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소마 soma/알렉산더 테크닉

The Alexander Technique and Tai Chi 알렉산터 테크닉과 태극권

soma-harmony 2020. 6. 25. 09:49

The Alexander Technique and Tai Chi


ⓒ Stacy Gehman

http://www.suite101.com/article.cfm/alexander_technique/111798

 

Tai Chi Chuan is noted for its graceful beauty and subtle power. Its practice requires an attention that is both inwardly focused and directed outward to all that surrounds us. It is the realization of the Taoist practice of doing through non-doing. As such, learning Tai Chi presents the student with apparent paradox overlying paradox. Its subtlety is a promise and a fascination.


태극권은 우아함과 섬세한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태극권 수련은 내면에 촛점을 맞춤과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외부에도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무위'를 통해 '행'하는 도교 수련를 구현한 것이다. 이렇듯, 태극권을 배운다는 것은 명백한 역설이다. 태극권의 섬세함은 하나의 보증된 희망이며 매혹이다.

Many of the principles of Tai Chi Chuan are similar to those of the Alexander Technique, discovered by F.M. Alexander over 100 years ago. If the principles of each were the same, there would, of course, be no reason to study both of them. The Alexander work brings students' attention to their habitual ways of using themselves, and teaches a process by which any activity can be approached with conscious awareness of those habits and the alternatives. Tai Chi presents its practitioners with fascinating challenges in movement and attention, challenges that ask us to fundamentally change our habitual way of being. The Alexander work is a very powerful tool helping us to make those changes.

태극권의 많은 요결들은 100여년 전에 F.M 알렉산더에 의해 개발된 알렉산더 테크닉과 유사하다. 만일 이러한 요결들이 동일한 것이라면 물론 이 둘을 함께 공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어떠한 행동으로 이러한 습관들과 대체방법들에 대한 깨어있는 자각에 이르게 될 수 있을지를 가르친다. 태극권은 그 수련자들에게 움직임과 집중에 있어서 기존의 습관을 근본적을 뒤바꾸는 매혹적인 도전들을 제시한다.

The Alexander work may even be more Taoist than Tai Chi. It has no form, no exercises to do, not even a set, prescribed process. As my teacher, Marjorie Barstow liked to say, "It's just a little bit of nothing." However that "nothing" is a clarity of attention that allows you to make profound changes in the way you interact with the world--in how you do what you do, even in what you perceive.


알렉산더 테크닉은 태극권 보다 더 도교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일정한 형태나 수련법이 없고 정형화된 절차도 없다. 많은 알렉산더 테크닉 지도자들이 그렇듯이 Marjorie Barstow는 "알렉산터 테크닉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조금 있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말하곤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아무것도 아닌 것"이란 당신이 세상과 교감하는 방식 - 어떻게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지각하는가에 이르기까지 - 을 심원에서부터 뒤바꿀 수 있게 하는 주의력의 정수이다.

In the following paragraphs I will present some thoughts on a few basic Tai Chi principles as I have grown to understand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the Alexander Technique. I hope that this presentation will not be construed as a criticism of Tai Chi, or as implying that Tai Chi has shortcomings. What I hope is that if you find this perspective interesting, and follow up by taking Alexander Technique lessons, that it will help you understand what your Tai Chi instructor may have been trying to tell you all along. Tai Chi is a subtle art, and I think we need all the help we can get in learning it.

필자는 이 글에서 알렉산더 테크닉의 관점으로부터 이해를 발전시켜온 태극권의 몇 가지 요결에 대한 생각을 기술하고자 한다. 이 글이 태극권에 대한 비판으로, 또는 태극권의 결점에 대한 언급으로 간주되지 않기를 바란다. 필자는 이 글이 흥미롭다면 알렉산더 테크닉 레슨을 수강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당신의 태극권 지도자가 가르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Let the chi rise to your head top"

I have heard this principle expressed in various ways, for example, "move as if suspended from above," or "imagine a string tied to the top of your head." I think all of these are ways of expressing a particular experience in movement. They also point to the basic principle of movement discovered by Alexander. In his work he noticed that we all have one habit in common, although manifested in many different ways. In particular he noticed that in beginning a movement, we tend to tighten our necks, which pulls our heads down. This habit of movement is so small and so familiar that almost no one ever notices it, although almost everyone at one time or another complains of a tight neck.

