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카이 2

정권지르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근육들이 작용을 하고 그 근육들이 

탄탄(?)해지면 더 강한 펀치가 나온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육을 쪼개서 생각하게 되고 근육을 만들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몸은 하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다 같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신의 움직임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힉슨의 영향을 받아서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의 동작들은 각 부위별 운동이 아니라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었다.

 

 

요가를 통해서 몸을 바로 잡고 나서 정권지르기를 할때 다시 어느 근육이 

작용되는지 관촬하게 되었다.

 

 

예전에 더 탄탄하게 만들었던 그 근육들이 맞았다.

과거에 알고 있던 근육의 작동원리가 그때는 안되었던것이 나중에는 되는것이 아이러니 하였다.

 

 

그 이후에 더 큰 힘을 내기 위해서 방법을 생각 하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지도를 하면서 방법론을 찾아 가게 되었다.

 

 

 

결국은 심플이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 한것이 문제였다.

 

 

 

 

 

예를 들면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스쿼트'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며 발끝은 어떻고 그래서 어디 근육이 작용이 되며 

효과는 어떻다고 한다.

'스쿼트'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위 영상처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중량 운동을 하기 전에 자기 몸을 가지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하면서 몸의 감각을 인지하고 느껴야 한다.

 

몸은 부위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근육의 부위별로 쪼개서 생각하지 말고 몸 전체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무조건 단순하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것.

 

 

 

위에 영상을 처음 봤을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지만 

원리는 아주 단순 하였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단순하게 

일어 서면 되는것을 일어서기 위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는것.