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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Holy/기하학 형태

메타트론의 큐브

soma-harmony 2023. 4. 4. 01:25

 

. 메타트론의 큐브

유대교의 신비주의 카발라에 따르면 천사 메타트론(Metatron)은 대천사 미카엘보다 더 강력하다고 묘사된다. 그는 36장의 날개와 3만 6천 개의 눈을 가진 불꽃 기둥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왜 하필 36장의 날개이며, 3만 6천 개의 불꽃 기둥일까? 여기서 우리는 3, 6, 9라는 우주 매트릭스 숫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에녹서에 따르면 그는 아담의 6대손인 에녹으로서 인간이었다가 천사가 된 존재다. 그는 하느님으로부터 우주의 비밀을 기록하라는 명에 따라 30일 간 360권의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여기도 3과 6이 등장한다.

이것은 곧 우주가 탄생하면서 차원 밀도층을 형성하는 것과 우주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 볼텍스 기반수학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그려가면 생명을 탄생시키는 물질의 기반이 된다. 그것이 바로 물(이십면체), 불(사면체), 공기(팔면체), 흙(육면체), 빛(십이면체)이다. 이러한 생명 탄생의 배경 물질이 바로 이 다섯 개의 원소이며, 동시에 세포가 자라 태아로 발전해가는 과정과도 같다.

위의 다섯 원소는 플라토의 기하도형이기도 하다. 생명의 꽃을 피우는 과정이나 메타트론의 큐브를 형성하는 과정이 동일한 3, 6, 9의 매트릭스 자취를 그린다. 그 자취를 이어주면 플라토의 5가지 기하 도형이 나온다.
하나의 원에서 시작하여, 두 개의 원이 교차하여 원의 중심을 연결해 얻어낸 삼각형, 오각형, 육각형 등이 평면상 드러난다. 그러나 이것이 구형 안에서 입체로 관찰하면 정확하게 5개의 플라토의 기하학적 도형이 나오게 된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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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명의 꽃

메타트론의 큐브는 다른 말로하면 생명의 꽃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

생명의 꽃을 피우는 과정(생명창조의 과정)에서 형성되는 플라토의 기하학적 도형은 그대로 생명체의 세포에도 적용된다. 생명체의 수컷과 암컷의 결합을 상징한 것이 바로 다윗의 별 모양의 기하 도형이다. 양극성 에너지와 음극성 에너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탄생시킬 수 있다. 이것이 대자연의 섭리이자, 매트릭스 구조이다.

3. 기하도형과 9의 에너지

아래의 플라토의 기하 도형이 탄생하는 원리는 생명의 꽃을 만들어내는 원을 그린다는 것을 우리는 위에서 확인하였다. 이렇게 탄생된 정다면체 속에 감춰져 있는 수를 살펴보자. 우선 정사면체의 기본 소스는 삼각형이다. 정삼각형의 세 각의 합은 180도이다. 1+8+0=9가 된다. 그리고 4면체 이므로 180도의 각이 구형에 접하는 외각의 합은 180x4=720도가 된다. 이 또한 7+2+0=9가 된다. 나머지 정팔면체의 기본 소스는 정삼각형 역시 세 각의 합은 180도 여기에 8면을 곱하면 1440도가 된다. 볼텍스 기반 수로 더하면 모두 9가 된다. 정육면체는 네 각의 합은 360도 6개의 면이므로 6을 곱하면 2160도 내각의 합도 9(3+6+0), 외각의 합도 9(2+1+6+0) 임을 알 수 있다. 20면체는 소스 삼각형이므로 내각의 합은 180도 외각의 합은 3,600도 이들도 9가 된다. 마지막으로 12면 체인 경우 내각의 합은 540도(한 각=108도), 외각의 합은 6,480도를 이룬다. 이 또한 볼텍스 기반 수학으로 보면 모두 9가 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숫자 9는 발음이 구이다. 구(九)는 구(球)와 발음이 같다. 이는 곧 숫자 9는 원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구형을 상당히 좋아했다. 즉, 9의 민족이요 우주의 섭리를 받드는 민족임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유물을 통해 확인해 보자. 모두 옥으로 되어있다. 이 구형은 모두 기하도형의 내외각의 합 즉, 피라미드의 정점 에너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조형물들은 생명에너지를 품고 있다. 369 놀이부터 구슬치기까지 그리고 장식으로 구형을 즐겼던 한 민족은 유달리 에너지가 넘친다. 이것이 9의 비밀이다. 369를 알면 알수록 에너지의 비밀에 바짝 다가서는 느낌이 든다.

4. 원에 내접하여 순환하는 도형에서 살펴보는 3, 6, 9

원안에 있는 수를 기준으로 1에서부터 9까지 곱을하면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순환한다. 특이한 것은 3과 6은 오직 소스 삼각형을 이루며 3, 6, 9가 순환한다는 점이다. 나머지 1, 2, 4, 8, 7, 5가 자신의 순환 에너지를 3, 6, 9로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3, 6, 9의 순환구조는 토러스의 장(소용돌이 에너지)을 형성한다.

아래의 격자무늬 안에 더해서 3, 6, 9 를 이루는 수를 나열하여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면 다음과 같은 토러스의 장이 만들어진다.

