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자세’ → 항상 흔들흔들 몸이 흔들리며 온몸의 균형을 잡고 있는 상태
살랑살랑 미묘하게 중심이 이동되며, 각각의 근육이 번갈아 가며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의 균형을 잡는 움직임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며, 혈액순환이 좋은 상태를 ‘좋은 자세’라고 정의합니다. 반대로 나쁜 자세는 신체의 흔들림이 멈추고, 근육이 항상 긴장된 상태로 고정되어 혈액순환이 나쁜 상태입니다.
좋은 교합이란 극단적으로 말하면 치열이 뒤죽박죽이어도 상관없습니다.
※ ‘바른 교합’, ‘좋은 교합’ → 저작근 등의 근육에 평소에는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위아래 치아가 맞닿아 있지 않고, 씹을 때는 좌우 근육에 균등하게 힘이 들어가며, 교합 평면이 수평인 상태
그리고
턱이 작아져서 생기는 문제
머리의 위치와 온몸의 관계에서 호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턱을 당기고 있는 무턱 형태와 턱을 내미는 주걱턱 형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기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머리, 가슴, 골반 3가지 회전축으로 어떻게 잘못된 자세가 나오는지를 7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또 온몸과 턱과의 관계도 알아보겠습니다.
턱관절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이유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턱관절증TMD)는 MUPS 증상 가운데 하나이면서, MUPS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MUPS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목과 턱은 한 셋트, 한 단위unit입니다.
목이 틀어지면 턱이 틀어지고, 턱이 틀어지면 목이 틀어집니다. 항상 같이 보아야 합니다. 또 온몸과의 관계도 살펴서 몸의 구조적 불균형을 조정해야 합니다.
5. 밀어올림 회전과 끌어내림 회전
여기까지 읽고 “입꼬리에 이상이 생기면, 아무래도 온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을 조금은 이해하셨을까요? 아직 “입꼬리 근육이 온몸과 연결되어 있어서...”라고 해도 잘 감이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신에 어떻게 힘이 전달되는지, 신체의 왜곡이 어디에 생기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그림10과 같은 모델을 생각했습니다. 두부, 흉부, 골반, 그리고 아래턱의 4곳을 회전축으로 만들어 신체의 구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림10
그림10은 몸을 오른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시선이 수평면을 향하고, 머리가 평형을 유지한 상태를 기본점으로 합니다. 턱, 머리, 흉부, 허리의 4곳의 회전축에 대하여 신체 뒤쪽 부분이 아래로 회전하는 움직임을 끌어내림회전, 위쪽으로 회전하는 움직임을 밀어올림회전이라고 정의합니다.
아래턱은 두부에서 근육으로 매달려 그네처럼 움직입니다. 그네의 계산상의 중심은 미간 주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미간에서 근육이 늘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아래턱을 당기는 움직임이 밀어올림회전, 아래턱을 앞으로 내미는 움직임이 끌어내림회전입니다. 예를 들어 목 뒤쪽 근육이 수축할 때, 근육이 뒤통수를 당기기 때문에 얼굴이 위를 향합니다. 머리가 끌어내림회전이 됩니다.
목 뒤쪽의 근육은 뒤통수뿐만 아니라 흉부의 등쪽도 끌어당기기 때문에 흉부는 연동하여 밀어올림회전이 되고, 머리와 가슴 사이에 있는 목뼈는 앞으로 볼록하게 굽어지게(전만) 됩니다.
또 골반을 밀어올림회전시키면 허리뼈가 전만되어 흉부는 끌어내림회전하게 됩니다. 회전축 어딘가에 힘을 가하면 연동되어 전신 4개의 회전축이 모두 영향을 받아 움직입니다.
턱 → 머리 → 흉부 → 허리 순으로 이웃한 회전축이 반대방향으로 회전할 때, 몸 안에서 힘이 부딪히지 않고, 부드럽게 몸이 움직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턱당기기형 자세 (Ⅰ형)
그림11 턱당기기형
머리를 잡고 끌어내림회전시키면, 흉부는 연동하여 밀어올려지게 됩니다. 계속하여 골반은 끌어내려지게 되고, 무릎은 굽어집니다. 머리만이 아니라 흉부를 잡고 밀어올림회전시켜도, 골반을 잡고서 끌어내림회전시켜도 저 인형은 모두 연동하여 그림11과 같은 자세가 됩니다. 이 자세를 턱당기기형(Ⅰ형)으로 합니다.
턱을 당기면 경추가 전만됩니다. 극단적으로 아래턱을 당기는 경우는 위턱의 앞니가 앞면으로 나오고 ‘뻐드렁니’라고 불리는 '돌출입' 상태가 됩니다.
노년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허리가 구부정한 턱당기기형은 많은 사람들이 ‘굽은등이 나쁜 자세’로 보시는데, 여기서는 턱과 머리, 흉부, 골반의 이웃하는 회전축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신체에 긴장상태가 축적되지 않는 상태를 편안한 자세라고 봅니다.
