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징보(楊澄甫)
제기정신(提起精神), 허령정경(虛靈頂勁), 함흉발배(含胸拔背), 송견추주(松肩墜?), 기침단전(氣?丹田), 수여견평(手與肩平), 과여슬평(?與膝平), 고도상제(尻道上提), 미려중정(尾閭中正), 내외상합(內外相合).
정신이 일어나고 목을 텅 비워 이완하면 기(氣)는 정수리를 통과하게 되고, 가슴을 모으고 등을 늘려주며, 어깨는 느슨하게 이완하고 팔꿈치는 늘어뜨리며, 기(氣)를 단전에 가라앉히며, 손은 어깨와 수평이 되고, 고관절은 무릎과 수평이 되며, 항문을 위로 끌어올리고 꼬리뼈는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으며 안과 밖에서 서로 어울려야한다.
양반후(楊班侯)의 전체대용결(全?大用訣)
태극권법묘무궁(太極拳法妙无窮), 붕리제안작미생(?履?按雀尾生).
사주단편흉당점(斜走單鞭胸??), 회신제수파착봉(回身提手把着封).
해저로월량시변(海底撈月亮翅變), 도타연륵불용정(挑打軟肋不容情).
루슬요보사중조(?膝拗步斜中?), 수휘비파천화정(手揮琵琶穿化精).
첩신고근횡주상(貼身?近橫?上), 호중반타우칭웅(護中反打又稱雄).
진보반란늑하사(進步搬?肋下使), 여봉사폐호정중(如封似閉護正中).
십자수법변부진(十字手法變不?), 포호귀산채열성(抱虎歸山采?成).
주저간추호중수(?底看?護中手), 퇴행삼파도전굉(退行三把倒轉肱).
추신퇴보반만경(墜身退步?挽勁), 사비착법용불공(斜飛着法用不空).
해저침요궁신취(海底針要躬身就), 선통비상탁가공(扇通臂上托架功).
별신추타섬화식(?身?打閃化式), 횡신전진착법성(橫身前進着法成).
완중반유폐나법(腕中反有閉拿法), 운수삼진비상공(云手三進臂上攻).
고탐마상란수자(高探馬上?手刺), 좌우분각수요봉(左右分脚手要封).
전신등각복상점(轉身?脚腹上?), 진보재추영면충(進步栽?迎面衝).
번신백사토신변(?身白蛇吐信變), 채주적수취쌍동(采住敵手取雙瞳).
우등각상연늑단(右?脚上軟肋?), 좌우피신복호정(左右披身伏虎精).
상타정흉늑하용(上打正胸肋下用), 쌍풍관이착법영(雙風貫耳着法靈).
좌등각척우등식(左?脚?右?式), 회신등각슬골영(回身?脚膝骨迎).
야마분종공액하(野馬分?攻腋下), 옥녀천사사각봉(玉女穿梭四角封).
요화단비탁수상(搖化單臂托手上), 좌우용법일반동(左右用法一般同).
단편하세순봉입(單鞭下勢順鋒入), 금계독립점상풍(金鷄獨立?上風).
제슬상타치명처(提膝上打致命處), 하상이족난유정(下傷二足難留情).
십자퇴법연골단(十字腿法軟骨斷), 지당추하고위봉(指??下?爲鋒).
상보칠성가수식(上步七星架手式), 퇴보과호섬정중(退步跨虎閃正中).
전신파련호퇴진(轉身擺蓮護腿進), 만궁사호도타흉(彎弓射虎挑打胸).
여봉사폐고반정(如封似閉顧盼定), 태극합수세완성(太極合手勢完成).
전체대용의위주(全體大用意爲主), 체송기고신요응(?松氣固神要凝).
태극권의 신비한 방법은 끝이 없고 람작미(攬雀尾)는 붕(?), 리(履), 제(?), 안(按)이 나타난다.
비스듬히 움직이는 단편(單鞭)은 가슴을 공략해야하고, 몸을 돌리는 제수(提手)는 달라붙어 밀폐해 장악해야한다.
해저로월(海底撈月)에서 백학량시(白鶴亮翅)로 변하고, 부드러운 옆구리를 공격할 때에는 정(情)을 용납하지 않는다.
루슬요보(?膝拗步)는 비스듬한 가운데 찾아야하고, 수휘비파(手揮琵琶)는 정밀하게 뚫고 지나가며 변화시킨다.
