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과학 science 24

[습관의 알고리즘]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할까?

도파민은 기쁨이 아니라 갈망 해소와 연관되어 있다.사랑할 때 도파민이 분비되는 건, 사랑이 감정이나 선호가 아니라 욕망이자 갈망이기 때문이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습관들은 더 큰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불안을 회피하거나 갈망을 해소하고 결핍을 채우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1. 습관의 기계 : 우리는 왜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 습관의 작동원리 : 자동성 적절한 상황이 조성될 때 의식적으로 의도하지 않고도 어떤 행동을 자동적으로 행하는 정도 특정한 목표나 의식보다는 과거에 얼마나 자주 행했는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습관과 목적이 있는 행동의 차이 : 통제 시스템이 다르다 목표지향적 통제 습관적 통제 서술기억시스템 습관시스템 declarative memory system habit s..

과학 science 2022.04.19

우주는 진동하는 에너지

우주는 진동하는 에너지 일찌기 보어(N. Bohr)는 1913년 양자이론(Quantum Physics)을 제창하여 파동역학을 발전시킨 바 있다. 이전의 물리학자들은 빛이 입자(particle)냐 파동(wave)이냐로 대립해 왔지만 보어는 물질의 입자들 역시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논란을 종식시켰다. 또한 최근 모든 것에 관한 이론(Theory of Everything), 최후의 이론(Final Theory) 등으로 불리며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도 물질의 본질이 미세한 진동하는 끈(vibrating strings)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 물리학 이론은 진동이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물질이 본..

과학 science 2022.01.01

물을 배타 구역 Exclusion Zone, EZ

제럴드 폴락 박사의 책 근육과 근육의 수축에 대해 연구하며 물에 관심. 일반적으로 분자구조 바탕으로 근육 이해할 때 단백질이 어떤 작용을 일으켜 힘을 발휘하는지만 고려한다. 하지만 근육은 단백질뿐 아니라 물을 함유하고 있따. 부피로 봤을 때 근육의 3분의 2가 수분. 물 분자의 수를 고려하면 심지어 이보다 높은 비율이다. 근육 내 분자 100개 가운데 99개 이상이 물 분자다. = 이론과 달리 근육이 기능하는 데는 물 분자가 사실 대단한 역할을 한다 주장 우리는 물이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배우나 폴락 박사는 물에 고체와 기체 사이의 네 번째 상태가 있음을 발견했다. 꿀처럼 점성이 상당히 높은 이런 상태의 물을 배타 구역 Exclusion Zone, EZ 이라고 부른다. EZ 물은 ..

과학 science 2021.07.05

DNA는 말과 외부주파수에 의해서 재프로그래밍 가능

현재 지구 주파수가 슈만공명주파수인 7.83hz를 떠나 높아진 지는 꽤 오래 되었구요. 지난 4월 30일의 경우 75hz까지도 도달 했다고 합니다. 저 높아지는 주파수는 인간의 DNA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여기 DNA와 우리의 말, 주파수에 관련하여 러시아 과학자들의 연구가 있어 소개합니다. 우선 러시아 과학자들의 연구내용에 대해 올리고, 이후 도롱뇽과 개구리에 관한 실험의 예가 예전 데이빗 윌콕 영상에 있어 한글 마지막에 첨부하겠습니다. ----------------------------------------------------------- 과학자들이 DNA🧬가 우리의 말로 재프로그래밍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DNA가 우리의 말과 다른 외부 주파수만으로도 재프..