● 턱내밀기형 자세 (Ⅱ형)
그림12 턱내밀기형
반대로 턱을 앞으로 내미는 듯한 자세일 경우,
목 앞 근육이 수축하고, 목 뒤 근육이 이완됩니다. 머리가 밀어올림회전, 흉부가 연동하여 끌어내림회전, 경추는 뒤로 볼록하게 굽어지고(후만), 흉부와 골반 사이에 있는 요추는 앞으로 볼록하게 굽어집니다(전만). 골반은 밀어올림회전되어 무릎이 펴집니다.
턱이 앞으로 나와 가슴을 펴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뽀빠이와 같은 자세입니다. 이것을 ‘턱내밀기형’(Ⅶ형)이라고 합니다.
아래턱을 극단적으로 앞으로 내미는 경우, ‘주걱턱’이 되고, 엉덩이가 튀어나와 ‘오리궁둥이’ 등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 형도 이웃하는 회전축이 반대방향이 되는 힘의 축적이 적은 좋은 자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턱당기기형보다 턱내밀기형의 자세가 예쁘고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사람의 신체는 앞뒤만이 아니라,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턱의 작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기 위해 우선은 앞뒤의 움직임으로만 설명합니다.
위에서 말한 턱당기기형도 턱내밀기형도 척추와 근육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자세이지만, 제가 말하는 ‘좋은 자세’란 어느 한쪽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2가지 자세를 살랑살랑 교대로 반복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턱내밀기에서 턱당기기로 극단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목 뒤쪽 근육을 수축시켜 굽은등이 되고, 몸이 앞으로 넘어지려고 하면, 목 앞쪽 근육이 수축되어 가슴을 펴고 얼굴을 뒤로 당겨 몸을 뒤로 되돌립니다.
그대로 뒤쪽으로 넘어지려고 하면, 또 목 뒤쪽 근육이 수축하여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몸을 앞쪽으로 이동시키는 그런 움직임이 부드럽고 순간적으로 바뀌는 ‘흔들림’의 상태입니다. (그림3 참조)
이 움직임은 물론 사령탑이 생각하여 일일이 명령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허! 앞으로 넘어지려 그래. 좋아 목 앞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얼굴을 뒤로 이동시켜, 몸을 뒤로 젖히자!”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반사’라는 기능을 사용하여, 2가지 자세를 조금씩 반복하면서, 머리가 목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계속 잡고 있습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좋은 자세에 대하여 ‘나쁜 자세’란 턱, 머리, 가슴, 허리의 어딘가에서 이웃하는 회전축이 같은 방향이 되는 패턴입니다. 서로 이웃하는 회전축이 같은 방향인 채로 계속 힘이 가해지면, 그 회전축 사이에 있는 경추나, 요추, 혹은 두부와 아래턱이 관련되는 턱관절에 비틀림이 생기고 고정되어 갑니다.
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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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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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당기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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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내밀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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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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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고 있다(밀어올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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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고 있다(끌어내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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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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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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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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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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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이완/뒤쪽이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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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수축/뒤쪽이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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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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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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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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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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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수축/등쪽이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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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이완/등쪽이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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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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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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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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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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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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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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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허리를 동시에 잡고서 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제작한 모형에서는 경추와 요추에 탄력성이 있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는데, 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키려면 강한 힘을 주어야만 했습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면 머리부터 골반 사이 어딘가 이웃하는 회전축이 같은 방향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방향이었던 회전축 사이에 있는 경추나 요추의 어딘가가 S자 모양으로 휘어집니다.
그림13은 몇 가지 비뚤어진 왜곡 패턴의 예입니다.
a 경추가 S자로 휘어진 예
그림13
b 요추가 S자로 휘어진 예
그림13
a : 두부를 밀어올리고, 골반을 끌어내립니다. 그러면 흉부는 밀어올려져 골반과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스 없이 회전하게 되는데, 두부와 같은 방향이 되어 사이에 있는 경추가 S자로 굽어집니다.
b : 두부를 끌어내리고, 골반을 밀어올림회전시켰습니다. 이 형에서는 흉부가 밀어올려져 머리의 회전과 연동합니다. 골반과는 같은 방향의 회전이 되어 사이에 있는 요추가 S자로 휘어져 버립니다.
b의 요추 꼬임을 해소하기 위해 흉부를 끌어내림회전하면 이번에는 머리와 흉부가 동시에 끌어내림회전이 되어, 사이에 있는 경추가 틀어지게 됩니다. 이웃하는 회전축이 같은 방향이 된 곳에서 사이를 연결하는 뼈나 근육에 에너지가 가해져 비틀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6. 7가지 자세 유형 분류와 이악물기형
그림13a, b 등의 패턴 가운데, 두부와 아래턱이 같이 밀어올림회전되는 것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이악물기’의 패턴입니다. (그림8-8)
그림8-8
여기에서는 그림 8-4나 7이 어떻게 해서 이악물기형인 8-8로 무너져 가는가, 치과계 최대 수수께끼로 다가옵니다. 그림 8의 2-7까지는 목에서 위쪽 위치의 변화이지만, 다시 하체에서 위쪽으로 전해지는 왜곡이 더해집니다.