접근하여 곁에 따라다니며 고(?)하고 팔꿈치는 가로로 도달해야하고, 지키는 가운데 뒤집으며 공격하고 또한 최고가 되어 군림해야한다.
진보반란추(進步搬??)는 옆구리 아래에 사용하고, 여봉사폐(如封似閉)는 한가운데를 지킨다.
십자수(十字手)는 변화가 많아 뒤쫓지 않고, 포호귀산(抱虎歸山)은 채(采), 열(?)을 완성해야한다.
주저간추(?底看?)는 손 가운데를 지키고, 도련후(倒??)는 물러나며 팔뚝을 세 번 뒤집으며 장악해야한다.
퇴보하며 신체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방향을 바꾸며 잡아당기는 기운이고, 사비세(斜飛勢)는 달라붙는 방법으로 헛되게 사용하지 않는다.
해저침(海底針)은 즉시 몸을 구부려야하고, 선통비(扇通臂)는 위로 지탱하며 받쳐 드는 기술이다.
별신추(?身?)는 재빨리 피하며 공격하고 변화시키는 형식이며, 신체를 가로에서 앞으로 나아가며 달라붙는 방법을 완성시켜야한다.
손목의 중심을 뒤집으며 멈추고 잡는 방법이며, 운수(云手)는 세 번 나아가며 팔로 위를 공격해야한다.
고탐마(高探馬)는 위를 막고 손으로 찌르고, 좌우분각(左右分脚)은 손으로 밀폐해야한다.
전신등각(轉身?脚)은 배를 공격하고, 진보재추(進步栽?)는 정면을 향해 공격해야한다.
몸을 돌리며 백사토신(白蛇吐信)으로 변화시키고, 멈추어 서서 상대의 손을 꺾으며 상대의 손을 두 눈동자를 취한다.
우등각(右?脚)은 부드러운 옆구리를 차고, 피신복호(披身伏虎)는 정밀하게 통제해야한다.
위로는 가슴의 중앙을 공격하고 옆구리 아래에 사용하고, 쌍풍관이(雙風貫耳)는 재빠르게 달라붙는 방법이다.
좌등각(左?脚)으로 뻗고 우등각(右?脚)의 스타일은 몸을 돌리며 등각(?脚)으로 무릎 뼈로 맞이한다.
야마분종(野馬分?)은 겨드랑이 아래를 공격하고, 옥녀천사(玉女穿梭)는 네 모서리를 밀폐해야한다.
흔들며 변화시키고 간단하게 팔로 손을 떠받들고 좌우로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같다.
단편하세(單鞭下勢)는 흐름을 따르며 손가락이 들어가고, 금계독립(金鷄獨立)은 상승세를 타야한다.
무릎을 들어 올리며 치명적인 곳을 공격하고, 아래를 다치게 하는 두 발은 사정을 봐주기가 어렵다.
십자퇴(十字腿)는 연골(軟骨)을 자르는 방법이며, 지당추(指??)는 아래를 날카롭게 접근하며 사용해야한다.
상보칠성(上步七星)은 손으로 지탱하는 형식이며, 퇴보과호(退步跨虎)는 정중앙을 재빠르게 피해야한다.
전신파련(轉身擺蓮)은 정강이를 보호하며 나아가고, 만궁사호(彎弓射虎)는 들어 올리며 가슴을 공격해야한다.
여봉사폐(如封似閉)는 고(顧), 반(盼), 정(定)으로 태극합수(太極合手)의 세력을 완성해야한다.
전체를 완벽하게 사용해야하는 목적을 위주로 신체는 긴장을 풀고 견고하게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부연설명】양반후(楊班侯:1837~1892)는 양식태극권 전인이며, 이름은 옥(?), 자(字)는 반후(班侯)이다. 하북 영년 사람으로 양로선(楊露禪)의 둘째 아들이며, 사람들은 또한 “이선생(二先生)”이라고 불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태극권을 배우고 연습하였으며, 성격이 강하고 하루 종일 부지런히 열심히 연습하였고 일 년 내내 연습해 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더욱이 산수(散手)에 능숙했다. 이후에 또한 무우양(武禹襄)에게 권(拳)을 배웠다. 20 몇 살에는 수도에서 격투 기술이 충만했다. 경공(?功)을 특별히 잘하였고 큰 창을 잘 사용하였으며, 북경에 수업할 수 있는 곳을 건립하였으며 양식태극권 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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