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메소드] 심장 미니 워크샵 (feat. 지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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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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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순환계의 대표적인 장기로

더블 펌프 시스템으로

순환계의 대표 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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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

심장은 대략 2~ 5번 늑연골,

그리고 왼쪽 2/3 오른쪽 1/3정도에 위치하여

흉추에서 움직임을 유도할 때

심장 큐를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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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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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장과 폐의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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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도 알 수 있듯,

심장 주위로 폐가 감싸져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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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폐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순환계와 호흡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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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심장의 상관관계를 알고,

그에따른 큐잉으로 카운트밸런스도 적용 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진행해보는 시간도 가졌었다.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심장까꿍 하면서~~~

궁금하시면 다음 워크샵때 신청하소서들~!)

보다 더 내부로서의 몸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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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프랭클린메소드에서 처음 배웠던

상대적 움직임인

‘카운트 밸런스’를 알게 되고

몸에대한 감각인지랄지,

전반적으로 몸을 이해함에 있어서도

사고의 확장에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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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장과 횡격막의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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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심장은 횡격막 위에

살포시 올려져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마시는 호흡에 횡격막이

아래로 펴지듯 가라앉고 (= 큰 보울처럼)

내쉬는 호흡에 횡격막은

우산이 살~ 접히기 시작하는 형태로 떠오른다 볼 수 있는데

이 역시도 심장-횡격막의 상관관계를 적용한

큐잉으로 몸을 움직여보았다.

호흡이 몸 안에서 기존보다 몸 안에서

부드럽게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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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메소드 횡격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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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 _ 호흡에따른 횡격막의 움직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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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메소드 심장 - 폐- 횡격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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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와 심장과 횡격막의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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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호흡에 폐의 확장 그리고

횡격막이 내려가는 부분까지 추가로 적용하며

움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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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라면 알고 있는

갈비뼈 아코디언 큐잉보다 훨씬 속으로 들어가니

더욱이 입체적인 확장감이 느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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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이미저리를 사용하면 훨씬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통증이 있는 부위로의 인지가 덜 느껴지며

불쾌감 없이 상쾌하달까~? (넘 오바인가?ㅋㅋ)

여튼 더 시원한 감각을 경험해볼 수 있다.

내 회원님께 시원한 온도와 색감의 큐까지 더했더니 ㅎㅎ

물어보지는 못해서 피드백은 못들었으나,,,

그냥 인스트럭터로서 스스로 다채로운 수업을 했고

더 시원했을 것이야하며 뿌듯해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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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메소드의 아트오브체인지 후에,

큐잉을 하는 게 너무너무너무~ 재밌달까?

큐에대해 고뇌하는

나 자신도 너무 멋스럽고~ ㅎㅎ (자아만족감 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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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메소드에는 배우는 인체 부위를 직접 그려보면서

보다 더 머리에 되새기는 시간들이 주어지는데,

이때문인지 기억에 좀 더 오래 남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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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그자체만으로 동력 시스템이있다.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낸다.

심장은 뇌없이도 기능을 하지만

뇌는 심장없이는 기능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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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요약하자면,

심장이 가면 그냥 다 가는 거~

뇌의 기능을 못해도 심장이 살아있으면 살아있을 수 있는

vegetative state를 연상하며 위의 내용을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ㅎ

 

https://blog.naver.com/jjokkobunny/223116432594

[프랭클린메소드] 심장 미니 워크샵 (feat. 지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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