우선은 온몸의 힘이 전달되는 방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자세를 7가지로 분류해서 생각해 봅니다.
●7가지 자세 유형 분류
지금까지 진찰해 온 환자의 진료기록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자세가 무너지는지 7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그림14)
그림14 . 7가지 자세유형
상단은 모델에서 유추하는 이론상의 유형입니다. 이웃하는 회전축이 반대방향인 Ⅰ형(턱당기기형), Ⅶ형(턱내밀기형), 모든 회전축이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Ⅳ형은 왜곡이 없는 안정된 자세입니다. 좋은 자세란 [Ⅰ⇔ Ⅳ ⇔ Ⅶ]을 흔들흔들 왔다 갔다 하는 상태입니다.
Ⅱ, Ⅲ, Ⅳ형은 이웃하는 회전축이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고, 신체의 여러 부위에 왜곡이 발생한 나쁜 자세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상단에 있는 것과 같은 머리가 위를 향한 사람과, 아래를 향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머리는 항상 평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신체에 큰 뒤틀림이나 다른 신체상의 문제가 없는 한 상단의 Ⅰ- Ⅲ형의 사람은, 하단의 머리를 신체 중심축보다 앞으로 내밀어 머리의 평형을 유지하는 자세가 됩니다. 상단의 Ⅴ-Ⅶ형의 사람은 하단의 머리를 신체 중심축보다 뒤로 당겨서 머리의 평형을 유지하는 자세가 됩니다. 앞으로는 7개 모델의 하단형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그림14를 글로 하면 다음 표2가 됩니다.
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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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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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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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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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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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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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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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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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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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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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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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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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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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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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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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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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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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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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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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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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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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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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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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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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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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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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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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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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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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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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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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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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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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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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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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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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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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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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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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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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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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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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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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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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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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이완
뒤쪽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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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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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모두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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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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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모두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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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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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긴장
뒤쪽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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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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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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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
내림
|
평형
|
올림
|
내림
|
밀어내림
|
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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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만
|
S자
|
전만
|
살짝 전만
|
후만
|
S자
|
전만
|
등 근육
|
배쪽 수축
등쪽 이완
|
앞뒤 모두
수축
|
Ⅶ과동일
|
균등
|
Ⅰ과 동일
|
앞뒤 모두
수축
|
배쪽 이완
등쪽 긴장
|
허리
(골반)
|
끌어내림
|
올림
|
올림
|
평형
|
내림
|
내림
|
밀어올림
|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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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
신전
|
신전
|
살짝 굴곡
|
굴곡
|
굴곡
|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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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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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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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
없음
|
경추
|
요추
|
없음
|
지금까지 아래턱이 작아져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머리의 위치가 몸 중심에서 어긋나는 흐름을 설명 드렸는데, 현대인의 자세가 무너지는 또 하나의 커다란 요인은 허리와 다리 근력의 쇠약입니다.
세상이 편리해지고 도시화, 근대화된 지금 우리 사회는 얼마 전 세대보다 허리와 다리의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몸 전체의 충격이나 균형의 붕괴를 스프링처럼 흡수해, 신체를 지탱해 온 허벅지나 종아리 등 하체의 근육이 약해지고, 근육에서 흡수하지 못한 충격이나 힘이 골반이나 허리뼈에 큰 부하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주위 환경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균형을 잡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 전신에 혈액을 보내는 것은 근육의 역할입니다. 그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머리의 위치 변화가 신체의 아래쪽으로 전달되고, 하체에서 생겨난 근력의 변화가 신체 위쪽으로 전해져서 몸의 어디선가 충돌하고 그 부딪힌 곳에서 자가진단설문지에 나타난 것과 같은 여러 가지 통증이나 결림 등이 생깁니다. 골반에서 충돌하면 요통으로, 흉부나 목에서 충돌하면 어깨나 목의 결림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머리와 아래턱 사이에 충돌하면 그림8-8 49쪽 이악물기가 일어나고, 턱관절증 등의 심각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림8-8은 그림8-4와 그림8-7이 한꺼번에 일어나 혼합된 상태입니다. 머리를 뒤로 당기고 있는데 아래턱도 뒤로 당기고, 보기에도 힘들어 보이는 상태입니다. 그림8-8과 같은 이악물기는 7가지 자세분류 가운데 Ⅲ형과 Ⅶ형에서 파생되어 발생합니다.