"기가 머리 끝으로 오르게 하라"
필자는 이 요결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것을 들었다. 예를 들면, "머리 끝에서 잡아 당이고 있는 것처럼 움직여라," 또는 "머리 끝에 줄이 달려있다고 상상하라" 와 같은 표현들이다. 이들은 움직이는데 있어서 어떠한 특정 경험을 표현한 것으로 본다. 이들은 또한 알렉산더에 의해 발견된 움직임의 기본 요결과 일맥상통한다. 알렉산더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한가지의 습관을 - 다양한 형태로 외화되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움직임을 시작할 때 목을 움츠리는 경향이 있음을, 그리고 이로 인해 머리가 아래쪽으로 당겨지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이러한 움직임의 습관은 아주 작고 아주 익숙한 것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하던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또는 한 번 이상씩 목의 뻣뻣함을 호소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역주: 이 사이트은 테니스 관련 사이트인데 목움추림의 예가 생생하게 실려있다. http://blog.daum.net/dmsunandmoon/11124520 )

 


다음의 사실은 무척 흥미롭다. 사람들은 "목이 뻣뻣해요"라고 호소하는데 그 어느 누구도 "내가 목을 뻗뻗하게 하고 있어요"라고는 말하는 않는다는 것이다. 누가 대체 목을 뻣뻣하게 하겠는가.

It is interesting that no one ever says "I am tightening my neck," but instead "my neck is tight." Who do you suppose is tightening it?

습관적으로 긴장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이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머리가 들려있다던가 떠 있는듯한 느낌을 종종 갖는다. 이는 사실, 목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머리의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근육의 긴장은 턱의 흐름을 방해하고 목 긴장의 완화는 "기가 머리 끝으로 오르는" 상태를 가능케 한다.

It is possible to begin to notice that habitual tightening, and to prevent it. This is often felt as if your head is being lifted or is floating. What has really happened is that the release of tension in the neck has allowed the head to move more freely. And since muscular tension blocks the flow of chi, releasing tension in the neck allows "the chi to rise to your head top."


이러한 프로세스의 순서에 주목하기 바란다. 목을 아래로 누르는 압력을 완화시키면 자유로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머리가 떠있다는, 또는 들려있다는 상상으로 이와 동일한 결과를 얻으려는 시도는 이러한 순서에 역행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어떠한 결과가 발생한 뒤에야 그것을 느낄 수 있으므로, 어떠한 느낌을 상상하는 것은 목을 다른 방향으로 긴장시켜 상이한 종료의 느낌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우리의 머리와 몸, 그리고 이의 재 방향 설정(redirection)과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알렉산터 레슨의 핵심 포인트 이다. 알렉산더는 이러한 연관이 습관적인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 인지하여 섬세한 재 방향 설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모든 활동에 대해 보다 깊은 인지를 하게되는데 있어서 핵심요소임을 알아냈다. 우리의 습관적인 움직임과 관련된 긴장이야 말로 우리 몸 전체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열쇠라는 것이다.

Please note carefully the order of this process. Releasing downward pressure in our necks results in a feeling of free movement. Attempting to achieve the same result by imagining your head to float, or be lifted, is really putting things in reverse order. We can only feel something after it has happened, so attempting to imagine a feeling only tempts us to tighten our necks in a different way to create a different feeling. Careful observation of this relationship between your head and body, and its redirection, is the center point of any Alexander Lesson. Alexander realized that this relationship is the beginning of all habitual movement, and that becoming conscious of it, and changing it by subtle redirection, is the key to becoming more conscious in all our activities. It is the key to releasing tension throughout our bodies - tensions that are associated with our habitual way of moving.

