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과학 science/에너지 energy

물의 에너지장에 정보를 전사하는 방법

soma-harmony 2023. 1. 22. 02:10

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場”이 있어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것을 전제로 하는 응용하는 방법을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째는 동종요법이 되겠습니다. 이 방법은 이미 18세기 말에 독일의 의사 하네만이 개발한 치료법이었으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이론이 없어 비과학으로 내몰아진 상태이었습다만 이제는 과학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이를 임상에 응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치료 원액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최종 희석액에는 단 하나의 화학물질도 들어있지 않는 맹물을 마시게 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둘 째는 양자 물리학 이론으로 물의 에너지場에 필요한 정보를 전사(imprinting)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 방법이 개발되어 있는데 이들은 라디오 방송파를 방송하는 방식이나 MRI(자기공명촬영술)의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라디오 방송파를 방송하는 원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송파(carrier wave)로 고주파를 이용하고 여기에 음성신호를 실리게 되는데 이와 같이 반송파에 정보를 실리는 과정을 변조(modulation)라고 합니다. 변조하는 방법에는 진폭을 변조하는 방식, 즉 AM과 주파수를 변조하는 방식, 즉 FM이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음성 신호를 고주파에 실려서 공중파로 보내면, 라디오가 이를 잡아서 반송파는 제거되고, 음성 신호만 우리에게 들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MRI의 원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을 MRI 장치 속에 들어가게 한 다음,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에너지場을 여기시킵니다. 이때 여기된 에너지場에 라디오파로 조사합니다. 이때 여기된 에너지場이 라디오파에 실리게 됩니다. 즉 변조됩니다. 변조된 인체의 에너지場을 회수하고 라디오파를 제거합니다. 인체의 에너지場의 내용을 디지털화합니다. 디지털화된 정보를 영상화한 것이 바로 MRI입니다.

이상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양자 물리학적 개념으로 물에 정보를 전사(imprinting)시킬 수 있겠습니다.

(1) 프랑의 자크 벵베니스트 박사가 개발한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부분적으로만 내용이 공개 되어 있습니다. 즉 분자신호 복사장치를 만들어 이 장치를 이용하여 물에 전사하는 방법인데, 분자신호 복사장치는 Emitter 부분과 Receiver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mitter는 전자기 코일을 사용하여 분자場을 여기시키는 장치이고, Receiver는 여기된 분자場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장치입니다.

(2) 러시아의 Torsion wave generator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장치를 이용하여 “wine test”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torsion wave generator” – “wine을 부은 쟁반” – “증류수를 부은 쟁반”의 순서로 배치하면 wine의 정보가 증류수에 전사되어 증류수가 wine 맛을 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 가농과 라인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참고 문헌: Gagnon TA,  Rein G, Biological Significance of Water Structured with Non-Hertzian, tme-Reversed Waves, Journal US Psychotronics Assosciation, 1989). 가농과 라인은 전자場이란 “quantum field + 고유의 주파수”, 광자場이란 “quantum field + 고유의 주파수”, 원자場이란 “quantum field + 고유의 주파수” 그리고 분자場이란 “quantum field + 고유의 주파수”라고 해석하였습니다. 그래서 “quantum field generator”를 만드는 방법과 분자의 주파수를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래서 “quantum field”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caduceus coil를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기에 분자의 주파수를 변조시켜서, 이들은 혼합하고 증폭시키면 변조된 분자 주파수를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caduceus coil에서 만들어지는 사각파(square wave)는 반송파로 사용하여 여기에 분자 주파수를 실었습니다.

가농과 라인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caduceus coil에서 만들어지는 반송파에 면역물질인interleukin-2의 주파수(3448Hz, 2929Hz, 4014Hz, 5611Hz, 2867Hz, 2855Hz, 2751Hz, Interruption rate: 2.0Hz)를 변조한 다음, 이 둘을 혼합기 및 증폭기에 넣어 interleukin-2가 변조된 파형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생성된 변조된 interleukin-2 주파수를 임파구 배양 시스템에 조사하였습니다. Interleukin-2는 임파구의 증식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는데 면역물질인 interleukin-2를 직접 배양 시스템에 첨가한 경우와 변조된 interleukin-2의 주파수를 배양 시스템에 조사한 경우와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interleukin-2를 직접 첨가한 경우에 임파구 증식은 1783% 증가하였고, 변조된 interleukin-2의 주파수를 조사한 경우에는 1862% 증가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변조된 주파수를 조사하여도 실제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4) 윌리암 틸러의 방법이 있겠습니다(참고문헌: William A. Tiller: Electronic Device-Mediated pH Changes in Water, Journal of Scienti. c Exploration, Vol. 13, No. 2, pp. 155–176, 1999). 틸러는 마음을 전사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그것을 의도주입 장치(Intention Imprinted Electric Device: (IIED)라고 불렀습니다. 틸러는 명상의 대가로 하여금 “물의 수소 이온 농도가 증가하라”라는 내용을 IIED에 저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조군으로 아무런 의도가 주입되지 않은 장치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장치에 물을 붓고 여기에 수소이온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부착하여 3개월 동안 기록한 다음 두 군을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도가 저장된 장치에서는 물의 수소이온이 대조군에 비하여 10,000배나 증가하였습니다.  

(5) 미국의 화학자 리 로렌젠(Lee Lorenzen)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로렌젠은 3차 이상의 증류수를 14단계의 공정을 거치면 nano-microcluster water(일종의 6각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6각수는 정보를 잘 전사시키는 기능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6각수에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아미노산 혹은 기타 분자를 넣은 다음, 여기에 세라믹 처리, 레이저 처리 및 강한 자기장처리를 한 다음 본래의 물질을 제거하면 물은 정보만 저장된 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은 물의 에너지장에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전사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물에 인체에 필요한 정보가 전사되어 있나 없나를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이 많이 연구를 하였습니다. 라인은 적외선 분광분석, 라만(Raman) 분광분석, 자외선 분광분석 및 핵자기공명(NMR)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라인에 의하면 보통 물을 자외선 분광분석하면 186 nm, 196 nm 및 210 nm에서 작은 피크가 발견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물에 전자기장을 전사한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피크가 약간 증가할 뿐 보통 물과 통일한 피크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유익한 정보가 전사된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196 nm 및 210 nm의 피크가 더 커지고 뿐만 아니라 350 nm 대역에서 새로운 피크가 발견된다고 하였습니다.

물의 분자場을 이용하는 방법은 앞으로 의학에서 새로운 분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의 분자場은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고 또한 전송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치매 환자 치료에 있어 이상과 같은 “정보화된 물”로 치료하면, 줄기세포(stem cell)을 이용한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나와 있고, 뿐만 아니라 난치병인 암치나 파킨슨 질환 등에 대해서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내사 클럽 / 충남의대 산부인과 강길전 교수] 인용

'과학 science > 에너지 energ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기장과 토션장  (0) 2023.01.22
미세전류의 원리  (0) 2023.01.22
인체전기  (0)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