●Ⅲ형에서 발병하는 이악물기
그림15 ⅠⅡⅢ
그림8-4에서 그림 8-5로 이행하는 흐름입니다.(그림15)
기도를 확보하려고 목구멍을 열고, Ⅰ형으로 안정되어 있는 사람이 다리의 근력이 약해져 무릎을 굽히는 것이 힘들어지거나 혹은 외관상 다리를 곧게 무릎을 펴면 골반이 밀어올림회전합니다. 골반과 흉부의 회전 방향이 같아져 요추에 비틀어짐이 생기는 Ⅱ형의 자세가 됩니다. 골반의 밀어올림회전에 의해 요추 아래쪽에는 전만의 힘이 걸립니다. 요추 위쪽에는 흉부의 밀어올림회전에 의해 후만의 힘이 걸리고, 요추는 S자형으로 힘이 걸리게 됩니다. Ⅱ형에서 자세가 고정화된 사람은 요통 등 허리 주위 결림과 통증이 생깁니다.
요추의 통증과 왜곡을 해소하려면 골반의 회전을 원래대로 돌리거나, 흉부의 회전을 끌어내림회전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리 근력이 약해져 무릎이 쉽게 펴지거나, 혹은 의식적으로 무릎을 항상 무릎이 락킹 잠긴 상태일 때는 골반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일이 곤란해지고, 흉부는 끌어내림회전하게 됩니다. 요추의 왜곡은 해소됩니다만, 이번에는 경추가 왜곡된 Ⅲ형으로 이행합니다. 흉부 끌어내림회전에 의해 경추 아래쪽은 후만으로, 두부의 끌어내림회전에 의한 경추 위쪽은 전만이 되어, 일자목과 S자목 상태가 됩니다. 목과 어깨 결림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목뼈의 왜곡을 없애려면 흉부를 밀어올림회전으로 되돌리든가, 두부를 밀어올림회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허벅지와 엉덩이, 등과 같은 몸에서 큰 근육에서 생기는 회전의 힘은 두부를 회전시키는 목 주변의 근육보다도 강하고, 두부에 밀어올림회전을 강요하는 힘이 우위가 됩니다. 이 때 하체에서 위쪽으로 전달되는 강한 힘으로 머리를 밀어올림회전하고, 경추가 전부 후만되면 경추의 비틀림은 해소됩니다. 아래턱을 끌어내림회전시켜 앞으로 돌출되고, 아래턱의 움직임에 따라 혀를 앞으로 밀어내어 기도를 확보할 수만 있다면 이웃하는 4개의 회전축은 모두 역방향이 되고 왜곡의 힘은 해소되어 Ⅲ형에서 Ⅶ형으로 이행되어 안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턱과 혀를 앞으로 밀어낼 수 없는 상황에 빠졌을 때, 이악물기가 일어납니다.
그림16
Ⅲ형의 사람에게는 경추에 반대방향의 힘이 동시에 걸려있습니다. 하체에서 위쪽으로 전해지는 흉부의 끌어내림회전은 경추 후만을 촉진하고, 두부를 밀어올림회전하려고 합니다. 한편 목구멍을 넓혀 기도를 확보하려는 두부의 끌어내림회전은 경추 전만을 촉진하고, 흉부를 끌어내림회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힘이 항상 동시에 걸리기 때문에, 목이나 그 주변에 결림과 통증이 생기는 것인데, 하체에서 강한 힘으로 흉부가 강하게 끌어내림회전하면 목과 어깨 연결 부위가 신체의 뒤쪽으로 이동하고, 머리 전체를 신체 뒤쪽으로 이동시켜 버립니다.(그림16)
Ⅶ형의 자세에 가까워지는데 여기서 아래턱이 앞으로 나올 수 없는 사정이 생깁니다.
Ⅲ형의 사람은 두부를 몸 앞쪽으로 둠으로써 균형을 잡고 머리의 평형을 유지합니다. 두부가 뒤로 이동하면 신체의 중심도 뒤로 이동하고,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게 됩니다. 31쪽 그림3의 파랑색 부분에서 빨강색 부분으로 넘어가서 뒤로 넘어지려고 할 때, 경반사가 작동하여, 목은 앞으로 굽어지고, 팔이 굽어지고, 무릎은 펴집니다. (32쪽 그림4-2) 몸이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려면 얼굴을 앞으로 이동시켜야만 합니다. 42쪽 그림9에서 설명했듯이, 아래턱이 밀어올림회전하여, 앞으로 나오게 합니다. 아래턱의 움직임은 넘어질 것 같은 상태가 해소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넘어지려는 힘이 강할수록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는 아래턱의 밀어올림회전도 강해집니다.