"등을 잡아당기고 가슴을 오목하게 하라" (역주: 함흉발배의 가장 정확한 영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료됨)
"Pluck up the back and hollow the chest"

이 태극권의 원칙은 종종 가슴을 "누르다" 또는 "가라앉히다"로 표현되는데, 필자는 이것이 "똑바로 서기"에서 등 근육을 펼 때의 대부분 공통된 것으로, 종국에는 가슴을 들어올리고 전방을 향하게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패턴에 대한 알렉산더는 "내 등을 길고 넓게 편다"라는 것으로 접근한다. 이러한 방향은 등근육의 과긴장 패턴을 막기 위한, 이에 따라 등근육이 좁아지고 짧아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가슴을 오목하게("hollowing") 한다는 훨씬 섬세한다. 고대 중국을 공부한 한 친구는 옴폭하게 하나를 의미하는 중국 글자는 속을 도려댄 통나무 (a hollow log)와 비슷하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가슴이 그 내부로부터 오목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밖으로부터 누르는 것이 아니다. 이는 곧, 가슴을 여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움직임이 자유로와지고 우리의 팔과 다리을 연결하는 것이 (또는 분리하는 것이) 자유로와지는 방향을 말한다.

"Pluck up the back and hollow the chest"

This principle of Tai Chi is sometimes expressed as "depress" or "sink" the chest. I think what these suggestions are getting at is the almost universal pattern of tightening the muscles of our backs to "stand up straight," which in turn causes our chests to lift or project forward. Interestingly Alexander approaches this pattern with the suggestion for "my back to lengthen and widen." These directions are aimed at undoing the pattern of over-tightened back muscles, which narrow and shorten it. The idea of "hollowing" the chest is more subtle. A friend who has studied ancient Chinese once explained that the character for hollow indicates something like a hollow log. That is, our chest should be hollow from the inside, not depressed downwards from the outside. This then is a direction that directs our attention to an opened chest, one that is free to move to support respiration, and to connect (and separate) our arms and legs.

 

주요 예.

어떤 면에서 태극권의 요결은 '존재의 상태'를 지목하거나 기술한다 - 예,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알렉산더의 작업은 이러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방향을 제공해준다. 다음 단락에서는 필자가 관찰해온 태극권 수련생이 겪는 그런대로 일반적인 문제들에 대해, 그리고 대부분의 수련생이 극복하고자 애쓰는 습관, 또한 알렉산터 작업이 종국적으로 공통의 퍼즐을 풀 수 있도록 어떻게 돕는지에 관해 기술하고자 한다. 태극권 형을 연습하는 것은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온전히 실은 채 다리를 잘 굽혀서 긴 걸음을 걷도록 장려한다. 이 때 한쪽 다리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전히 고관절이 자유로운 채로 머무는 것을 원하고 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만일 고관절이 굳어있으면 관절 주위의 열린 움직임을 방해하게 된다. 이렇게 관절을 열고자 할 때 종종 수련생들이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통을 돌리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관절 운동'과 이에 따라 관절을 느슨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관찰해왔던 것은 "열심히 수련하려는"의도가 고관절을 느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긴장시킨다는 것이다 - 예, 엉덩이를 긴장시킨다. 기계적 시스템의 관점에서 본 사진을 볼 때, 엉덩이를 더 밀고 고관절을 더 돌릴 수 있게 하는 것은 회전에 대한 스스로의 저항을 감소시키는 것 뿐이다 - 예, 엉덩이를 더 긴장시키면 이에 대해 반작용의 압력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스스로를 관찰하여 알아챈 것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관찰해왔기 때문에 명백한 사실로 말할 수 있다.

A practical example

In a sense the Tai Chi principles point to, or describe, a state of being - i.e., how we would like to be. The Alexander work provides directions with which we can move toward that state. In the next few paragraphs I will describe what I have observed as a fairly common problem encountered by Tai Chi students, then the habitual way most students tend to approach improving it, and finally how Alexander work can help unravel the puzzle. Practicing the Tai Chi form encourages us to take a long stance, with our legs well bent when weight is on one foot. Our legs do a lot of work. And yet we need to remain free to move at the hip joint, so that we can turn freely to address a different direction or move a foot. When our hips are tight, it restricts open movement around that joint. In working to open the hip joint, it is pretty common to see students twisting their torso in the direction they wish to turn. The idea seems to be to "work the joint" and hopefully thereby to loosen it up. What I have observed is that the desire to "work hard" to loosen the hip joint in fact does the opposite - i.e. it tightens the hip. Looking at the picture from the point of view of a mechanical system, the only way I can work harder to push or pull my hip to turn more, is to increase my resistance to turning - i.e. to hold on to my hip even more tightly so that I can feel the pressure of pushing against it. I know this is true because I have observed many people do it, including catching myself at it many more times than I care to admit.


