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trix of the Universe
우리가 사는 세상이 1에서부터 9까지의 숫자로 돌아간다면 우선 어떤 생각이 들까? 우리는 살면서 단 한순간도 이 수를 벗어나서 살 수는 없다. 우리는 철저히 이 수들의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모든 경제활동이 이 숫자의 영역 안에서만 움직이게끔 되어있다. 왜 그럴까? 혹자는 "설마, 과장이 심하시군"이라고 말하면서 반박 할런지도 모른다. 당장 국가나, 시군구별 예산과 각 기업의 매출이나 순익의 숫자는 차치하고서라도 각 가정의 살림살이만 보더라도 적게는 수십만, 수백만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이 들어가니깐 말이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부터 왜 우리가 이 숫자의 지배를 받는지, 이 수가 왜 우리의 모든 경제활동의 모든 수를 포괄하는지를 이야기 해 보겠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1에서부터 9는 신의 작용이며, 신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기준으로 크게 보면 우주를 받치고 있는 거대 환경이며, 은하단이며, 은하계이다. 태양계이며, 행성들이다. 작게는 원자와 분자,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 그리고 여러 미립자의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는 에너지 장이다. 한 마디로 우주는 1에서부터 9까지의 전자 그물망으로 프랙털의 구조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매트릭스 구조이다.
이 글에서는 1에서부터 9가 탄생하는 배경부터 설명하고, 다음 글에서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수도 1에서부터 9까지의 수 안에 머무르는지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원시 우주가 있다. 시간도 공간도 없는 공한한 우주라 한다. 이는 공(空/숫자 0)의 세계다. 곧 태초의 하느님이시다. 이 공(0)안에 미세한 잠재적 에너지가 진동한다. 하느님의 세포 의식이 바깥세상으로의 경험의 첫걸음을 원한다. 즉, 하느님 스스로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로 심사숙고에 들어간다. 의식이 집중하자 한 점으로 에너지가 모인다. 이 점은 구(球)를 이룬다, 즉 원형을 이룬다. 바꾸어 말하면 9의 탄생이다.
특별 참고: 구슬 구(球)는 우리말 9와 같다. 숫자와 숫자를 부르는 언어와 형상을 나타내는 한자어가 서로 통하는 지구 상의 언어는 한글이 유일하다. 그 이유는 우리말의 뿌리가 산스크리트어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언어학자 윌리엄 존스는 28개국어에 능통한 언어학자로 인도의 남부지방에 거주하는 드라비드족의 언어를 조사하였다. 이로서 유럽어와 인도어가 동일한 계열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많은 영국학자들의 도움으로 100여년에 걸쳐 조사한 여러 자료를 토대로 Oxford Sanskrit English Dictionary를 제작하였다. 이 속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의 토속사투리가 상당 부분 등재되어있다. 이 연구에 한 평생을 바치신 강상원 박사님은 단연코 우리나라말은 산스크리트어의 뿌리언어임을 주장하고 계시다. 박사님의 유튜브 강좌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위 사전의 그림을 클릭하여 확인바랍니다.