두부와 아래턱이 이렇게 움직일 때, 큰 문제가 되는 것이 기도의 확보입니다. 원래 Ⅲ형에서는 두부를 끌어내림회전하고, 목구멍을 넓혀 기도를 확보했습니다. 두부에 밀어올림회전, 아래턱에도 밀어올림회전이 걸리면 그때까지 확보된 기도가 막힙니다. 이 때문에 사령탑은 그림8-8에 나타난 것처럼 경추의 후만을 더욱 강하게 하여 기도를 경추쪽으로 넓힘으로써 확보하라고 지령을 내립니다. 목 앞쪽 근육이 강하게 수축, 간장하기 때문에 얼굴이 가슴 쪽으로 당겨져서 아래를 향합니다. 이악물기가 일어나는 사람의 외견상 큰 특징은 교합평면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굴이 아래를 향하면 전정기관이 두부의 평형을 유지하려고 자세반사를 작동시켜 얼굴을 위로 들어 올리며 반응합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정리하면 두부에는 흉부의 끌어내림회전이 촉진하는 두부의 밀어올림회전과, 뒤로 넘어지려고 할 때 작동하는 경반사에 의한 머리의 밀어올림회전 2가지가 크게 가해집니다. 그리고 아래턱에는 뒤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얼굴을 앞으로 내미는 밀어올림회전과, 얼굴이 아래를 향함으로써 전정기관에 의한 자세반사가 작동하여 얼굴을 들어 올리려고 하는( = 두부를 끌어내림회전) 밀어올림회전의 2가지가 크게 가해집니다.(그림17)
그림17
두부와 아래턱이 인접하는 2개의 회전축이 같이 밀어올림회전을 하고, 그 사이에 있는 저작근이 계속 경직되고, 아래턱과 두부가 접하는 악관절와(턱의 관절)에는 강한 힘이 가해집니다. 어금니로 강하게 악물게 됩니다.
●Ⅶ에서 발병하는 이악물기
계속해서 그림8-7→그림8-8의 흐름입니다. 중간에 Ⅲ형에서 발병하는 흐름과 같아지는데, Ⅶ형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측면이 커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Ⅶ형은 두부가 밀어올림회전, 흉부는 끌어내림, 골반은 밀어올림회전합니다.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어(=끌어내림회전), 경추가 후만되어 기도를 확보합니다(그림18).
그림 18 그림19
이러한 Ⅶ형에 두부에 강한 밀어올림회전이 더 걸리게 되면 이악물기형으로 이행됩니다. 예를 들면 Ⅶ형에서 안정된 사람이 주걱턱이 보기에 흉하다고 생각하여, 별 생각 없이 아래턱을 뒤로 밀어 넣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주걱턱 증상이 심한데, 왜 주걱턱이 되었는지 신체 기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제멋대로 아랫니를 뽑거나, 아래턱의 뼈를 절단하여 길이을 짧게하는 수술이 행해지게 됩니다.(그림19)
이래턱이 앞으로 튀어나옴으로써 후만된 경추의 목구멍을 넓히고, 호흡을 쉽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술에 의해 혀주위공간(舌房空間)이 좁아지고, 혀가 기도를 막습니다. 사령탑은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더 경추의 후반을 강하게 하라!”고 지령을 내립니다. 이 다음은 Ⅲ형에서 발병하는 이악물기와 유사한 흐름입니다. 얼굴이 아래를 향하기 때문에, 두부의 평형을 유지하려고 자세반사가 일어납니다. 기도를 확보하면서 머리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두부의 위치를 더 뒤쪽으로 이동시키려고 하여 신체는 뒤로 넘어지게 됩니다. 이 움직임에 대항하여 아래턱이 밀어올림회전하고, 이악물기가 발병하게 됩니다.
그림20
● 이악물기형 자세의 특징
이악물기가 있는 사람의 자세는 Ⅶ형의 자세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는데, Ⅶ형은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고 신체의 왜곡을 해소하려는데 비해, 이악물기형은 아래턱을 강하게 당겨, 두부와 같이 밀어올림회전하게 됩니다.(그림20)
위아래 치아가 접촉하지 않는 안정위공극을 유지하며, 아래턱이 자유롭게 움직여 신체가 흔들리고 있는 파랑색 부분에서, 빨강색 부분으로 자세가 넘어가게 되면 경반사의 스위치가 켜집니다.
그림21
그리고 그림21의 진한 빨강색으로 칠해진 ‘뒤로 넘어지려는 장소’에서 자세가 고정화될 때,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아래턱이 밀어올림회전을 강하게 어금니로 악물거나, 안정위공극은 소실됩니다. 그림21은 약간 극단적인 느낌의 이미지 그림인데, Ⅲ형과 Ⅶ형에서 파생된 이악물기형의 대부분이 이 빨강색 부분에서 고정화됩니다. 신경 쓰서 보면 위아래 치아가 닿고, 이를 악물고 있는 사람은 힘을 빼면 몸이 쓰러지려는 것을 악물기로 버티고 있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 외 ㅅ니체체의 앞쪽에 있는 옅은 파랑색 부분에서 자세가 고정된 경우는 경추나 요추에 극심한 왜곡을 초래하는데, 악물기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치과계가 지금까지 왜 일어나는지 수수께끼였던 ‘이악물기’의 기전입니다. 자세를 분류하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신체 전체에 가해지는 힘과, 반사와 기도확보를 위한 아래턱에 어떠한 힘이 걸리는가를 이해해야만 이악물기가 발병하는 원인도, 치료법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작근과 목근육은 연동하고 있습니다. 이악물기 힘이 강할수록 목에 강한 힘이 전해지고, 강한 경반사를 유도합니다. 왜 이악물기가 일어나는지, 이 기전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음 장에서 설명하듯이, 두통, 목과 어깨, 허리 등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이악물기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악물기가 일어나는 자세를 표1에 덧붙여 정리하면 표3이 됩니다.
