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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science

물을 배타 구역 Exclusion Zone, EZ

soma-harmony 2021. 7. 5. 14:58

제럴드 폴락 박사의 책 <진화하는 물>

근육과 근육의 수축에 대해 연구하며 물에 관심. 일반적으로 분자구조 바탕으로 근육 이해할 때 단백질이 어떤 작용을 일으켜 힘을 발휘하는지만 고려한다. 하지만 근육은 단백질뿐 아니라 물을 함유하고 있따. 부피로 봤을 때 근육의 3분의 2가 수분. 물 분자의 수를 고려하면 심지어 이보다 높은 비율이다. 근육 내 분자 100개 가운데 99개 이상이 물 분자다. = 이론과 달리 근육이 기능하는 데는 물 분자가 사실 대단한 역할을 한다 주장

우리는 물이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 배우나 폴락 박사는 물에 고체와 기체 사이의 네 번째 상태가 있음을 발견했다. 꿀처럼 점성이 상당히 높은 이런 상태의 물을 배타 구역 Exclusion Zone, EZ 이라고 부른다.

EZ 물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돕는다. 혈액 속 EZ 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세포 더욱 활발하게 기능. 적외선, 햇빛, 진동이 EZ물 더 많이 생성한다는 것을 발견. 데이브 아스프리 이후 체내 세포 속 EZ물 함량 높이기 위해 노력-> 실제 수행능력 좋아졌다.

폴락 박사 물에 유지방(기버터)을 섞으면 EZ물의 양이 상당히 많이 생성된다는 것 발견- 커피에 버터를 섞지 않고 녹여 먹을때는 머리가 명료하지 않은 게 의아했는데 섞어서 마실 때 EZ물이 만들어져서라는 가설을 확인했다 함

 

EZ 물 - 수백만 개의 세포 동력장치인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내는 데 필요한 요소

최근 새로운 미토콘드리아를 생성하고 뉴런 내 미토콘드리아의 이동을 촉진하는 미세소관이라는 신비한 세포구성성분을 발견했는데 바로 EZ물이 미세소관 속 물질 이동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EZ 물 증가시키는 방법

생야채주스, 광천수, 해빙수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물을 진동에 노출시킬 때도 자연적으로 EZ 물이 형성

 

햇볕은 영양분

하루 20분 자연 그대로의 직사광 쬐라. 수명 연장, 수면질 높이고 우울증 개선

물에 유지방 섞으면 더 많은 EZ 물 생긴다는 결과 얻었다.

하루 몇분정도 뇌로 향하는 관문인 눈에 직사광선을 쬐면 체내 세포 안에 EZ 물이 생성된다.

정확히 말하면 EZ 물 만들어내는 것은 1,200나노미터 파장의 빛이다. 햇빛에는 우리에게 중요 도움 주는 파장 모두 포함되어 있다. 빨간 빛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미토콘드리아로 흡수되어 세포에 전자를 생성시킨다. 몸에서 음식과 산소를 결합시켜 만드는 전자와 같은 유형이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지만 매일 약간의 햇볕 쬐는 것 필요. 그것이 피부에 콜라겐을 생성하고 두뇌 발달과 정서 함양 촉진하며 세포 속에 EZ 물을 만든다.

MIT 컴퓨터공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의 스테파니 세네프 박사-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더불어 흑색종 발병률 높아졌다 지적. 진짜 원인은 라운드업 제초제의 주성분으로 언급했던 글리포세이트에 있다 설명. 이 성분이 피부가 햇볕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 앗아간다는 것.

장내 미생물은 트립토판,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이것들은 검은색 혹은 흑갈색 색소인 멜라닌의 전구체 역할을 한다. 또 자외선을 흡수해 우리 몸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된 음식을 섭취하면 장에서 이 아미노산을 생성하지 못한다. = 자외선 차단 메커니즘 작동 안함 - 심한 자외선 화상이나 흑색종 발생. 한편 멜라닌은 선명한 색깔의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의 교차결합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폴리페놀 가득한 식단 유지 중요. 글리포세이트와 접촉하지 않은 유기농 음식 선택할 것

 

일반적인 물이 적외선에 노출되면 EZ 물로 변형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적외선 사우나를 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선글라스 끼지 않은 채 바깥으로 나가 빛 에너지 흡수해 EZ 물을 생성. 빛은 눈 통해 몸으로 흡수된 후 뇌로 향한다. 뇌는 빛의 효과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기관.

폴락박사 실험 좁은 관으로 물 흘려보내는 실험인데 물을 자외선에 노출시키자 물 움직이는 속도가 다섯 배 빨라졌다. 체내 혈액과 림프액이 좁은 모세혈관을 더 빨리 통과할 수 있다면 만성 염증 줄어들 가능성

 

세로토닌을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분해. 때문에 낮 동안 자연광에 노출되지 않으면 멜라토닌 부족해 질좋은 수면 어려움

태양광 통해 적정량의 UVB (중파장 자외선)을 얻으면 우리몸 필요한 비타민 디 생성(수면장애 관련) 비타민디- 연어, 달걀노른자, 참치에 풍부. 안되면 보충제라도 먹어야한다. 너무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안좋다. 밤이 아닌 아침에 먹을 것- 비타민디는 일시적으로 멜라토닌 생성 중단하기 떄문

비타민K2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타민D3 는 섭취하지 말것. 식단에 K2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타민 D3복용할 경우 수십 년에 걸쳐 조직의 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음이 새 연구로 확인되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일출과 유사한 적색광에 몸을 노출시켜야 한다. 머리맡에 기기 놓고 이불 걷은 뒤 붉은 빛 적외선 광자 온몸으로 흡수- 미토콘드리아 깨우고 혈액순환 돕고 에너지 전해준다.

엘이디 전구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멜라토닌 생성 억제하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집의 조도 낮추고 전자기기 화면 멀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