이 9는 창조 이전의 최초의 신이다. 우리는 이를 무한지성이라 부른다. 9는 잠재성인 사랑에너지와 동작성인 자유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제 이 09의 세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우주의 시작이며 끝이요, 알파요 오메가인 것이다. 우리는 이 09를 대자연이라 부른다. 아직은 시간의 개념도 거리의 개념도 없는 허공 즉, 빈 그릇(空器) 그 자체인 것이다. 이 무한 지성이 집중을 하자 마침내 빅뱅이 일어나고 자신은 산산조각이나 바깥 우주의 시작을 알린다. 즉, 9가 쪼개어져 1과 8이 탄생하게 된다. 제일 먼저 의식 체인 자유의지(1)가 탄생하는데, 이를 우리는 지성 에너지라 부른다. 이 1은 온 우주의 만물에 의식을 심게 되는 데 동작을 일으키는 자유의지적 활동이다. 이 의식 에너지가 집중을 하자 마침내 최초의 형이하학의 신이 탄생하는데 이가 곧 8이다. 8은 사랑이며 무한 에너지이다. 8은 물질을 일으키는 최초의 창조주이다. 이로서 8은 바깥 우주를 창조하는 데 모든 창조의 이면에는 사랑에너지의 집중을 통해 자유의지라는 지성 에너지가 진동을 일으키며 활동을 하게 되는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즉 8(사랑)이 집중하고 1(자유의지)이 협조하지 않으면(집중하고 활동하지 않으면) 그 어떤 창조도 일으킬 수 없는 공동 창조주의 시작을 알린다. 이로서 사랑, 무한 지성, 그리고 자유의지는 삼위일체 집중의 원리로써 작용한다. 즉 8과 1이 모여 9를 이루어야지 창조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제 8(진동 사랑)은 자신의 지성에너지(1)를 이용하여 빛을 창조한다. 이 빛은 1과 8의 공동의 작품이며 이 세상의 모든 독립체의 본성이 된다. 그 한가운데에 무한 지성의 세포인 영(Spirit)의 공유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한번 우리말에 주목하기 바란다. 태초의 공한한 하느님은 숫자로 0이시다. 다시 말하면 영(靈이며) Spirit이다. 그러므로 0은 모든 신들이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하느님의 세포인 것이다. 빛이 없으면 그 어떤 물질도 생겨날 수 없다. 그래서 물질의 탄생에는 1(자유의지)과 8(사랑) 그리고 빛이 함께한다. 이 셋은 모두 무한 지성의 왜곡이며 어느 하나가 다른 두 개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는 관계이다. 최초의 빅뱅으로 공간적 배경으로서 바깥 우주를 먼저 창조하게 되는데 중심이 되는 한 점에서 1과 8은 산산이 쪼개어진 9의 미립자를 싣고 대칭구조를 형성하며 멀어진다.
이와 동시에 무한지성(9)은 방계로 7과 2, 6과 3, 5와 4, 4와 5, 3과 6, 2와 7을 창조해 내었다. 그리고 이미 뻗어 나간 1과 8이 모두 대칭을 이루며 이 또한 공동 창조주로서 차원을 형성해 나갔으며 모두 프랙털의 구조로 거시 세계와 미시세계로 무한대로 이어지는 옥타브 시스템을 이루게 된다.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0의 집중으로 9가 탄생하였으며, 9의 집중으로 8이 나왔고, 8은 물질계의 시작으로 비로소 공간의 개념과 시간의 개념이 시작된다. 8의 집중으로 7이 창조되었다. 7의 집중으로 6이 기타 등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 들 모두는 서로 짝을 이루어 9가 되는 대칭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거울 상을 하고 있다. 즉 의식을 그대로 복제한 거울 의식의 시작이다.
9와 8의 거리가 8과 7의 거리보다 더 가깝고 8과 7의 거리는 7과 6의 거리보다 더 가깝다. 그래서 피라미드의 구조로 차원이 형성되는데(실제로는 큐브속 사각뿔의 입체 모양임) 9차원에서 부터 3차원(우리가 사는 곳)까지라 불러도 좋고, 옥타브의 원리에 맞추어 7차원부터 1차원이라고 불러도 좋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부터 바닥에 이르기까지 차원이 계단식으로 나열되었다고 생각하고 피라미드의 가로방향으로 선을 그으면 그것이 타임라인이다. 제일위의 9차원(혹은 7차원)의 타임라인이 제일 밑의 3차원(혹은 1차원) 보다 더 짧다. 각 차원 사이에 거리가 생긴 만큼 시간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것이다. 즉, 7차원에 비해서 6차원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것이고, 6차원에 비해서 5차원이 시간이 더 느리다는 뜻이다. 차원이 높을수록 진동 주파수가 더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자면, 5차원 존재에 비해 4차원 존재가 품은 생각이 현실화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결국 우주의 창조의 원리는 이들 수들의 대칭구조와 그들의 복사로 끊임없이 팽창하는 우주를 그려 볼 수 있으며, 이들 간에는 9라는 수가 네개의 축을 이루며 의식이 연결망을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다음의 그림을 참조하기 바란다.