그림22
그림22는 스스로 교합평면의기울기를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엄밀하게는 X선 사진으로 측정해야지만,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여 대략적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젓가락 2개를 준비하고, 하나의 끝을 오른쪽 어금니로 뭅니다. 그대로 나머지 하나를 왼쪽 어금니로 물고(좌우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입을 닫습니다. 입에서 나무젓가락 2개가 튀어나온 상태를 교합평면의 연장이라고 상정합니다. 선 상태에서 정면을 향해, 머리가 수직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정지합니다. 요령은 멀리, 수평의 저쪽을 본다는 이미지로 정면을 봅니다. 이 상태를 가족이나 친구들이 옆에서 사진으로 찍어달라고 하여, 수평면과 나무젓가락의 각도를 측정합니다.
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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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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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당기기형
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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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내밀기형
Ⅶ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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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Ⅶ에서 파생된
이악물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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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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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고 있다
(밀어올림회전)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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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밀고 있다
(끌어내림회전)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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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당기고 있다
(밀어올림회전)
/긴장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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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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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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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
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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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밀어올림회전
강한 후만, 혹은
S자, 일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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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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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이완/
뒤쪽이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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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수축/
뒤쪽이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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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모두
긴장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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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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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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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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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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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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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수축/
등쪽이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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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이완/
등쪽이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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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이 이완/
등쪽이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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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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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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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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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올림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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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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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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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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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신전
(반장슬back knee인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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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평형을 유지하고 있을 때는 수평면과 나무젓가락이 거의 일치하고, 교합평면이 수평의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나무젓가락( = 교합평면)이 위를 향하는 사람은 실제로 거의 볼 수 없지만, 이와 같은 사람에게 이악물기는 없습니다. 자신은 정면을 향하고 수평방향을 보고 있음에도, 물고 있는 젓가락이 아래를 향하는 사람은 얼굴이 항상 아래를 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수평면과의 각도가 10에서 15도를 넘어서는 사람은 만성적인 이악물기와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도인 사람은 중증重症, 제 환자분 중에는 최고 25도의 젊은 환자분이 계셨는데, 온몸에 부정수소가 있어, 치료에 1년 이상이 필요했습니다.
이악물기는 포스팅 ??에 나오는 여러 부정수소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악물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부의 평형을 회복하여 반사가 계속 작용하는 상태를 해소해야 합니다. 제 치료에서는 아래턱을 앞으로 유도하는 스플린트를 사용하여 교합에 높이를 주고, 혀가 목으로 들어가 기도를 압박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갑니다.
●그 외 비틀어진 자세(이악물기가 없는 자세)
(1)
Ⅶ형으로 안정된 사람이 턱을 짧게 하는 수술 등을 받아 기도가 막혔을 때,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목의 후만을 강하게 하지 말고, 사령탑이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 기도를 확보하라!”고 명령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몸통은 Ⅶ형으로 머리만 이상하게 앞으로 돌출한 자세로 Ⅲ형에 가까운 자세입니다. 등근육은 비교적 딱딱하여 가슴을 펴고 있는데 목이 앞으로 꺾여서 얼굴만 앞으로 돌출된 듯한 자세입니다. 두부와 흉부가 모두 강하게 끌어내림회전되고, 그 사이에 있는 경추가 심하게 비틀어져 있습니다.(그림23)
그림23
이 자세는 그림21에서 보면 빨강색 부분의 앞쪽에 몸이 오는 이미지입니다. Ⅶ형은 머리가 신에의 중심축보다 뒤쪽에 있는 상태로 균형이 잡혀 있는데, 머리가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져 앞으로 넘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넘어질 것 같을 때 일어나는 경반사는 팔이 앞으로 펴고 무릎이 구부러지고 머리와 골반은 끌어내림회전합니다. (그림 4-1 참조)
두부가 앞쯕으로 이동했을 때 끌어내림회전, 아래턱은 밀어올림회전이 작용하지만, 머리에 경반사의 끌어내림회전이 가해져도 머리와 아래턱의 인접하는 회전축은 반대방향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악물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반에는 원래 Ⅶ형의 밀어올림회전이 작용하던 곳으로, 경반사의 끌어내림회전이 가해지므로, 같은 곳에 동시에 반대방향의 힘이 작용하여 왜곡 압박이 축적됩니다. Ⅶ형에서 얼굴을 앞으로 돌출하는 자세는 두부와 아래턱 사이에는 악관절증으로 대표되는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지만, 경추와 요추 양쪽 모두, 결국 척추 전체에 심한 비틀림이 발생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진료한 환자분들 가운데, 이악물기가 있든 없든, Ⅶ형에서 자세가 무너진 환자분들이 가장 증상이 심하고, 신체 근육이 긴장하여 온몸에 부정수소를 안고 있는 심각한 증세를 보였습니다. 일단 아래턱을 자르거나, 이를 뽑거나 하면 다시 원래대로 복구할 수 없습니다. 없어진 것을 덧붙이는 치료는 쉽게 할 수 없습니다. 환자분 개개인의 아래턱의 상태를 이해하지 않고, 겉모습의 아름다움만으로 섣불리 이를 뽑거나 아래턱을 짧게 하는 시술은 결코 해서는 안 됩니다.
