을 딴 것으로 사이클이라고도 한다. 헤르츠(Hz) ⟶ 주파수(진동수)의 단위 1Hz ⟶ 진동 현상이 있을 때 1초에 한번 왕복 운동이 반복됨을 의미한다. 1Hz란 1초동안 sin파가 한번 생기는 것을 말..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전 뉴욕타임스 특파원 Stephen Kinzer (스티븐 킨저)의 10번째 책》 그의 새 책 "Poisoner in Chief"(최고 독극물)에서 CIA 프로젝트인 MKULTRA, 인간의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비밀 프로젝트를 밝힙니다. CIA search for mind control with Stephen Kinzer(RT America 2019년) Stephen Kinzer와 함께하는 CIA 마인드 컨트롤 검색 https://www.youtube.com/watch?v=msFY95Hjf0g Chris Hedges는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국내외에서 약물과 고문의 실험을 통한 CIA의 마인드 컨트롤을 추구에 대해 작가 Stephen Kinzer와 이야기합니다. Kinzer의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