과학 science 2021.06.26

의식의 주파수(슈만 공명) 그리고 거대 태양풍

8개의 슈만 공명 주파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chumann_resonance_animation.ogv File:Schumann resonance animation.ogv - Wikimedia Commons File:Schumann resonance animation.ogv commons.wikimedia.org Diagram of Schumann resonances in Earth's atmosphere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슈만공명주파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chumann_resonances Schumann resonance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

과학 science 2021.06.26

슈만공명주파수

​ 이 거대한 도넛 모양의 빛의 덩어리는 1961년 인공위성의 계기를 통한 관찰로 플레이아데스 성단(황소자리의 일곱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실제로 지금 지구태양계와 이 광대한 빛의 덩어리는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이미 광자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 광자대는 대체 인류문명에서 어떤 각본을 맡고 있는 것일까...(중략) ​ 광자대는 인간의 DNA구조와 차크라체계를 완전 히 탈바꿈시켜 줄 촉매가 될 것이며, 인간이 완전 한 의식을 되찾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 니다. ​ 또한 이들 믿기 어려운 변화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지구 행성과 태양계를 영원히 바꿔 놓게 됩니다. 그 까닭은 광자대가 태양계를 보다 높은 차원 (3 차원 에서 5차원)으로 이동시키고, 태양계 안의 지구가 우주공간에서..

과학 science 2021.06.26

맨발로 맨땅밟기

맨발로 맨땅밟기 - 맨땅요법( Earthing) - 할 경우 인체내의 세포속의 물이 육각수로 변한다. Dr. Pollack 은 워싱턴 대학 생의학공학(Biomedical engineering) 교수이며 물 박사이다. 그는 맨발로 땅을 밟을 경우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는 과학적인 이론을 스스로 확인하였다. 발바닥을 통하여 땅속의 자연전자(음전자)를 흡수하기 때문에 인체가 건강해 진다고 설명했다. Pollack 은 땅은 사람 보다 자연전자(음전기)를 더 많이 띄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맨발로 땅을 밟을 경우 땅으로 부터 음전기를 띈 전자를 흡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의 맨 발바닥이 땅으로 부터 흡수한 자연전자(negatively charged electrons) 는 인체의 세포 속에 들어있는 물을 육각수로..

과학 science 2021.06.26

생명이란 무엇인가

​ 책제목: 생명이란 무엇인가? 지은이: 린 마굴리스/도리언 세이건 출판사: 리수 “생명이란 무엇인가?” 슈뢰딩거의 뛰어난 질문에 새롭게 답한 책 적자생존을 뛰어넘어 공생명을 말하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 의문은 오랜 동안 인류의 큰 관심사였다. 끝을 알 수 없는 이 질문은 철학과 종교 그리고 예술의 영역이었다. 그 미지의 영역에 파동역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는 1944년 과학자로서는 최초로 생명이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항해를 시작하였다. 이 항해에서 제시한 그의 여러 가지 생각은 이후 많은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과학이 생명을 연구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50년 후 린 마굴리스와 도리언 세이건은 그간의 과학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

과학 science 2021.06.26

진화하는 물

​ 책제목: 진화하는 물 원제: Cells, Gels and the Engines of Life 지은이: 제럴드 폴락 (Gerald H. Pollack)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21세기를 맞은 지도 10여 년이 지난 지금껏 물에 관한 연구는 거의 전인미답 상태다. 그렇지만 물은 도처에 있다. 물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그렇지만 스스로 질문해 보자. 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 책은 생물학에서 물이 차지하는 역할에 관한 책이다. 세포 안의 70%를 물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마 무게 비율일 것이다. 정통 생물학은 물을 언급하지 않는다. 아니, 굳이 말하자면 물의 물리화학적 성질 몇 가지를 말한다. 물을 피하기 위해 이중 지질막이 생겨난 것이라고 기술하는 것이 굳이 생물학과 관련이 있다면 그럴 수도 ..

과학 science 2021.06.26

우리는 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포스팅의 내용은 『물의 과학』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Getty Images Bank 물은 생명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부피로 보았을 때 우리 세포의 약 3분의 2는 물이며, 분자의 수로 따지면 몸의 99퍼센트가 물 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기는 힘들거예요. ⓒGetty Images Bank 우리는 물이 고체인 얼음, 액체인 물, 기체인 수증기 이렇게 세 가지 상으로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상만으로는 다양한 물의 현상을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과학자 제럴드 폴락(Gerald H. Pollack)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 형태인 ‘배타 구역’이라는 네 번째 상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잠깐!! 배..

과학 science 202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