(2)
그 외에 왜곡이 발생하는 자세로서 Ⅴ, Ⅵ형이 있습니다. (그림24)
그림24
무릎도 허리도 구부러진 노인이 “좀 더 몸을 일으켜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것이 좋은 자세로 보입니다.” 등의 지도를 받고 무리하게 상체를 젖히려고 할 때에 나타나는 자세입니다. 여러 번 언급했지만, Ⅰ형으로 안정된 사람은 무리하게 몸을 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자세를 힘들게 느낄 때는 편안한 자세로 돌아와도 됩니다.
또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Ⅴ형, Ⅵ 형의 자세가 될 수도 있는데, 이 형에서 자세가 고정화된 환자는 드뭅니다. 만약 이 자세가 편안한 사람은 무릎을 굽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근력이 있고, 약간의 비틀림은 하체 근육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악물기가 없으면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3)
Ⅱ형의 사람이 요추에 축적된 압박과 비틀림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때에, Ⅲ형으로 이행하는 사람과, 골반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사람의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림25)
그림25
배를 앞으로 내밀어 굽은등이 되는데, 골반을 앞으로 이동하여 요추에 걸리는 왜곡의 힘을 앞쪽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고관절이 빠지지 쉽습니다. 다리는 무릎이 바깥쪽을 향해 벌어지는 이른바 안짱다리가 되고, 무릎관절에도 부담이 걸리는데, 경추에 뒤틀림은 전해지지 않고 이악물기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형은 Ⅱ형 또는 중년형 자세라고 저는 부릅니다. 남자라면 건달영화 등에서 덩치가 좋은 두목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리를 벌리고 걷는 자세, 여자라면 아랫배를 앞으로 툭 내밀고 걷는, 역시 무릎을 바깥을 향해 걷는 자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Ⅱ형은 고관절과 무릎에 고관절이나 무릎에 부담이 되고, 고관절이 빠지거나 통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뒤에서 말하는 운동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몸의 뒤틀림을 없애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진료실에서 보는 한은 골반이 밀어올림회전한 사람은 무릎이 X다리, O다리에 관계없이 안쪽을 향하고, 골반이 끌어내림회전된 사람은 무릎이 바깥쪽을 향하는 ‘내반슬’이 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골반의 들어올림에 이상이 강한 사람은 무릎이 180도 보다도 더 굽어지는 전반슬back knee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형외과 전문가 선생님과 같이 연구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왼쪽 그림이 O다리 오른쪽 그림이 내반슬
7. 몸을 정면에서 볼 때 자세의 뒤틀림에 대하여
지금까지 뒤틀림이나 힘이 어떻게 온몸으로 전해지는지, 아래턱, 두부, 흉부, 골반의 4개의 회전축을 사용하여 몸을 옆면에서 볼 때의 시점으로 해설해 왔습니다. 이 시점은 몸의 전후 움직임에 대하여 설명이 되지만, 당연히 인간의 몸은 전후좌우로 3차원적으로 움직입니다. 옆면 모델만으로는 온몸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는 정면에서 본 몸의 뒤틀림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선자세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Ⅰ형에서 Ⅶ형의 어느 것이라도, 머리가 평형상태를 유지하여 흔들흔들 좌우로 흔들림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의 자세는 좌우대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합의 높이가 좌우 다르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작업 자세 등의 이유로 두부에 좌우 방향의 기울기가 생기는 경우는 자세반사가 작동하여, 두부를 평형상태로 회복시킵니다.(그림26)
그림26
옆을 향한 모델에서 보았듯이, 아래턱, 두부, 흉부, 골반의 4개 회전축은 인접한 회적축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 압박이나 뒤틀림은 발생하지 않고, 연동되 회전에 의해 자세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보는 경우에도, 머리 좌우 기울기에 대하여 인접한 4개의 회전축이 상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회전운동에 의해 자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두부가 평형상태를 유지하고, 좌우 균형이 잡혀 있는 C의 자세에서 왼쪽으로 만성적인 이악물기가 계속되면, 항상 왼쪽의 저작근은 경직되고, 아래턱이 왼쪽으로 당겨지게 됩니다. 저작근과 연동하는 목의 왼쪽 근육도 긴장하고, 머리가 항상 왼쪽으로 기울어진 D의 자세가 되고, 두부는 평형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두부가 왼쪽으로 계속 기울어지기 때문에 자세반사가 작동하여 왼쪽으로 아래턱이 스윙된 상태 그대로(=이악물기의 상태 그대로) 왼쪽 어깨를 위쪽으로 끌어올리고, 오른쪽 어깨를 끌어내려 두부의 평형을 유지하는 E자세가 됩니다. 회전축의 아래쪽으로 힘이 전달되고, 골반은 왼쪽이 내려가고, 오른쪽이 올라갑니다.