볼텍스 에너지를 내는 토러스의 장

6. 이것이 니콜라 테슬라가 말하는 3, 6, 9를 이용한 무한 에너지에 이르는 길이다.

아래의 소용돌이 구조에서 자연수의 나열로 이루어진 나선형 카테고리 중에서 3, 6, 9의 카테고리를 주목해 보라. 모두 더하면 3, 6, 9로 이루어진 볼텍스의 핵심 에너지임을 알 수 있다. 즉, 이렇게 순환하는 중에 1, 2, 4, 8. 7. 5에서 생성된 물질 에너지를 흡수하여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테슬라 차트

7. 3, 6, 9를 알면 자연의 이치를 알고 시장 참여자의 마음에너지가 모여 이루는 파생시장의 변곡점을 알 수 있다.

우리를 에워싼 자연환경은 모두 3, 6, 9의 작용이다. 중요한 변곡점마다 이 에너지가 작동한다. 3, 6, 9의 자리는 여지없이 에너지가 집중되며 자기장을 형성한다. 멀어지다가도 되돌아오는 강력한 자리임과 동시에 일정 거리를 넘어서면 웬만해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전자기적 작동원리가 적용된다. 3, 6, 9의 변곡점 적용 양식 중 하나만 언급하자면 24절기가 만들어진 원리를 살펴보면 된다. 24절기는 태양 황경도를 따른다는 사실을 아주 먼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알고 있었다. 태양이 회전하면서 이루는 각도가 곧 계절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온기는 9가 변곡점이되어 열기로 넘어간다. 열기는 또 다시 9가 변곡점이 되어 냉기와 한기로 넘어간다. 이것은 절대불변의 태양신의 움직임이요, 이 지구상에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는 천체의 운행원리다.

  24절기는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등분하여 계절을 상세하게 나눈 것이다. 좌측의 그림을 살펴보면 각 절기는 태양의 황경에 맞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봄을 이루는 태양 황경도

입춘은 315도로 3+1+5=9이다.
우수는 330도로 3+3+0=6이다.
경칩은 345도로 3+4+5=12, 12=1+2로 3이다.
청명은 15도로 1+5=6이다.
곡우는 30도로 3+0=3이다.


여름을 이루는 태양 황경도

입하는 45도로 4+5=9이다.
소만은 60도로 6+0=6이다.
망종은 75도로 7+5=12, 12=1+2로 3이다.
하지는 90도로 9+0=9이다.
소서는 105도로 1+0+5=6이다.
대서는 120도로 1+2+0=3이다.


가을을 이루는 태양 황경도

입추는 135도로 1+3+5=9이다.
처서는 150도로 1+5+0=6이다.
백로는 165도로 1+6+5=12, 12=1+2로 3이다.
추분은 180도로 1+8+0=9이다.
한로는 195도로 1+9+5=15, 15=1+5로 6이다.
상강은 210도로 2+1+0=3이다.


겨울을 이루는 황경도

입동은 225도로 2+2+5=9이다.
소설은 240도로 2+4+0=6이다.
대설은 255도로 2+5+5=12, 12=1+2로 3이다.
동지는 270도로 2+7+0=9이다.
소한은 285도로 2+8+5=15, 15=1+5로 6이다.
대한은 300도로 3+0+0=3이다.

이렇듯 우리는 어마어마한 대자연의 3, 6, 9라는 매트릭스 체계안에서 강력한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무심코 흘려 보낼 수 있는 이러한 수체계 안에 에너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일상 경제생활에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파생상품 거래시장은 탐욕과 공포가 뒤엉킨 인간의 마음 에너지가 집중되는 큰 시장이다. 마음의 매트릭스는 자유의지의 의식집합체로서 시장의 참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서 매수와 매도를하지만, 의식을 통제하는 무의식의 큰 바다는 강력한 자기장의 원리로 상승과 하락의 주요 변곡점으로 물질을 향해 쏟아 부은 국내외 모든 마음에너지를 3과 6을 통해 모은 뒤 9로 집중 시킨다. 그곳이 바로 진정한 매수, 매도의 자리가 되는 상승과 하락의 변곡점이다. 바로 9의 자리가 변곡점이 되어 9를 넘기면 상승이요, 9를 넘기지 못하면 하락인 것이다. 특히, 이 자리는 뚫으면 상승폭이 크고, 무너지면 하락 폭이 큰 자리이면서 동시에 자성의 원리에 따라 다시 돌아오는 원리로도 작동한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의 매매는 매우 중요하다.  바로 이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컴퓨터에 알고리즘으로 처리된 것이 오늘날 전세계 파생시장의 3, 6, 9 트레이딩의 매커니즘이다. 이것은 절대 변함이 없는 대자연의 에너지 수 그 자체이다.

369 변곡점을 사이에 둔 분봉의 움직임

코스피 선물지수의 369마디 변곡점

금 연결선물의 369마디 변곡점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표준 해상도도 음악의 주파수 영역대도 모두 3, 6, 9라는 틀 속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벗어나서 제작할 수도 있으나 대자연의 섭리가 아닌 것이다. 대자연의 섭리에 따르면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369 에너지로 돌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메타트론의 큐브 |작성자 suhan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