이에 대한 대안을 무엇일까? 고관절을 여는 것이 필요한 형(역주: 패턴)을 연습할 때, 회전이 편안해지는 정도에 도달할 때 조금 더 회전시키는 것을 테스트해보고 어디가 긴장되는가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관련해서 골반을 돌리려고 할 때 내 다리와 엉덩이에서 어떠한 것이 사라지게 해야 하는가", 또는 "회전에 방해가 되게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가동 범위 한계를 테스트하는 것과 더 넓게 여는 것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는 것을 최대한 섬세하게 진행한다. 회전이 가능하도록 이완되는데 무엇이 필요한가를 당신이 자각하는 순간 회전 움직임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에서 부터 당신이 그 대신 무엇을 안할 수 있다로 재 방향 설정을 했다는 것이다.
What is the alternative? When practicing a particular movement in the form that requires the hips to open, when reaching what is a comfortable degree of turning, test turning a little farther, and direct your attention to what tightens. Then ask yourself, "What has to let go in the muscles of my legs and buttocks to allow my pelvis to turn relative to my leg?" Or, "Where am I holding on that is making it difficult for me to turn?" Make the "testing" of your limit of movement as delicate as possible, and your questioning of what needs to open as wide as possible. When you realize what it is that needs to release to allow the turning to continue, then the turning movement can occur effortlessly. Notice that in this process you have redirected your attention from what you feel you have to do, to what you can undo instead.

전 단락에서 기술한 것은 매유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예에서) 긴장이 엉덩이에만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간주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기회가 있다. 태극권 (그리고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칙은 "한 부분이 움직이면 전체가 움직인다"라고 가르친다. 엉덩이의 긴장은 우리 전체 몸 패턴의 일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감정적인 연관성까지도 있다. 몸을 사용하는 패턴의 일 부분은 머리와 몸의 연관성이다. 이러한 모든것이 고관절에 연결되어 있다. 목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머리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는, 그래서 몸통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놀랍게도 고관절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다는 첫번째 원칙을 망각하기 쉽다. 알렉산더 작업은 전일적인 자아에까지 이르는 우리의 주의력에 대한 일련의 재 방향 설정이다 - 고통의 원인이 어떤 형태로 드러나는가에 관계 없이.

The process I describe in the previous paragraph can be a very useful tool by itself. However if you also consider that the tightness in your hip (in this example) does not exist in isolation, then you have a chance to find out some very interesting things. Tai Chi (and Alexander) principles tell us that "if one part moves, every part moves." The tightness in your hip is really part of a pattern of use of your whole self, perhaps even having emotional associations. Part of that pattern of use is the relationship of your head to your body. In all this fooling around with hip joints, it is not rare to forget the first principle, to free your neck so that your head can move freely, relieving the downward pressure on your torso, then amazingly to free the movement in your hips. The Alexander work is an ordered redirection of our attention to the whole of ourselves - no matter what the presenting cause of difficulty.


결론
필자는 본고가 독자 스스로 실험을 시작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일종의 아이디어를 제공하였기를 바란다. 만일 이러한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다면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이고 적절한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ttp://www.alexandertechnique.com
여기에 세계 각지에서 어떻게 지도자를 찾을 수있을지에 관해 필요한 페이지들을 링크시켜 놓았다. 아울러 필자가 뛰어난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매년 여름, 6월에 가르치는 8일간의 workshop에 대해서는 Barstow/Alexander Technique Institute at http://wwwbarstowinstitute.com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하 중략.

Conclusion

I hope these paragraphs have given you some ideas that you can use on your own to begin to experiment. If you find this discussion interesting, you can find your way to Alexander teachers all over the world by going to the Complete Guide to the Alexander Technique at http://www.alexandertechnique.com. I am listed under the Alexander Technique International (ATI) link on the page: "How can I find a Teacher?" Also be sure to check out the Annual Barstow/Alexander Technique Institute at http://wwwbarstowinstitute.com for an 8-day workshop in June, where I teach each summer, along with a number of excellent teachers. Please don't let the location in Crete, NE scare you. It really is a lovely, quiet place for intensive study, and a lot of fun too. (Crete is near Omaha, Lincoln and not to far from Kansas City.)

If you find this discussion interesting, and have observations or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email me at StacyG@drizzle.com (I'm in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