우주의 팽창원리임과 동시에 모든 물질의 에너지 대칭구조(양자장 형성)
이들이 무한 복제 거울 상을 하며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수의 향연 그 자체이다. 찬찬히 들여다 보기 바란다. 얼마나 과학적이며 수학적인지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수들 간에 양자장을 형성하고 있을 때는 플러스(양), 마이너스(음)의 관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미립자의 세계로 쪼개어 구성하면 세 개의 입자가 하나의 입자를 에워싸며 균형을 잡고 있다. 속을 들여다보기 전에는 다소 어려운 말일 수도 있으나 자연의 이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니 한 번쯤 생각해 볼만 하다. 즉 겉으로는 남성(양)인데, 속에는 동등한 여성(음)의 에너지가 들어있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을 수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위아래의 그림이다.
우주 매트릭스
위에 보이는 큐브를 쪼개어 사각 뿔로 분해해 내면 다음과 같은 수체계로 변화하는 데 이것은 미립자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물질의 최소 단위의 모습과도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아래의 소스 삼각형(물질의 최소 단위)은 사람으로 치면 여성이다. 2,3,5는 마이너스 숫자이다. 그러나 내부에는 양수 1이 들어가 있다. 이로서 완벽하게 음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볼텍스 기반 수학에 따르면 2+3+5=10이고 1+0=1 그래서 마이너스 1= 플러스 1인 셈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1에서 부터 9까지 모두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완벽하게 서로 대칭구조이며, 완벽하게 서로 음전자와 양전자가 혹은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1에서부터 9까지 서로 상호보완하는 모습
결국 우주의 기본소스는 위에서 보는 삼각형 구조 또는 1에서 9까지 사면체를 형성하는 에너지 대칭구조이며 이것이 통합하여 육면체를 형성하면 아래와 같은 대칭구조를 형성한다.
육면체의 양자장 대칭구조
결국 이것은 아래와 같이 오늘날의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밝힌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힘을 매개하는 4개의 입자는 위의 육면체에서 대각선으로 마주 보며 9를 이루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4개의 축이다. 그리고 빅뱅 직후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고 자신은 사라져 신의 입자라 불렸던 힉스 입자가 바로 9라는 신이다. 쿼크와 렙톤은 서로 쌍을 이루고 있으므로 8과 1, 7과 2, 5와 4이며 아직 찾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것은 바로 3과 6일 것이다. 왜냐하면 3과 6은 1,2,4,8,7,5라는 순환하는 물질 에너지를 흡수하는 비물질 에너지이며 이 에너지는 오직 힘의 방향 즉, 벡타는 9를 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질계에서 형성되는 에너지는 3과 6이 흡수하고 이를 9로 보내어 마침내 완성하는 것이 이 자연계의 3,6,9 우주 에너지의 비밀 열쇠인 것이다. 그래서 1에서부터 9까지의 수가 매트릭스를 형성하며 온 우주를 뒤덮고 있는 것이며 이 우주적 질서를 형성한 것도 우리이며, 이 우주적 질서를 해체하는 것도 결국 우리가 될 것이다. 이것이 하강과 상승의 원리가 되는 것이다. 우주의 팽창은 하강의 원리요 끊임없는 매트릭스 체계의 생성이며, 분리의 연속이다. 그러나 하나로 통합해 가는 과정은 매트릭스의 해체이며 상승의 원리에 해당한다.
아래는 본인이 집필한 도마복음의 진실1 이라는 책자의 한 페이지를 그대로 발췌한 것이다. 지금 까지 설명한 1에서부터 9까지의 원리를 도표로 정리한 것이니 참고 바란다.
도마복음의 진실1의 내용 발췌(도서출판 말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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