지금까지 <이악물기=아래턱의 밀어올림회전+두부의 밀어올림회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래턱이 왼쪽이나 오른쪽 같은 정도로 밀어올림회전을 하여, 두부가 밀어올림회전을 할 때는 좌우 양쪽에 같은 정도의 이악물기기가 발생합니다. 이때 정면세서 본 자세는 이악물기가 있더라도 좌우 균형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왼쪽만 혹은 오른쪽만 강하게 깨물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좌우로 뒤틀림이 생기고, 신체는 전후좌우 3차원적으로 자세가 뒤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측면에서 본 자세로 설명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본 신체의 뒤틀림도 그림26의 B와 D와 같이 , 우선 머리가 귀울어지고, 그 다음 A와 E와 같이 어깨가 올라가는 순서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알기 쉽게 나누어 설명드리면, 이러한 움직임은 동시에 일어납니다. 어떤 자세가 되는가 실제로 자신의 몸으로 체감해 보세요.
*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섭니다. 2-3번 가볍게 그 자리에서 뛰었다 착지할 때와 같은 편안한 자세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왼쪽을 강하게 깨물어 봅니다. 머리는 기울어지지 않은 채로 왼쪽 어깨를 올리고, 오른쪽 어깨를 내립니다.
* 왼발 끝을 45도 정도 바깥쪽으로 벌립니다.
* 왼 무릎을 굽히고, 오른 무릎을 폅니다. 중심은 어느 한쪽 발에 걸리게 하지 말고, 양쪽 균등하게 중심이 걸리도록 의식합니다. 이때, 왼쪽 골반은 내려가고, 오른쪽 골반은 올라가 있는 것을 확인해 보세요.
이것이 그림26의 E에서 보는 왼쪽을 강하게 깨무는 사람의 평소 서있는 자세입니다.(좌우 반대로 하면 오른쪽을 강하게 깨무는 자세가 됩니다). 왼쪽을 강하게 깨무는 사람은 오른 무릎이 펴져 충격을 근육으로 받아낼 수 없기 때문에, 일상 걸을 때나, 달릴 때, 뛰어오를 때 충격을 오른 무릎과 고관절로 받아 냅니다. 제가 진료한 왼쪽으로 이악물기가 있는 환자분들은 대부분 오른쪽 허리, 무릎, 고관절에 MUPS부정수소를 안고 있습니다.
또 한쪽을 강하게 깨무는 사람은 운동능력에도 큰 특징이 나타납니다. 이 자세 그대로 앞에서 축구공이 굴러오면, 순간적으로 어느 발로 찰까요?
똑바로 달리다락, 호각 신호에서 유턴해서 달리는 운동을 할 때, 왼쪽 이악물기가 강한 사람은 대부분 좌회전, 오른쪽 이악물기가 강한 사람은 우회전합니다. 반대로 회전하는 것은 서투릅니다. 왼쪽 이악물기인 사람은 축구에서 왼발을 축으로 하여 오른발로 찹니다. 반대는 골반의 높이, 좌우 무릎의 상황의 차이 때문에 잘 차지 않습니다. 구기 종목은 우투, 우타입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칩니다. 골프는 오른쪽 스윙, 야구에서 좌우 양쪽 다 치는 스위치히터는 이악물기의 치우침이 없는 선수입니다. 스키는 좌회전은 잘하고, 오른쪽으로는 잘 꺾이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실제로 이악물기가 있는 자세를 체험해보면, 예를 들어 무릎과 고관절에 통증과 압박이 있는 경우도, 치우친 이악물기를 그만 하고, 좌우 뒤틀림을 반도로 되돌리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문헌]
Isamu Ozaki 尾? 勇, 頭痛?肩こり?不定愁訴をもたらす「?み締め」の謎を解く! ?科?が解明した姿勢の歪み??症のメカニズム, 現代書林, 2017.의 내용을 번역하는 대로 올립니다.
[출처] 소마한의원
https://blog.naver.com/somakmc/22262710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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