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Soma Movement

2025/01/13 3

움직임을 위한 중추신경계의 발달

출생 후 앉고 서고 걷기 위한신경계의 발달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중추신경계는척수 수준에서 대뇌피질수준으로발달하게 되는데요​각 단계별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척추 수준 > 반사적인 팔, 다리의 움직임뇌줄기 수준 > 자세성 반사중뇌 수준 > 정위 반사대뇌 피질 수준 > 평형 반사​척수수준에서 이루어지는감각 자극에 대한빠른 운동반사​감각 자극에 의해반사적으로 나타나는팔다리의 굴곡 혹은 신전움직임이 나타납니다!​척수수준에서는굴곡 회피 /신전 밀기 교차 신전 / 음정 지지 반사가나타납니다.​뇌줄기 수준에서부터는가 나타나요​공간에서 몸통과 머리의 위치변화에 따라나타나는 전신의 근긴장 변화에요​몸통과 목 움직임에반사적으로 나타나는 굴곡 혹은 신전움직임이 나타납니다!​뇌줄기 수준에서는대칭 긴장성 목 반사..

고아타 무브먼트 101 핵심원리!

GOATA (Greatest Of All Time Actions by the Greatest Of All Time Athletes) is the science of observing human movement patterns in slow motion. ​대충 최정상 엘리트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했다는 것인데​엘리트 선수들 외에도​-Crawling babies-Indigenous tribes-Injury resistant age groupers that have stood the test of time (think 80 year old triathletes)-The already mentioned Elite Super athletes.​아이들의 기어다니는 동작원시 부족고령의 운동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스트레칭 VS 팬디큘레이션

스트레칭과 팬디큘레이션의 주요 차이점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스트레칭은 척수까지만 감각 정보를 보냅니다.근육이 늘어나면 근육 내의 감각 수용체가 척수에 정보를 보내 근육의 길이가 변했음을 알립니다.(이 경우 길이가 길어짐)​척수는 이에 반응하여 늘어나는 근육에 자극을 보내 수축을 유발하고 반대쪽 근육에도 수축을 억제하는 자극을 보냅니다. 따라서 근육을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수축하여 반응하게 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와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죠​이것은 스트레치 반사에 대한 매우 기본적인 설명입니다. ​스트레칭과 펜디큘레이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스트레치 반사는 척수 반사수준에서펜디큘레이션은 대뇌피질 수준에서 조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팬디큘레이션은 새로운 감각 정보를 뇌로 전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